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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폭탄” 발언, 일본 극우의 위험한 욕망 [김종성의 “히, 스토리”]

입력
[김종성의 히,스토리] 핵보유 외치는 아베 신조

일본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전쟁 발발 전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천연가스를 유럽에 융통해주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발발 15일 전인 2월 9일 하기우다 고이치 경제산업 대신이 밝힌 내용이다. 천연가스 공급국인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킬 경우에 유럽 천연가스 사정이 악화될 수 있다는 미국의 요청을 받고 내린 결정이다.
 
전쟁이 벌어진 뒤에는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 3월 2일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밝힌 내용이다. 안 그래도 북아프리카 및 중동 난민들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동유럽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동유럽이 새로운 난민 문제에 직면하게 되자 일본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핵 공유

또 다른 움직임도 있다. 움직임의 진원지는 아베 신조 전 총리다. 그는 전쟁이 발발하자마자 “핵 공유”를 외쳤다. 작년 9월 22일 윤석열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외교·안보 공약으로 발표한 핵 공유 의제가 일본 극우 진영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아베 신조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편승해 군사대국화를 가속할 의중을 표출했다. 개전 사흘 뒤인 2월 27일 후지TV에 출연해 우크라이나가 1994년 부다페스트 각서를 통해 세계 3위 핵전력을 포기하고 러시아에 핵무기를 넘긴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그때 전술핵을 일부 남겨뒀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논의도 있다”라며 미국과의 핵 공유와 관련해 “일본도 여러 선택지를 내다보고 논의해야 한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미국이 씌워주는 핵우산에 만족하지 않고 공유 형식으로나마 핵무기를 가질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다. 비핵화한 뒤 러시아로부터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처럼 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닷새 뒤인 3월 4일에도 이 문제를 재차 거론했다. 자민당 내 아베파 파벌 모임에서 “우리나라는 미국의 핵우산 아래에 있지만, 만일의 사태의 절차는 논의되지 않고 있다”며 “비핵 3원칙을 기본 방침으로 한 역사의 무게를 충분히 되새기면서 국민과 일본의 독립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가 하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논의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핵우산만으로는 부족하다”, “핵의 제조·보유·반입을 불허한 1971년 중의원 비핵 3원칙 결의를 염두에 두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비핵 3원칙의 무게를 되새기자는 부분보다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자는 부분에 방점이 찍혔음을 쉽게 알 수 있다.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2021.9.3
ⓒ 연합뉴스

 
기시다 총리는 7일 참의원에 출석해 핵공유에 관해 “인정할 수 없다”라고 발언했고,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이즈미 겐타 대표는 5일 “위기를 이용해 핵을 논의하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일본을 이끌어가는 극우 정치인들은 기시다나 이즈미가 아닌 아베 신조에게 동조하고 있다. 자민당 극우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제3당인 일본유신회 정치인들도 핵 공유를 지지하고 있다. 핵공유를 본격 논의하자는 일본유신회의 제안이 지난 3일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대신에게 전달됐다. 앞으로는 북핵이 아니라 “일핵”이 동아시아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우려를 갖게 하는 현상이다.
 
핵 공유는 핵을 단독 소유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미국과 공유한다 해도 일본이 핵을 마음대로 다룰 수는 없다. 이 점은 미국 핵무기가 공유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례에서도 나타난다. 나토 홈페이지(www.nato.int)의 설명 자료인 “핵계획그룹(Nuclear Planning Group, NPG)”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공유된 핵무기를 사용하려면 미국을 비롯한 나토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미국의 의사가 결정적이다.
 
핵 공유라고는 하지만, 관리나 통제는 물론이고 배치 장소 변경도 미국의 판단에 맡겨져 있다. 미국 이외의 공유국에게 주어진 권한은 핵무기 사용이 결정된 뒤에 자국 공군기로 핵탄두를 실어 적국 영토에 떨어트리는 일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공유국이 “악역”을 맡도록 돼 있는 것이다.
 
미국과의 핵 공유가 그렇게 운용돼 왔기 때문에, 이를 모를 리 없는 아베 신조가 그런 식의 핵 보유를 추구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궁극적 목표가 일본 단독의 핵 보유는 아닌지 의심된다. 
 
중요한 것은 단독 소유든 공유든 핵 보유를 외치고 있다는 점이다. 평화헌법으로 불리는 헌법 제9조에 더 이상 얽매이기 싫어할 뿐 아니라 핵 없이 적대국들을 상대하지 않으려는 일본 극우세력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가문의 내력

그런데 아베 신조의 핵 공유 주장, 정확히 표현하면 핵 보유 주장은 그의 가문 내력과도 관련이 있다.
 
일본 극우세력의 정신적 구심점 중 하나인 기시 노부스케(1896~1987) 전 총리는 아베 신조의 외할아버지이지만, 실제로는 “친”이냐 “외”를 가릴 필요가 없는 그냥 할아버지다. 기시 노부스케의 국회의원 지역구가 사위인 아베 신타로를 거쳐 외손자인 아베 신조에게 승계된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신타로 및 신조 부자는 기시 노부스케의 가업을 계승하고 있다. 의원직이 사실상 세습되는 일본에서는 정치 역시 가업이다. 이것을 이어받았으므로 기시 노부스케와 아베 신조는 “친”이냐 “외”냐를 가릴 필요가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  1961년 당시의 기시 노부스케.
ⓒ 위키백과(퍼블릭 도메인)

 
2013년도 한국 국회사무처 연구용역 보고서로 작성된 <현대 일본 보수정당의 핵무장론>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기시 노부스케는 총리 시절인 1957년 5월 7일 참의원에 출석해 “자위권을 뒷받침하는 필요 최소한도의 실력이라면, 나는 설령 핵무기라는 이름이 붙더라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헌법의 해석상 갖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했다. 지금 당장 가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일본 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핵보유를 언급했다는 점에서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기시는 공유가 아닌 단독 보유를 언급했다. 똑같은 발언이 총리 퇴진 1년 4개월 전인 1959년 3월 2일에도 나왔다. 이때도 참의원에 가서 “방위용 소형 핵무기는 합헌”이라고 발언했다.
 
1950년대에는 일본에 대한 미국의 압력이 지금보다 훨씬 강했다. 핵무기로 일본을 제압한 미국으로서는 일본 핵 보유가 남다른 의미로 다가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미국이 일본의 핵 보유 가능성을 억제할 수밖에 없었던 시절이다. 그런 시절에도 아베 신조의 할아버지는 핵 공유가 아니라 단독 핵 보유를 주장했다.
 
일본 극우세력의 그 같은 열망이 1945년 이후에 비로소 생긴 것은 아니다. 미국의 핵공격을 받고 몰락한 경험 때문에 생겨난 게 아니라는 뜻이다. 미국이 핵무기를 발판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생겨난 것도 아니었다. 군국주의 시절부터 일본 극우세력은 그런 열망을 품었다. 핵무기를 앞세워 대동아공영권을 수립하려는 열망이 1945년 이전에도 있었다.
 
위 보고서에도 설명됐듯이 일본 육군은 1940년부터 핵무기 연구를 개시했다. 해군도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해군) 함정본부는 교토제대에서 원자핵 실험을 행하고 있던 아라카쓰 분사쿠 교수에게 원폭 연구를 의뢰하였다”라고 설명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핵개발 계획은 맨해튼 계획(Manhattan Project)으로 불렸다. 일본 육군의 핵개발 계획은 “니호 연구(ニ號 硏究)”로 불렸다. 개발 담당자인 핵물리학자 니시나 요시오(仁科芳雄, ニシナ ヨシオ)의 가타카나 앞 글자를 딴 명칭이다. 해군의 핵개발 계획은 “F 연구”로 지칭됐다. 핵분열을 가리키는 fission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미국이 먼저 핵무기를 개발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트리는 바람에 좌절되고 말았지만, 일본 극우세력은 이미 그전부터 핵개발 열망을 갖고 있었다. 그런 DNA가 기시 노부스케를 거쳐 아베 신조에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그것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에 맞춰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극우세력의 위험한 욕망이 되살아나고 있다.

韓国極左が見る日本極右の声


Abeの "爆弾" 発言, 日本極右の危ない欲望 [金宗姓の "ヒ, ストー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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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宗姓のヒ,ストーリー] 核保有叫ぶAbe信條

日本が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に積極対処している. 戦争勃発の前には万が一の事態に備えて天然ガスをヨーロッパに融通してくれるという決断を出した. 勃発 15日前の 2月 9日夏期優だKoichi経済産業代わりが明らかにした内容だ. 天然ガス供給国であるロシアが戦争を起こす場合にヨーロッパ天然ガス事情が悪くな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アメリカの要請を受けて下した決定だ.

戦争が起った後にはウクライナ避難民たちを収容するという意味を表示した. 3月 2日モラビエツキポーランド総理との電話通話で長いフミオ総理が明らかにした内容だ. 中それでも北アフリカ及び中東難民たちで深刻な問題を経験している東欧だ. 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をきっかけで東欧が新しい難民問題に直面するようになると日本が積極的な姿勢を取っているのだ.

核共有

また他の動きもある. 動きの震源地はAbe信條の前総理だ. 彼は戦争が勃発するやいなや "核共有"を叫んだ. 去年 9月 22日ユンソックヨルグックミンウィヒム経線候補が外交・安保公約と発表した核共有議題が日本極右陣営から出ているのだ.

Abe信條は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に便乗して軍事大国化を加速する意中を表出した. 開戦三日後の 2月 27日富士TVに出演してウクライナが 1994年ブダペスト覚書きを通じて世界 3位核全力をあきらめてロシアに核兵器を越した事例を言及した. 彼は "あの時ゾンスルヘックを一部残しておいたらどうだったろうかと言う論議もある"と言いながらアメリカとの核共有と係わって "日本も多くの選択肢を眺めて論議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言葉で運をテッダ.

アメリカが着せてくれる核雨傘に満足しないで共有形式でも核兵器を持つ必要性を言及したのだ. 非核化した後ロシアから侵攻を受けたウクライナのようにならないメッセージを伝達しているわけだ.

彼は五日後の 3月 4日にもこの問題を再び取り上げた. 自民党内Abe派派閥の集まりで "我が国はアメリカの核雨傘の下にあるが, 万が一の事態の手続きは論議されていない"と "非核 3原則を基本方針にした歴史の重さを充分に振り返りながら国民と日本の独立をどんなに守って行こうかと言う現実を直視しながら論議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アメリカの核雨傘だけでは不足だ", "核の製造・保有・搬入を不許した 1971年衆院非核 3原則決意を念頭に置くが万が一の事態に備える必要がある"と言う主旨の発言だ. 非核 3原則の重さを振り返ろうという部分よりは万が一の事態に備えようという部分に傍点が付けられたことを易しく分かる.
Abe信條の前日本総理 2021.9.3
c。 連合ニュース


長い総理は 7日参院に出席して核共有に関して "認めることができない"と発言したし, 第1野党である立憲民主だ和泉ゲンタ代表は 5日 "危機を利用して核を論議することは絶対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とくぎを打ち込んだ.

しかし日本を導いて行く極右政治家たちは這うそうだ和泉ではないAbe信條に同調している. 自民党極右政治家たちは勿論で第3当たりである日本維新回政治家たちも核共有を支持している. 核共有を本格論議しようという日本維新回の提案が去る 3日Hayashiヨシマサ外務大臣に伝達した. これからは北核ではなく "イルヘック"が東アジア主要争点で浮び上がらないか憂慮を持つようにする現象だ.

核共有は核を単独所有するのではないから, アメリカと共有するとしても日本が核をわがまま扱うことはできない. この点はアメリカ核兵器が共有された北大西洋條約機構(NATO) 事例でも現われる. ナトーホームページ(www.nato.int)の説明資料である "核計画グループ(Nuclear Planning Group, NPG)" 項目でも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 共有された核兵器を使おうとすればアメリカを含めたナトーの同意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 何よりアメリカの意思が決定的だ.

核共有とはしかし, 管理や統制は勿論で配置場所変更もアメリカの判断に任せられている. アメリカ以外の共有国に与えられた権限は核兵器使用が決まった後に自国空軍機で核弾頭を積んで敵国領土にトルオトリは仕事だ. 決定的な瞬間に共有国が "悪役"を引き受けるようになっているのだ.

アメリカとの核共有がそのように運用されて来たから, これを分からないわけないAbe信條がそんな式の核保有を追い求めているのか思うようになる. 窮極的目標が日本単独の核保有ではないのか疑心される.

重要なことは単独所有でも共有でも核保有を叫んでいるという点だ. 平和憲法と呼ばれる憲法第9条にこれ以上かまけたがらないだけなく核なしに敵対国たちを相対しないという日本極右勢力の動きを見せてくれる現象だ.

家門の来歴

ところでAbe信條の核共有主張, 正確に表現すれば核保有主張は彼の家門来歴とも関連がある.

日本極右勢力の精神的求心点中の一つの岸掻ブースするように(1896‾1987) 前総理はAbe信條の母方のお父さんだが, 実際では "親"なのか "外"を選り分ける必要がないそのままお爺さんだ. 岸掻ブースするようにの国会議員地方区が壻であるAbeShintaroを経って外孫であるAbe信條に承継されたところにも分かるように, Shintaro及び信條金持ちは岸掻ブースするようにの家業を受け継いでいる. 議員職が事実上世襲される日本では政治も家業だ. これを受け継いだので岸掻ブースするようにとAbe信條は "親"なのか "外"ニャを選り分ける必要がない関係と言える.
1961年当時の岸掻ブースするように.
c。 ウィキバックと(パブリックドメイン)


2013年度韓国国会事務処研究用役報告書に作成された <現代日本保守政党の核武装では>でも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 岸掻ブースするように総理時代の 1957年 5月 7日参院に出席して "自衛権を裏付ける必要最小限度の実力なら, 私はたとえ核兵器という名前が付いても持つ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を憲法の解釈上持っています"と発言した. 今すぐ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ではないという話を付け加えることはしたが, 日本総理が公式石像で核保有を言及したという点で重大な事に違いなかった.

這う共有ではない単独保有を言及した. まったく同じな発言が総理の退陣 1年 4ヶ月前の 1959年 3月 2日にも出た. この時も参院に行って "防衛用小型核兵器は合憲"と発言した.

1950年代は日本に対するアメリカの圧力が今よりずっと強かった. 核兵器で日本を圧したアメリカとしては日本核保有が特別な意味に近付くしかなかった. それでアメリカが日本の核保有可能性を抑制するしかなかった時代だ. そんな時代にもAbe信條のお爺さんは核共有ではなく単独核保有を主張した.

日本極右勢力のその同じ熱望が 1945年以後に初めて生じたことではない. アメリカの核攻撃を受けて沒落した経験のためできたのではないという意味だ. アメリカが核兵器を足場で世界を支配する姿を見守りながらできたのでもなかった. ミリタリズム時代から日本極右勢力はそんな熱望を抱いた. 核兵器を先に立たせて大東亜共栄圏を樹立しようとする熱望が 1945年以前にもあった.

上の報告書にも説明されたように日本陸軍は 1940年から核兵器研究を開始した. 海軍もその後を引き継いだ. 見てからは "(海軍) 落とし穴本部は京都除隊で原子核実験を行っていたアラカス噴射区教授に原爆研究を依頼した"と説明する.

第2次世界大戦当時アメリカの核開発計画はマンハッタン計画(Manhattan Project)と呼ばれた. 日本陸軍の核開発計画は "ニホ研究(ニ号 研究)"と呼ばれた. 開発担当者である核物理学者NishiやYoshio(仁科芳雄, ニシナ ヨシオ)の仮タカや前字を取った名称だ. 海軍の核開発計画は "F 研究"に指称された. 核分裂を示す fissionの前字を取ったのだ.

アメリカが先に核兵器を開発して広島と長崎にトルオトリはせいで挫折されてしまったが, 日本極右勢力はもう以前から核開発熱望を持っていた. そんな DNAが岸掻ブースするようにを経ってAbe信條にまで至った. そしてそれが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勃発に合わせて水面の上に浮び上がっている. 日本極右勢力の危ない欲望が蘇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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