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倉紀蔵 교토대 교수는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라는 저서에서 1960년대 이래의 민주화 운동, 반독재 운동은 지식인과 학생들의 사대부 지향과 선비 지향이라는 두 측면의 산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은 군도(群島)의 문명을 가지고 있고, 중국은 대륙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 가족과 성(性)에 대한 규범이 다르다. 일본은 부계뿐 아니라 모계의 영향력도 무척 강하다. 중국 같은 대륙은 철저하게 부계 중심이다. 문명이 서로 다르니 갈등이 커질 수 있다.”
“중국이 사상의 문제를 강조하기 때문에 그런 양상을 띨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인권이 대표적이다. 중국은 ‘인권이 있다면 국권도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국가가 인권을 유린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인본주의를 강조하는 서양의 근대 철학으로는 비판할 수밖에 없는 지점이다. 이렇듯 양국의 대립이 경제 갈등을 넘어서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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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국권이나 부권이라는 것은 선험적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말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사대부 지향이나 선비 지향이라는 학문적 요구 때문이라는 것은 틀린것이다..
그렇지만 비유적으로 말하여 성립될수 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한국 학계의 권위주의를 충분히 민주주의와 대채 하거나 공존할수 있다는 신념에서 나온것..
그 두가지 측면이라는 것이 함께 옳다고 말하는 것이다.
小倉紀? 京都台教授は 『韓国は一つの哲学だ』という著書で 1960年代以来の民主化運動, 反独栽運動は知識人と学生たちの士大夫志向と士志向という二つの側面の産物だと指摘しました.
“日本は群島(群島)の文明を持っているし, 中国は大陸の文明を持っている. 家族と性(性)に対する規範が違う. 日本は父系だけではなく母系の影響力もとても強い. 中国みたいな大陸は徹底的に父系中心だ. 文明がお互いに違ったら葛藤が大きくなることができる.”
“中国が思想の問題を強調するからそんな様相を帯びるしかないと思う. 両側が尖鋭に対立するイングォンさん代表的だ. 中国は ‘イングォンさんいたら国権もある’と主張するのにこれは国家が人権を踏み躪ることもできるという意味だ. 人本主義を強調する西洋の近代哲学では批判するしかない地点だ. このように両国の対立が経済葛藤を越している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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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で国権や父権というのは先験的という前提を持って言うこと..
そうだから士大夫志向や士志向という学問的要求のためだということは間違っていることだ..
ところが比喩的に言って成立されることができる..
こんなに言う理由は韓国学界の権威主義を充分にデモクラシーとデチェするとか共存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信念から出たこと..
その二つの側面というのが共に正しいと言うの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