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가, 8·15 야스쿠니 참배 보류..한국 등 외교상 배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패전일인 오는 15일 야스쿠니(靖国) 신사 참배를 보류할 방침이라고 13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관계자를 인용해 스가 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 패전을 의미하는 8월 15일 “종전의 날(패전일)” 참배를 보류하고 “다마구시료(玉串料)”라는 공물을 봉납하는 방향으로 조정 중이라고 전했다.
통신은 “총리,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중국, 한국의 반발이 뿌리깊다”며 “스가 총리는 외교상 배려를 우선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日スが, 8・15 靖国参拜保留.. 韓 など外交上思いやり
"日スが, 8・15 靖国参拜保留..韓国など外交上思いやり"
スがヨシヒデ(菅義偉) 日本総理が敗戦一人来る 15日靖国(靖?) 神社参拜を保留する方針だと 13日時事通信が報道した.
通信は関係者を引用して スが総理が 第2次世界大戦敗戦を意味する 8月 15日 "以前の日(敗戦である)" 参拜を保留して "ダマグシリョ(玉串料)"という供え物を奉納する方向に調整の中だと伝えた.
通信は "総理, 閣僚の (靖国神社) 参拜は 中国, 韓国の反発が根深い"と "スが総理は外交上思いやりを優先したように見える"と分析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