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월 상중순 무역수지 5조6600억원 적자...“2개월째 마이너스”
2021년 8월 상중순(1~20일) 일본 무역수지는 5377억엔(약 5조6664억원) 적자를 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관련 무역통계 속보를 인용해 8월 상중순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차감한 무역수지가 이같이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8월 상중순 수출액은 4조1555억엔이다. 철강과 자동차, 반도체 등 제조장치 수출이 증가했다.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44.5% 급증한 4조6932억엔이다. 원유와 의약품, 비철금속 반입이 크게 증대했다.
日 8月輸出対敵者
8月上中旬輸出額は 4兆1555億円だ. 鉄鋼と自動車, 半導体など製造装置輸出が増加した. 収入額は去年同期に比べて 44.5% 急増した 4兆6932億円だ. 原油と医薬品, 非鉄金属搬入が大きく増大した.
日本 8月上中旬貿易収支 5兆6600億ウォン赤字..."2ヶ月目マイナス"
2021年 8月上中旬(1‾20日) 日本貿易収支は 5377億円(約 5兆6664億ウォン) 赤字を出したと日経新聞などが 7日報道した. 媒体は日本大蔵省がこの日発表した関連貿易統計速報を引用して 8月上中旬輸出額で収入額を差引した貿易収支がこのように 2ヶ月連続赤字を記録したと伝えた.
8月上中旬輸出額は 4兆1555億円だ. 鉄鋼と自動車, 半導体など製造装置輸出が増加した. 収入額は去年同期に比べて 44.5% 急増した 4兆6932億円だ. 原油と医薬品, 非鉄金属搬入が大きく増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