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북미 TV 시장 점유율은 20.9%(금액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5.9%보다 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LG전자가 북미 TV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업계 1위 삼성전자와 함께 북미시장에서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 안팎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소니, TCL 등과 확실하게 격차를 벌렸다는 의미다.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점유율은 36.3%로 나타났다.
アメリカ TVマーケットーシェア順位
30である市場調査業社オムデ−アによれば LG電子の今年上半期北米 TV マーケットーシェアは 20.9%(金額基準)を記録した. 去年上半期 15.9%より 5%ポイント増加した数値だ. LG電子が北米 TVマーケットーシェアが 20%を越えたことは今度が初めてだ. 業界では LG電子が業界 1位三星電子とともに北米市場で ‘ヤングガング体制’を構築したという評価が出る. 10% 内外のシェアを維持しているソニ−, TCL などとはっきりと格差を開けたという意味だ. 三星電子の今年上半期シェアは 36.3%で現わ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