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대한체육회 회장이 8일 기자회견에서 “스포츠 외교 큰 성과라면 IOC로부터 앞으로 경기장에서 욱일기를 사용 못 하게 문서로 받았다는 것”라고 말한 것에 발끈해


9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므로 금지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말 자체가 어폐가 있다.


예를 들어, 태극기와 일장기 등은 판단을 요하는가?


그렇지 않다.


즉, 일반적이지 않으며 판단을 요한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


이것 자체가 이미 제재이며, 금지라는 표현은 틀렸다고 볼 수 없다.


[닛폰의 전매특허인 제멋대로 곡해해 정신승리]라고 해석될 여지가 다분하다.


최대한 닛폰에 유리하게 해석한다고 해도 “조건부 허용”이 된다.


따라서 한국측의 주장이 압도적으로 정합성이 있으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의문은 남는다.





지리멸렬하게 표현 등으로 트집을 잡아서 다투는 것은 전혀 생산적이지 않다.


핵심은 간단하다. 


이번 올림픽은 기본적으로 無관객이지만 관객 입장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올림픽에서 욱일기 반입은 있었는가?


반입해 욱일기 응원했다면 그 증거를 닛폰측에서 올리면 한국의 패배다.


만약 없었다면 패럴림픽에서 욱일기 반입은 있을 것인가??

(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國旗만 허락된다고 하고 있다.)


올림픽, 패럴림픽 어느쪽에서도 욱일기 반입은 없었고 욱일기 응원을 볼 수 없었다면 닛폰의 패배다.


매우 간단하지 않는가?


금지되지도 않았는데 욱일기 응원하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닛폰은 자발적으로 욱일기를 규제했다.


공교롭게도 내년은 베이징 겨울 올림픽이지만, 닛폰의 호언장담대로 욱일기는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


중국은 닛폰 이상으로 국제 기구를 돈으로 발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나라인데


잔재주, 暗數로만 해결하려는 닛폰은 제대로 대항할 수 있을까??




그나저나, 치명적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올림픽을 강행해 IOC로부터 얻은 성과가


“애매한 욱일기 조건부 허용”과 “확대해도 구별이 힘든 독도 표기 인정”이라는 것은 정말로 딱하구나...


올림픽의 좋은 곳은 귀족이라고 말해질 정도로 융성한 대접과 막대한 중계권료를 거머쥔 IOC가 독식했군요.


(´-`=)




#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9151700073?section=tokyo-2020/news&site=major_news03_related ← 교도 통신을 인용한 연합뉴스


/kr/board/exc_board_9/view/id/3369334 ← 케이스 바이 케이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08191 ← 국제패럴림픽위원회 國旗만 허용


旭日期は禁止されなかったDeath‾

大韓体育会会長が 8日記者会見で "スポーツ外交大きい成果なら IOCからこれから競技場で旭日期を使用できないように文書で受けたということ"と言ったことにかっとなって


9日, 東京オリンピック・パラリンピック組織委員会事務総長が "ケースバイケースなので禁止されなかった"と主張しているが


.この言葉自体が語弊がある.


例えば, 太極旗と日の丸などは判断を要するか?


そうではない.


すなわち, 一般的ではなくて判断を要すると解釈することができるのに


これ自体がもう制裁であり, 禁止という表現は違ったと思うことができない.


[ニッポンの専売特許である自分勝手に誤解して精神勝利]と解釈される余地が多い.


最大限ニッポンに有利に解釈すると言っても "条件付き許容"になる.


したがって韓国側の主張が圧倒的に整合性があり説得力があると思うが, それでも疑問は残る.





支離滅裂するように表現などでけちをつけて争うことは全然生産的ではない.


核心は簡単だ.


今度オリンピックは基本的に 無観客だが観客立場(入場)を許容する場合もあると分かっているのに


オリンピックで旭日期搬入はあったのか?


搬入して旭日期応援したらその証拠をニッポン側であげれば韓国の敗北だ.


もしなかったらパラリンピックで旭日期搬入はあろうか??

(国際パラリンピック委員会は 国旗だけ許諾されると言っている.)


オリンピック, パラリンピックどっちでも旭日期搬入はなかったし旭日期応援を見られなかったらニッポンの敗北だ.


非常に簡単ではないのか?


禁止されなかったが旭日期応援しない理由はないだろう.





2008年北京オリンピックでニッポンは自発的に旭日期を規制した.


あいにくにも来年は北京冬オリンピックだが, ニッポンの広言どおり旭日期は使うことができようか?


中国はニッポン以上に国際機構をお金で塗って影響力を拡大している国なのに


小才, 暗数にだけ解決しようとするニッポンはまともに対抗することができるか??




とにかく, 致命的損害を甘受してまでオリンピックを強行して IOCから得た成果が


"曖昧な旭日期条件付き許容"と "拡大しても区別が大変な独島表記認定"というのは本当にいたわしいね...


オリンピックの良い所は貴族だと言われるほどに隆盛なもてなしと莫大な中継権料を引っつかんだ IOCが独占しましたよね.


(′-`=)




# 参照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9151700073?section=tokyo-2020/news&site=major_news03_related ← 教徒通信を引用した連合ニュース


/kr/board/exc_board_9/view/id/3369334 ← ケース・バイ・ケース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08191 ← 国際パラリンピック委員会 国旗だけ許容



TOTAL: 267887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1(수) 패치내용 안내드립니다. 관리자 2023-03-24 198221 18
2678870 한국산 전자개표기 (1) doge44 04:31 137 0
2678869 【독자】아베소 메구미씨가 트럼프 ....... nekodotera184 04:16 152 0
2678868 밀라노의 스트리트 패션 F1race 03:42 225 0
2678867 우에노 사탕옆음식에 외국인 놀라움 F1race 03:18 297 0
2678866 후쿠오카의 소세지 전문 cafe JAPAV57 02:09 309 1
2678865 이스라엘 시리아 함대 파괴 propertyOfJapan 01:20 249 0
2678864 한국인의 애국심은 진짜인가? (4) ひょうたんでしょう 00:34 315 0
2678863 계엄령과 탄핵이 자랑의 한국인 (2) inunabeya18 00:19 237 0
2678862 한국 대히트한 이케맨 명곡^^;; ilikeikemen 00:13 168 0
2678861 서양의 소세지 요리 cris1717 00:02 130 0
2678860 한국인 축하합니다. adslgd 12-11 142 0
2678859 일본에는 전통소세지 없지? cris1717 12-11 131 0
2678858 정신이 이상한 일본인 밖에 보이지 않....... booq 12-11 122 0
2678857 한국에서 멸종한 여우가 큐슈에 출몰 JAPAV57 12-11 152 0
2678856 한동훈 이야기와 다르게 또다시 인사....... sw49f 12-11 109 0
2678855 영화 파묘는 너무 판타지 군요 sw49f 12-11 103 0
2678854 윙 맨 7화 樺太州 12-11 92 0
2678853 역시 친일파들은... (1) propertyOfJapan 12-11 137 0
2678852 윤 대통령은 남자인 (1) paly2 12-11 175 0
2678851 KJ한국인에 정치에 관한 성실한 질문 (1) inunabeya18 12-11 15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