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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철학자’ 김형석 文비판에… 정철승 “이래서 오래 사는 게 위험”

박원순 전 시장 측 변호사
”100년동안 안하던 짓을...노화라면 딱한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정철승 변호사가 1일 ‘100세 철학자’로 알려진 연세대 김형석(101)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최근 잇달아 내놓는 데 대해 “이래서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옛말이 생겨난 것”이라고 했다.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왼쪽)와 정철승 변호사.
정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김 명예교수 기사를 링크한 뒤 이같이 지적하면서 “어째서 지난 100년 동안 멀쩡한 정신으로 안 하던 짓을 탁해진 후에 시작하는 것인지. 노화현상이라면 딱한 일”이라고 했다.

김 명예교수는 전날 산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언론 압박을 비판하면서 공산주의 체제의 북한·중국처럼 “가족들 사이에서도 진실을 말할 수 없게 되면서 진실과 정의, 인간애가 사라지게 된다”고 했다. 대일 정책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이 “항일 운동을 하듯이 애국자로 존경받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고 했다.

정 변호사는 이런 김 명예교수에 대해 “100세가 넘어서도 건강하다는 사실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 모양”이라며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져 있고 ‘예수’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는데, 예수의 삶을 존경하는 나는 그 책을 사서 읽었다가 별 내용이 없어서 실망했다”고 했다.

이어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들을 위해 기득권 계급을 비판하며 평등과 박애를 외치다가 34세에 십자가형이라는 악형을 당해 생을 마친 청년 예수의 삶을 존경한다는 이가 어떻게 100세 장수를, 그것도 평생 안심입명만을 좇은 안온한 삶을 자랑할 수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정 변호사는 “김 명예교수는 이승만 정권때부터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60여년 동안 정권의 반민주, 반인권을 비판한 적이 없었는데 100세를 넘긴 근래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들을 작심하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 무슨 1945년 8월 16일부터 독립운동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하다하다 일본 우익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일외교에 대해 비판이 아닌 비난을 쏟아냈다고 한다. 이제는 저 어르신 좀 누가 말려야 하지 않을까? 자녀들이나 손자들 신경 좀 쓰시길”이라고 적었다.

김 명예교수는 1920년생으로 북한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상지(上智)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1954년부터 1985년까지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6년 ‘백년을 살아보니’와 지난해 4월 ‘백세일기’라는 책을 써냈다.


社会的紐帯感が徐徐に消える韓国

‘100歳哲人’ キム・ヒョンソク 文批判に… ゾングチォルスング “これで長く生きるのが危険”

バックワンスンの前市場側弁護士
”100年間しなかった仕業を...老化ならタックハンである”

と(故) バックワンスンの前ソウル市場側法律代理人を引き受けているゾングチォルスング弁護士が 1日 ‘100歳哲人’で知られた延世大キム・ヒョンソク(101) 名誉教授がムン・ゼイン政府を批判する発言を最近相次いで出すのに対して “これで長く生きることが危ないという古語ができたこと”と言った.

延世大キム・ヒョンソク名誉教授(左側)とゾングチォルスング弁護士.
本当に弁護士はこの日ペイスブックを通じて日本言論とインタビューでムン・ゼイン政府を批判した金名誉教授記事をリンクした後このように指摘しながら “どうして去る 100年の間無欠な精神でしなかった仕業を濁られた後に始めるのか. 老化現状ならいたわしい事”と言った.

金名誉教授は前日産経新聞とインタビューでムン・ゼイン政府の言論圧迫を批判しながら共産主義体制の北朝鮮・中国のように “家族たちの間でも真実を言えなくなりながら真実と正義, 人間愛が消えるようになる”と言った. 対日政策に対しては門大統領が “抗日運動をするように愛国者に尊敬されたいという考えに捕らわれている”と言った.

本当に弁護士はこんな金名誉教授に対して “100歳が超えても元気だという事実に対して大きい自負心を持っている模様”と言いながら “彼は篤いクリスチャンと知られていて ‘キリスト’という本を出刊したりしたが, キリストの生を尊敬する私はその本を買って読んでから別に内容がなくてがっかりした”と言った.

であって “貧しくて力無い民衆たちのために既得権階級を批判して平等と博愛を叫んでが 34歳に十字架刑という悪刑にあって生を終えた青年キリストの生を尊敬するというこれがどんなに 100歳長寿を, それも一生安心立命のみを従った安穏な生を誇ることができるのか疑問に違いない”と言った.

本当に弁護士は “金名誉教授は李承晩政権時から大学教授に在職しながら 60余年の間政権の反民主, 反人権を批判したことがなかったが 100歳を越した近来からムン・ゼイン政府を批判する発言を決心してしていると言う”と “この何の 1945年 8月 16日から独立運動する仕業なのか分からない”と言った.

それとともに “最近にはしたと言う日本右翼言論媒体とインタビューをしながらムン・ゼイン政府の対日外交に対して批判ではない非難をこぼし出したと言う. これからはあの年寄りちょっと誰が乾かさなければならないじゃないか? お子さんたちや孫たち神経ちょっと使うのを”と少なかった.

金名誉教授は 1920年生まれに北朝鮮平安南道大同君で生まれた. 日本上肢(上智)台で哲学を専攻して 1954年から 1985年まで延世大哲学科教授に在職した. 2016年 ‘百年を生きてみたら’と去年 4月 ‘百歳日記’という本を書き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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