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선수촌 한국 선수단 숙소에 걸었던 ‘이순신 현수막’ 철거와 관련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IOC와의 약속을 문서로 받아뒀다”고 밝혔다.
19일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한 이기흥 회장은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IOC에서 한국과 일본 양쪽 모두 자제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평화의 제전인 올림픽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약속에 관한 문서를 받아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은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
한편, 대회 조직위원회는 「욱일기의 디자인은 일본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정치적 주장이 되지 않는다」며, 욱일기를 경기장에 반입 금지 물품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하고있다.
일본의 대회 관계자는 「IOC와 한국의 교환은 파악하고 있지 않지만, 그 후의 취급에도 변경은 없다」
아사히 신문이 묘하게 인상조작하는 기사를 내고 있었고 닛폰人들도 덩달아 춤추고 있었지만, IOC는 한일 양국 모두 자제하기를 바라고 있지요.
그런데, 이런 짓을 해도 좋을까요??
욱일기를 내걸고 선수촌 앞에서 시위하는 것도 이상합니다만,
북방영토 탈환이라든가 누가 봐도 정치적 주장인데요...
참고로 올림픽 헌장 50조 2항을 붙여둡니다.
https://www.joc.or.jp/olympism/charter/pdf/olympiccharter2020.pdf
올림픽 장소, 베뉴 및 기타 구역에서 어떠한 형태의 시위나 정치적, 종교적 혹은 인종적 선전도 허용되지 않는다.
東京オリンピック選手村韓国選手団宿所にかけた ‘李舜臣垂れ幕’ 撤去と係わって李器興大韓体育会長かたがたアイオーシー(IOC) 委員が “IOCとの約束を文書で受けておいた”と明らかにした.
19日日本成田国際空港を通じて日本に入国した李器興会長は現地取材陣とインタビューで “IOCで韓国と日本両方皆慎むように願っている”と “平和の祭殿であるオリンピックで望ましくない事”と言った. 引き継いで “が約束についての文書を受けておいたことがあるからその点はあまり気づかわなくても良い”と付け加えた.
====================================
一方, 大会組織委員会は 「旭日期のデザインは日本国内で広く使われているし, 政治的キャプテンにならない」と, 旭日期を競技場に搬入禁止物品にあたらないことにしている.
日本の大会関係者は 「IOCと韓国の交換は把握していないが, その後の取り扱いにも変更はない」
朝日新聞が妙に印象操作する記事を出していたしニッポン人らも尻馬に乗って踊っていたが, IOCは韓日両国皆慎むように願っていますね.
ところが, こんなことをしても良いでしょうか??
旭日期を掲げて選手村の前でデモすることも変ですが,
北方領土奪還とかだれが見ても政治的主張ですよ...
参照でオリンピック憲章 50兆 2項を付けておきます.
https://www.joc.or.jp/olympism/charter/pdf/olympiccharter2020.pdf
オリンピック場所, ベニュ−及びその他区域でどんな形態のデモや政治的, 宗教的あるいは人種的宣伝も許容され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