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일본의 출산율 저하를 우려하며 이대로면 일본은 결국 사라질 지 모른다고 예상했다.
머스크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뻔한 이야기지만, 출산율이 사망률을 웃돌면서도 무언가가 변하지 않는 한 일본은 결국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라며 “이는 세계에 큰 손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1일 기준 일본의 총인구가 전년보다 64만4000명 감소한 1억2550만2000명으로 사상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했다는 한 트위터 게시글에 대해 반응한 것이다.
머스크는 지난 2017년부터 세계 인구 감소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지적해왔다. 그는 지난해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도 “인류 문명의 최대 위험은 급속히 감소하는 출생률”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머스크가 일본의 인구 문제를 언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테슬라는 전기자동차용 전지 분야에서 일본 파나소닉과 제휴하는 등 일본과 깊은 관계”라며 이같이 전했다.
일본은 수십 년 동안 저출산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9월 20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이 2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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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일본 인구감소 관련 게시글에 반응하는 모습 /사진= 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처 |
仕事ではモスクテスラ最高経営者(CEO)が日本の出産率低下を憂慮してこのままなら日本は結局消えるかも知れないと予想した.
モスクは去る 8日自分のツイーターに "そらぞらしい話だが, 出産率が死亡率を上回りながらも何かが変わらない限り日本は結局存在しなくなること"と言いながら "これは世界に大きい損失になること"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は去年 10月1日基準日本の総人口が前年より 64万4000人減少した 1億2550万2000人で思想最大の下落幅を記録したという一ツイーター掲示文に対して応じたのだ.
モスクは去る 2017年から世界人口減少が深刻な問題というのを指摘して来た. 彼は去年 9月アメリカロサンゼルスで開かれた一行事でも "人類文明の最大危険は急速に減少する出生率"と強調した.
ここに日本経済新聞はモスクが日本の人口問題を言及したことは非常に異例的な場合と報道した. 新聞は "テスラは電気自動車用電池分野で日本パナソニックと提携するなど日本と深い関係"と言いながらこのように伝えた.
日本は数十年の間低出産問題に苦しんでいる. 去年 9月 20日日本総務省が発表した統計によると日本全体人口の中で 65歳以上が 29.1%を占めることで現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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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去る 8日仕事ではモスクテスラ最高経営者(CEO)が日本人口減少関連掲示文に応じる姿 /写真= 仕事ではモスクツイーターキャプチ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