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공동개발” 인도네시아 기술진 30명, 오늘 한국행
.한국형 전투기 KF-21/IF-X 공동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기술진 30명이 27일 밤 한국행 항공편에 오른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작년 3월 코로나 사태를 이유로 경남 사천에서 자국민 기술진 114명을 불러들인 지 1년 5개월 만에 공동개발 사업이 재시동을 걸게 됐다.
27일 방위사업청,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KF-21 사업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기술진 33명이 이달 10일 한국 근무를 위한 비자 발급을 대사관에 신청해 최근 발급받았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수술 등 건강상의 이유로 1차 한국행 명단에서 빠지고, 나머지 30명이 이날 오후 9시50분(현지시간) 출발하는 자카르타발 인천행 여객기에 오른다.
방사청은 “복귀하는 인도네시아 기술진은 30여명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100여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기술진은 한국에 도착 후 2주 격리를 거친 뒤 현장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KF-21 共同開発インドネシア技術陣韓国行
KF-21 共同開発" インドネシア技術陣 30人, 今日韓国行
.韓国型戦闘機 KF-21/IF-X 共同開発事業に参加するインドネシア技術陣 30人が 27日夜韓国行航空便に上がる.
インドネシア政府が去年 3月鼻でも事態を理由で慶南四天で自国民技術陣 114人を呼び入れてから 1年 5ヶ月ぶりに共同開発事業が再始動をかけるようになった.
27日バングウィサアップチォング, 主人島ネシア韓国大使館などによれば KF-21 事業に参加するインドネシア技術陣 33人が今月 10日韓国勤務のためのビザ発給を大使館に申し込んで最近発給受けた.
これらの中 3人は手術など健康上の理由で 1次韓国行名簿で抜けて, 残り 30人がこの日午後 9時50分(現地時間) 出発するジャカール念仏仁川行旅客機に上がる.
バングサチォングは "復帰するインドネシア技術陣は 30人余りを始まりに今年年末まで 100人余りで拡がる予定"と明らかにした.
インドネシア技術陣は韓国に到着後 2株隔離を経った後現場業務に投入される予定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