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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국내 이송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카불공항 인근에서 한국측 병사(K-1소총 들고있음)가 외교관과 함께 한국행 아프간인을 찾고 있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국내 이송을 위해 카불 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기 전 신원 확인을 받고 있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카불공항에 도착한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기 전 우리 외교부로부터 받은 여행증명서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이 카불공항에 도착한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기 전 외교부가 발행한 여행증명서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국내 이송을 위해 카불 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수송기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24일 국내 이송을 위해 카불 공항에 도착한 한국 공군 수송기에 오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인 협력자 사실상 100% 구조 성공

한국행 포기한 36명 제외하면 사실상 100% 수송률
버스 대절로 공항까지 이송해 인명 피해 막아… 영유아 100명 신생아도 3명
26일 오전 인천공항 도착 예정


다른 나라와 달리 이번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현지인의 수송률은 사실상 100%였다. 자력으로 공항으로 도착하라는 기존 방식과 달리 버스를 대절해 이들이 공항까지 데려왔기 때문이다.

외교부 고위급 관계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아프가니스탄  현지인은 76가구, 391명이라고 확인했다. 이 중에는 5세 이하 영유아가 100여명이며, 태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신생아도 3명이나 됐다.

당초 정부가 한국으로 이송하려고 했던 이들은 427명이었다. 그러나 36명은 국내 잔류나 3국행을 선택했다. 자발적인 의사로 한국행을 포기한 이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100% 구출에 성공한 셈이다.

이들은 우리 대사관, 코이카 한국 병원, 직업훈련원 등에서 우리와 함께 일한 아프간 현지인 직원과 가족들이다. 21가구, 81명은 대사관에서 일했고, 35가구, 199명은 코이카 한국병원에서 근무한 사람들이다. 이외 직업훈련원에서 근무한 이들이 14가구, 74명,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한 이들이 5가구, 33명, 코이카에서 근무한 이들이 1가구 4명으로 분류됐다.

이는 다른 나라의 현지인 구출 결과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 때문에 우리 정부 역시 당초 계획했던 427명을 모두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동안 다른 나라의 경우, 자국과 함께 일한 현지인 구출작전을 진행했지만, 공항까지 오는 것은 ‘자력’에 맡겨놓았기 때문에 사실상 공항까지 도착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카불 곳곳에 탈레반이 검문소를 설치하고 피란민이 몰려 공항 진입 자체가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 독일 정부는 지난 17일 수천 명을 공수할 계획으로 항공기를 보냈지만, 혼란 상태에서 겨우 7명만 탑승한 채 출발하기도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국에서 아프간까지 거리가 왕복 2만km에 달한다”며 “우리 군이 이처럼 먼 적지에 군 수송기를 보내 이같이 많은 이들을 구출하는 작업을 한 적이 없었는데 작전 성공에 대한 바람을 담아 미라클 작전이라고 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을 태운 비행기는 26일 오전께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는 일련의 사유로 한국행을 하지 않고 아프간에 머무신 분들도 추후 요청하면 한국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76646629150928&mediaCodeNo=257&OutLnkChk=Y


 C-130 카불↔파키스탄 왕복…군사작전 방불 수송전


미사일 경고시스템·플레어 등 장착…항속거리 5000여km로 4대 운용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380여 명을 국내로 이송하는 과정은 군사 작전처럼 긴박하게 진행됐다.


25일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들을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사히 구출하려고 공군 C-130J(슈퍼 허큘리스) 2대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1대 등 3대를 긴급 투입했다.


수송기 3대는 지난 23일 중간기착지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해 실전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군용기가 아프가니스탄 영공에 진입하려면 이슬람 무장세력 등의 지대공 미사일이 가장 큰 위협으로 대두됐다. 이 때문에 지대공 미사일을 회피할 수 있는 장비를 탑재한 C-130J 수송기를 아프가니스탄에 진입시키기로 했다. KC-330은 파키스탄에 대기토록 했다.


앞서 카타르로 철수했던 주아프가니스탄 한국대사관 직원 등 선발대가 지난 22일 아프간 카불 공항에 다시 들어가 미국 등 현지 우방국 관계자와 협의하면서 아프가니스탄인들의 집결 및 카불 공항 진입을 사전 준비했다.


C-130J는 미사일 경고시스템과 미사일 회피용 채프와 플레어 발사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 수송기 2대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출발했다.


수송기 탑승 공군 요원들은 자칫 지상에서 발사될 수 있는 지대공 미사일 위협 감시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24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 도착했다.


카불 공항에는 수송기 탑승 예정 아프가니스탄 26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C-130J는 1차로 이들을 태우고 이슬라마바드로 무사히 이동했다.


수송기 2대는 번갈아 카불과 이슬라마바드를 왕복하면서 국내 이송이 계획된 아프가니스탄인을 모두 탈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정부는 당초 외국의 민간 전세기를 이용해 이들을 국내 이송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급박해지면서 군 수송기를 투입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8월 15일 카불 상황이 급격히 악화하여 민간 전세기 취항이 불가해짐에 따라 군 수송기 3대의 투입을 전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프가니스탄인 380여 명은 공군 수송기 3대에 나눠타고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カブール難民たち 韓 空軍機に乗る写真

韓国政府と協力したアプガニスタンである国内移送作戦が始まった中にカブール空港隣近で韓国側兵士(K-1小銃持ってい)が外交官とともに韓国行アフガン人を尋ねている.



韓国政府と協力したアプガニスタン人たちが国内移送のためにカブール空港に到着した韓国空軍輸送機に乗る前身元確認を受けている.





韓国政府と協力したアプガニスタン人たちがカブール空港に到着した空軍輸送機に乗る前私たち外交部から受けた旅行証明書を見せてくれている.



韓国政府と協力したアプガニスタン人がカブール空港に到着した空軍輸送機に乗る前外交部が発行した旅行証明書を持って喜んでいる




韓国政府と協力したアプガニスタン人たちが国内移送のためにカブール空港に到着した韓国空軍輸送機に乗るために並んで待っている.





韓国政府と協力したアプガニスタン人たちが 24日国内移送のためにカブール空港に到着した韓国空軍輸送機に上がっている.


アプガニスタンである協力者事実上 100% 構造成功

韓国行あきらめた 36人除けば事実上 100% 輸送率
バス貸切で空港まで移送して人名被害阻んで… 幼児 100人新生児も 3人
26日午前仁川空港到着予定


他の国と違い今度アプガニスタン現地で我が政府とともに働いた現地人の輸送率は事実上 100%だった. 自力で空港で到着しなさいという既存方式と違いバスを貸切してこれらが空港まで連れて来たからだ.

外交部高位級関係者は 25日記者たちと会った席から来る 26日アプガニスタンで韓国に入って来るアプガニスタン現地人は 76世帯, 391人だと確認した. この中には 5歳以下幼児が 100人余りであり, 生まれてから一月もならない新生児も 3名もされた.

最初政府が韓国に移送しようと思った人々は 427人だった. しかし 36人は国内残留や 3グックヘングを選択した. 自発的な意思で韓国行をあきらめた人々を除けば事実上 100% 救出に成功したわけだ.

これらは私たち大使館, コイカ韓国病院, 職業訓練院などで私たちと一緒に働いたアフガン現地人職員と家族たちだ. 21世帯, 81人は大使館で働いたし, 35世帯, 199人はコイカ韓国病院で勤めた人々だ. 以外職業訓練院で勤めた人々が 14世帯, 74人, 地方再建チーム(PRT)で勤めた人々が 5世帯, 33人, コイカで勤めた人々が 1世帯 4人で分類された.

これは他の国の現地人救出結果とは違う姿だ. このために我が政府も最初計画した 427人を皆連れて来ることができると期待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言う. その間他の国の場合, 自国とともに働いた現地人救出作戦を進行したが, 空港まで来ることは ‘自力’に預けて置いたから事実上空港まで到着すること自体が難しかった. カブールあちこちにタリバンが検問所を設置して避乱民が追われて空港進入自体が大変だからだ. 実際ドイツ政府は去る 17日数千人を空手する計画で航空機を送ったが, 混乱状態でやっと 7人だけ乗ったまま出発したりした.

国防省関係者は “韓国からアフガンまで距離(通り)が往復 2万kmに達する”と “わが軍がこのように遠い適地に郡輸送機を送ってこのように多い人々を救出する作業をした事がなかったが作戦成功に対する願うことを盛ってミラクル作戦だと命じた”と説明した. これらを乗せた飛行機は 26日午前頃韓国に到着する予定だ.

が関係者は “今度は一連の事由で韓国行をしないでアフガンにとどまった方々も追後要請すれば韓国行ができるように努力する計画”と言った.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76646629150928&mediaCodeNo=257&OutLnkChk=Y


C-130 カブール⇔パキスタン往復…軍事作戦訪仏輸送前


ミサイル警告システム・フレアなど装着…航続距離(通り) 5000余kmで 4台運用


韓国政府と協力したアプガニスタンである 380余人を国内に移送する過程は軍事作戦のように緊迫に進行された.


25日政府によれば政府はこれらをアプガニスタンで無事に救出しようと空軍 C-130J(スーパーホキュルリス) 2台と多目的空中給油輸送機 KC-330 1対等 3台を緊急投入した.


輸送機 3台は去る 23日中間寄着地であるパキスタン首都イスラマバードに到着して実戦的な任務遂行に入って行った. 軍用機がアプガニスタン領空に進入しようとすればイスラム武将勢力などの地対空ミサイルが最大の脅威で頭をもたげた. このために地対空ミサイルを回避することができる装備を搭載した C-130J 輸送機をアプガニスタンに進入させる事にした. KC-330はパキスタンに待機するようにした.


先立ってカタールで撤収した株アプガニスタン韓国大使館職員など先発隊が去る 22日アフガンカブール空港にまた入って行ってアメリカなど現地友国関係者と協議しながらアプガニスタン人たちの集結及びカブール空港進入を事前準備した.


C-130Jはミサイル警告システムとミサイル回避用チャフとフレア打ち上げシステムなどを取り揃えた. この輸送機 2台はパキスタンイスラマバードで出発した.


輸送機搭乗空軍要員たちはともすれば地上で打ち上げされることができる地対空ミサイル脅威監視に総力を気鬱ながら 24日アプガニスタンカブール空港に到着した.


カブール空港には輸送機搭乗予定アプガニスタン 26人が待機していた. C-130Jは 1次でこれらを乗せてイスラマバードに無事に移動した.


輸送機 2台は交賛にカブールとイスラマバードを往復しながら国内移送が計画されたアプガニスタン人を皆脱出させることに成功した.


政府は最初外国の民間チャーター機を利用してこれらを国内移送しようと思ったが, 状況が切迫になりながら余分の輸送機を投入した.


催宗門外交部 2次官はこの日ブリーフィングで "8月 15日カブール状況が急激に悪化して民間チャーター機就航が不可能になるによって余分の輸送機 3代の投入をいきなり決めた"と説明した.


アプガニスタンである 380余人は空軍輸送機 3台に分けて乗って 26日仁川国際空港を通じて韓国に到着する予定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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