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는 사업 구조로부터 벗어나지 않으면, 반복해질 수 밖에 없는 문제다.」
금년말, DRAM 가격이 하락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전망이 나온 것을 받아 삼성 전자와 SK하이 닉스 등 국내의 대표적인 반도체 메이커의 주가가 급락하면, 전문가의 사이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메모리 반도체에 치우친 한국 반도체 업계에의 정곡을 찌른 지적이다.
개별 기업 뿐만이 아니라, 국가경제의 주축이 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업무상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스템 반도체 부문의 강화가 급해진다고 하는 소리가 높다.
메모리 반도체 집중, 「양날칼의 검」
16일, 반도체 업계에 의하면, 작년 삼성 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매상은 55조 5442억원으로, 반도체 사업 전체의 매상(72조 8678억원)의 76.2%를 차지했다. SK하이 닉스의 작년의 매상 31조 9000억원으로,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94%에 이르렀다.
세계 시장을 보면, 작년 DRAM 시장의 매상 663억 6100만 달러( 약 73조 6000억원)로부터 삼성 전자(276억 670만 달러)와 SK하이 닉스(194억 9800만 달러)의 쉐어가 71%를 넘었다. NAND형 플래시도 포함해도, 양 회사가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쉐어가 60%를 넘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 메이커가 메모리 반도체 무대에서 압도적인 시장 장악력을 무기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업무상황에 극도로 민감하게 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시장 수요가 일관해서 있는 시스템 반도체 부문과는 달라, 메모리 반도체는 수요 변동성이 크다.
반도체 업계의 관계자는, 「시스템 반도체는 가장 대표적인 CPU(중앙 처리장치)나 AP(스마트 폰이나 타블렛 PC에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외, 가전, 자동차, 통신 장비 등에 탑재되는 팁까지 제품이 매우 많기 때문에, 업계의 업다운은 크지 않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제품이 DRAM와 NAND형 플래시에 2분되기 위해, 시장의 수요 나름으로 가격변동성이 커지지 않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업무상황 사이클, 2년→1년에
전망은 어려워진다
최근에는 메모리 반도체 업무상황 사이클이 짧아져, 시장의 전망이 한층 어려워졌다. 메릿트 증권의 김·손우 연구원은 「이전에는 6 4분기 전후로 가격 상승기와 하락기의 교차 사이클이 반복해졌지만, 최근에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SK하이 닉스의 이·소크히 사장도, 작년7-9월기의 전화 회의에서,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이 2년부터 1년에 짧아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몰간 스탠리를 중심으로 증권거리에서는 금년말, DRAM 가격 하락에의 전환 전망이 나와 삼성 전자의 시가총액이 이 15일간으로 10조원 이상 증발했지만, 골드먼 삭스 등 다른 글로벌 IB(투자 은행) 회사는 여전히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하는 등, 시장 전망이 어긋나 있는 것도 이 때문에다. 전문가등은 짧아진 업무상황 사이클의 배경으로서 메모리 반도체의 사용처의 확대, 움직임이 격렬한 반도체 재고등을 든다.
업계도 편중 해소에 속도
「정책 지원이 절실」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업무상황에 의해서, 실적의 명암이 분명히 나뉘는 상황이 반복해지고 있는 것부터, 국내 기업은 메모리 반도체에 치우친 사업 구조 재편에 박차가 걸려 있다. 삼성 전자가 2018년에 발표한 「비전 2030」이 대표적이다. 2030년까지 합계 171조원을 투자해,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도 세계 톱을 달성한다고 할 계획은, 사실상, 삼성 전자의 이·제이 욘 부회장의 첫비전과 평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이번 달 13일에 가석방되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부문에의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하는 견해가 나와 있다.
SK하이 닉스도 2017년, 파운드리 사업부를 자회사로서 분사화 한 것에 이어서, 년초부터 국내 파운드리 회사 「키파운드리」의 매수를 추진하는 등, 시스템 반도체 강화에 나서 있다.SK하이 닉스의 박·존 호 부회장은 금년 5월, 「파운드리의 생산 능력을 2배 이상으로 늘린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최근, 반도체의 명가, 인텔이 죠·바이덴 미 정부의 전면적인 지원을 순풍에, 파운드리 시장에의 재진출을 선언하는 등, 시장경쟁이 국가 대항전의 성격을 띠고 있어 더욱 더 격렬해지고 있다고 하는 점이다. 국내에서도 정부의 정책 지원이 절실하다고 하는 소리가 나와 있는 이유다.
「メモリー半導体に集中している事業構造から脱しなければ、繰り返されるしかない問題だ。」
今年末、DRAM価格が下落に転じ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見通しが出たことを受け、サムスン電子とSKハイニックスなど国内の代表的な半導体メーカーの株価が急落すると、専門家の間でこのような話が出ている。 メモリー半導体に偏った韓国半導体業界への的を射た指摘だ。
個別企業だけでなく、国家経済の主軸となっている半導体産業の不確実性を最小化するためには、業況変動性が相対的に少ないシステム半導体部門の強化が急がれるという声が高い。
メモリー半導体集中、「両刃の剣」
16日、半導体業界によると、昨年サムスン電子のメモリー半導体部門の売り上げは55兆5442億ウォンで、半導体事業全体の売り上げ(72兆8678億ウォン)の76.2%を占めた。 SKハイニックスの昨年の売り上げ31兆9000億ウォンで、メモリー半導体が占める割合は94%に達した。
世界市場を見れば、昨年DRAM市場の売上げ663億6100万ドル(約73兆6000億ウォン)からサムスン電子(276億670万ドル)とSKハイニックス(194億9800万ドル)のシェアが71%を超えた。 NAND型フラッシュも含めても、両社が世界市場で占めるシェアが60%を超えている。
韓国の半導体メーカーがメモリー半導体舞台で圧倒的な市場掌握力を武器に莫大な収益を上げながらも業況に極度に敏感にならざるを得ない理由がここにある。 市場需要が一貫しているシステム半導体部門とは異なり、メモリー半導体は需要変動性が大きい。
半導体業界の関係者は、「システム半導体は最も代表的なCPU(中央処理装置)やAP(スマートフォンやタブレットPCに搭載されるアプリケーションプロセッサー)のほか、家電、自動車、通信装備などに搭載されるチップまで製品が非常に多いため、業界のアップダウンは大きくないが、メモリー半導体は製品がDRAMとNAND型フラッシュに二分されるため、市場の需要次第で価格変動性が大きくならざるを得ない」と説明した。
業況サイクル、2年→1年に…展望は難しくなる
最近はメモリー半導体業況サイクルが短くなり、市場の見通しが一層難しくなった。 メリッツ証券のキム・ソンウ研究員は「以前は6四半期前後で値上がり期と下落期の交差サイクルが繰り返されたが、最近は周期が短くなっている」と話した。 SKハイニックスのイ・ソクヒ社長も、昨年7-9月期の電話会議で、「メモリー半導体サイクルが2年から1年に短くなっている」と指摘した。
モルガンスタンレーを中心に証券街では今年末、DRAM価格下落への転換見通しが出され、サムスン電子の時価総額がこの15日間で10兆ウォン以上蒸発したものの、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など他のグローバルIB(投資銀行)会社は依然として肯定的な見方を維持するなど、市場展望が食い違っているのもこのためだ。 専門家らは短くなった業況サイクルの背景としてメモリー半導体の使用先の拡大、動きの激しい半導体在庫などを挙げる。
業界も偏重解消に速度…「政策支援が切実」
世界的なメモリー半導体業況によって、業績の明暗がはっきり分かれる状況が繰り返されていることから、国内企業はメモリー半導体に偏った事業構造再編に拍車がかかっている。 サムスン電子が2018年に発表した「ビジョン2030」が代表的だ。 2030年までに計171兆ウォンを投資し、システム半導体市場でも世界トップを達成するという計画は、事実上、サムスン電子のイ・ジェヨン副会長の初ビジョンと評されている。 業界では、イ副会長が今月13日に仮釈放され、ファウンドリ(半導体委託生産)部門への投資に拍車をかけるだろうという見方が出ている。
SKハイニックスも2017年、ファウンドリ事業部を子会社として分社化したのに続き、年明けから国内ファウンドリ会社「キーファウンドリ」の買収を推進するなど、システム半導体強化に乗り出している。 SKハイニックスのパク・ジョンホ副会長は今年5月、「ファウンドリの生産能力を2倍以上に増やす」と述べた。
問題は最近、半導体の名家、インテルがジョー・バイデン米政府の全面的な支援を追い風に、ファウンドリ市場への再進出を宣言するなど、市場競争が国家対抗戦の性格を帯びており、ますます激しくなっているという点だ。 国内でも政府の政策支援が切実だという声が出ている理由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