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board/exc_board_9/view/id/3405311
비유한다면,
반일은, 강대한 어른에게 하나 하나 필사적으로 반항하는 미숙한 아이와 같은 것이다 w
혐한은, 멋대로인 바보같은 아이를 번거롭게 쫓아버리는 어른과 같은 것이다 w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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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받는 변방의 섬나라가 메이지 유신을 계기로 부상해
자신들이 소외받은 질서를 타파해 새로운 질서를 만든 것은 자랑스럽겠습니다만,
그 새로운 질서라는 것이 자신들이 그렇게 타파하려고 했던
중화 질서의 닛폰식 어레인지라는 것은 아이러니군요.
닛폰의 울부짖음(=脫亞論)은 진정으로 중화 질서나 유교를 타파하려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이 소외받았던 질서에 대한 울분, 한풀이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어쨌든, 소원성취는 했다고 봅니다만,
통쾌하게 비웃던 멸망의 매커니즘이 닛폰에 그대로 작용하고 있어서 자연스레 실소가 나옵니다.
이제는 입장이 역전되어 닛폰이 중화 질서의 대명사되었고
한국은 그 질서를 타파하려는 입장이 되었습니다만,
허상에 도취되어 건방을 떨고 있는 닛폰人을 보고 있으면
딱 썩은 유교를 붙잡고 멸망을 향해 쾌속질주한 조선과 청나라의 모습이라서 재밌습니다.
이것이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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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喩したら,
反日は, 強大な大人に一つ一つ死に物狂いで反抗する青臭い子供のようなことだ w
嫌韓は, 勝手にであるあほらしい子供を煩わしく追い仏う大人のようなことだ w
分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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疏外受ける辺方の島国が明治維新をきっかけで浮び上がって
自分たちが疏外受けた秩序を打破して新しい秩序を作ったことは誇らしいですが,
その新しい秩序というのが自分たちがそれほど打破しようと思った
中華秩序のニッポン式アレンジというのはアイロニーですね.
ニッポンの泣き叫び(=脱亜論)は本当に中華秩序や儒教を打破しようとするのではなくて
自分たちが疏外受けた秩序に対する鬱憤, 怨念解消に過ぎなかったのです.
とにかく, 所願成就はしたと思いますが,
通快にあざ笑った滅亡のメカニズムがニッポンにそのまま作用していて自然に失笑が出ます.
これからは立場(入場)が逆戦されてニッポンが中華秩序の代名詞されたし
韓国はその秩序を打破しようとする立場(入場)になったんですが,
虚像に酔って利いた風を落としているニッポン人を見ていれば
ぴったり腐った儒教をつかまえて滅亡を向けて快速疾走した朝鮮と清の姿なのでおもしろいです.
これが歴史のアイロニーではないです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