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일무역 적자가 다시 확대 대일 수입 증가·불매 운동 불로
【서울 연합 뉴스】일본이 대한수출규제를 강화한 2019년 7월 이후, 급감하고 있던 한국의 대일무역 적자가 다시 확대하고 있다.한국의 수출의 호조에 수반해 일본으로부터의 소재·부품 수입이 증가하는 한편으로, 수출규제 강화에 반발해 시작된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이 기세가 죽었던 것이 영향을 주었다. ◇1~5달의 대일무역 적자35%증가 한국 무역협회와 관세청이 27일까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금년1~5월의 한국의 대일무역 적자는 전년 동기비35%증가의 100억 달러( 약 1조 1100억엔)였다.동기 사이의 대일 수출액( 동6.6%증가의 117억 달러)를 수입액( 동17.8%증가의 217억 달러)가 크게 웃돌았다. 이 페이스가 계속 되면, 금년의 연간의 대일무역 적자는 불매 운동이 시작되기 전의 수준으로 돌아올 전망이다.04년 이후, 연간 200억~300억 달러였던 한국의 대일무역 적자액수는 19년에 과거 최저의 192억 달러가 되었지만, 작년은 209억 달러에 증가했다. 이것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수출 호조에 수반해, 일본으로부터 전자·기계 부품등의 소재·부품 수입이 증가했던 것이 크다.금년1~5월의 일본으로부터의 중간재 수입액수는 14.8%증가의 137억 달러로,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 전체의 반이상을 차지했다. 한국 씽크탱크의 산업 연구원의 문·젼쵸르 연구 위원은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한국도 소재·부품의 조달처를 다각화 해 왔지만, 첨단기술이 필요한 부품은 여전히 일본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지적한다.한국 정부는 소재·부품·장비(장치나 설비) 산업의 육성에 힘을 쓰지만, 그 효과가 나오려면 10년 이상 걸린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일본차·맥주 수입 회복의 조짐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를 받고, 한국에서는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이 퍼졌다. 특히 표적이 된 일본차는 한국에서의 시장쉐어가 18년의 17.8%로부터 급격하게 축소해, 금년은 6.3%까지 저하했다.닛산 자동차는20년에 한국으로부터 철퇴했다. 일본제 맥주의 수입액수는 19년에 전년대비 49.2% 감, 작년은 동85.7% 감과 격감했다.파스트리테이링의 「유니크로 」은 세계에서2 번째에 큰 기함점이었던 서울의 명동 중앙점을 시작해 금년 상반기에 18 점포가 폐점했다. 그런데 , 요즈음 불매 운동은 기세가 죽고 있는 모양이다. 금년1~5월의 일본으로부터의 소비재 수입액은 전년 동기비 28.7% 증가했다.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에 의하면, 동기 사이의 일본차판매 대수는 7702대로, 동5.4% 증가.5월의 판매 대수는 2035대로 전년동월비 21.7% 증가했다.일본제 맥주도 금년1~5월의 수입액수는 300만 달러로, 동21.2% 증가했다. 산업 연구원의 문 연구 위원은 「일본 제품에의 거부감이 희미해져 소비재의 수입도 원래 대로에 회복할 것이다」라고 예상한 다음, 「불매 운동과 같은 이벤트적인 대책보다,한국 경제의 체질을 전환하는 근본적인 대책을 진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제언했다.
韓国の対日貿易赤字が再び拡大 対日輸入増加・不買運動下火で
【ソウル聯合ニュース】日本が対韓輸出規制を強化した2019年7月以降、急減していた韓国の対日貿易赤字が再び拡大している。韓国の輸出の好調に伴って日本からの素材・部品輸入が増加する一方で、輸出規制強化に反発して始まった日本製品の不買運動が下火になったことが影響した。 ◇1~5月の対日貿易赤字35%増 韓国貿易協会と関税庁が27日までに発表した資料によると、今年1~5月の韓国の対日貿易赤字は前年同期比35%増の100億ドル(約1兆1100億円)だった。同期間の対日輸出額(同6.6%増の117億ドル)を輸入額(同17.8%増の217億ドル)が大きく上回った。 このペースが続くと、今年の年間の対日貿易赤字は不買運動が始まる前の水準に戻る見通しだ。04年以降、年間200億~300億ドルだった韓国の対日貿易赤字額は19年に過去最低の192億ドルとなったが、昨年は209億ドルに増えた。 これは半導体を中心とした韓国の輸出好調に伴い、日本から電子・機械部品などの素材・部品輸入が増えたことが大きい。今年1~5月の日本からの中間財輸入額は14.8%増の137億ドルで、日本からの輸入額全体の半分以上を占めた。 韓国シンクタンクの産業研究院のムン・ジョンチョル研究委員は「日本の輸出規制以降、韓国も素材・部品の調達先を多角化してきたが、先端技術が必要な部品は依然として日本に依存している」と指摘する。韓国政府は素材・部品・装備(装置や設備)産業の育成に力を入れるが、その効果が出るには10年以上かかるとの見方を示した。 ◇日本車・ビール輸入 回復の兆し 日本の輸出規制強化を受けて、韓国では日本製品の不買運動が広がった。 特に標的となった日本車は韓国での市場シェアが18年の17.8%から急激に縮小し、今年は6.3%まで低下した。日産自動車は20年に韓国から撤退した。 日本製ビールの輸入額は19年に前年比49.2%減、昨年は同85.7%減と激減した。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の「ユニクロ」は世界で2番目に大きい旗艦店だったソウルの明洞中央店をはじめ、今年上半期に18店舗が閉店した。 ところが、このところ不買運動は下火になっているもようだ。 今年1~5月の日本からの消費財輸入額は前年同期比28.7%増加した。 韓国輸入自動車協会によると、同期間の日本車販売台数は7702台で、同5.4%増加。5月の販売台数は2035台で前年同月比21.7%増加した。日本製ビールも今年1~5月の輸入額は300万ドルで、同21.2%増加した。 産業研究院のムン研究委員は「日本製品への拒否感が薄れ、消費財の輸入も元通りに回復するだろう」と予想した上で、「不買運動のようなイベント的な対策よりも、韓国経済の体質を転換する根本的な対策を進めることが重要だ」と提言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