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제조사 매출 합계는 약 241억1400만달러(약 28조1893억원)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분기 약 192억달러와 비교해 25.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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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분기 D램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30.2% 증가한 105억달러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매출 점유율은 43.6%로 직전 분기 42%보다 1.6%p(포인트) 상승했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는 1분기에 3세대 10나노(1z) 공정의 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2분기에 생산량이 크게 늘었다”면서 “삼성전자의 D램 영업이익률도 1분기 34%에서 2분기 46%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또 다른 메모리 업체인 SK하이닉스는 2분기 D램 매출이 67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은 1분기보다 20.8% 늘었다. 하지만 SK하이닉스의 매출 점유율은 직전 분기 29%에서 올 2분기
27.9%로 다소 낮아졌다.
미국의 마이크론은 2분기 매출 54억4800만달러로 3위에 랭크됐다. 마이크론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2.6% 늘었다. 마이크론의 매출 점유율은 22.6%로 집계됐다.
이른바 “메모리 빅3” 업체 중에선 삼성전자만이 2분기 매출 점유율이 상승했으며 나머지 두 업체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시장 지배력이 다소 낮아졌다.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더한 소위 “코리안 D램” 2분기 점유율은 71.5%로 직전 분기 71%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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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는 D램 매출액 2분기대비 15% 증가 전망
.24日市場調査業社トレンドポスによれば今年 2半期グローバル Dラム製造社売上げ合計は約 241億1400万ドル(約 28兆1893億ウォン)で現われた. これは去る 1半期約 192億ドルと比べて 25.6% 増加した数値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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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の 2半期 Dラム売上げが直前半期備え 30.2% 増加した 105億ドルで現われた. 三星電子の売上げシェアは 43.6%で直前半期 42%より 1.6%p(ポイント) 上昇した.
トレンドポスは "三星電子は 1半期に 3世代 10ナノ(1z) 公正の収率が相対的に低かったが 2半期に生産量が大きく増えた"と "三星電子の Dラム営業マージンも 1半期 34%で 2半期 46%で高くなった"と明らかにした.
我が国のまた他のメモリー業社である SKハイニクスは 2半期 Dラム売上げが 67億2000万ドルを記録して 2位を占めた.
SKハイニクスの 2半期売上げは 1半期より 20.8% 増えた. しかし SKハイニクスの売上げシェアは直前半期 29%から今年の 2半期
27.9%でちょっと低くなった.
アメリカのマイクロンは 2半期売上げ 54億4800万ドルで 3位にランクされた. マイクロンの売上げは私は半期備え 22.6% 増えた. マイクロンの売上げシェアは 22.6%に集計された.
いわゆる "メモリービッグ3" 業社の中では三星電子だけが 2半期売上げシェアが上昇したし残り二つの業社である SKハイニクスとマイクロンは市場支配力がちょっと低くなった.
国内業社である三星電子と SKハイニクスを加えたいわゆる "コリアン Dラム" 2半期シェアは 71.5%で直前半期 71%より小幅上昇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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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半期には Dラム売上高 2半期備え 15% 増加見込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