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세계] 한국 등 소수 부유국만 “백신 공평 분배” 협력
2021. 5. 28.
【 기자 】
▶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와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가 추가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저소득국가의 백신 접종률을 30%까지 끌어올리려면 20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2천억 원이 더 필요하다며, 다음 달 2일까지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백신 부족 상황을 지금 타개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세계의 백신 공장”으로 불리는 인도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지난 3월 백신 수출을 중단했고, 오는 가을쯤이나 수출을 재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세계 100여개국에 공급할 백신의 절반 이상을 인도의 세럼연구소에서 공급받는 코백스 역시 백신 조달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유엔은 또 다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했습니다.
【 INT 】안토니우 구테흐스 / 유엔 사무총장
“아프리카 대륙에는 아직까지도 백신이 전달되지 않은 곳이 있다는 사실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백신은 적정 가격에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G20 국가들과 함께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참여시킬 수 있는 예방접종 계획을 만들자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심화하는 백신 양극화에 코백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이유를 두고 선진국들의 자국 우선주의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부유국들이 자국 인구의 최소 10% 접종 분량을 코백스를 통해 구입하고자 했던 당초 계획과 반대로 개별 기업과의 구매 계약을 통해 백신을 선점하면서 코백스가 여러 백신 공급원 중 하나로 전락해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만 해도 공동의 노력으로 백신을 전 세계적으로 공유하고자 했던 선진국들의 의지는 자선 운동으로 변질됐다고 꼬집었는데요.
영국과 캐나다, 한국, 뉴질랜드 등 소수의 부유국만이 당초 취지에 따라 코백스를 통한 백신 구매에 동참했을 뿐 다른 대다수의 선진국들은 백신을 직접 구매해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부유국들이 자국의 백신 확보를 위해 개별 계약을 체결하면 할수록 코백스는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코백스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했더라면 지금쯤 전 세계의 의료 종사자들과 고령층이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을 형성할 수 있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윱니다.
【 INT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 WHO 사무총장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이뤄진 백신 투여량만으로도, 백신이 공평하게 분배되었다면 전 세계 모든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들과 노년층이 접종할 수 있었을 분량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쯤 훨씬 나은 상황이 되어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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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실천할 뿐.
[ON 世界] 韓国など少数富裕国だけ "ワクチン公平分配" 協力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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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記者 】
◆ 鼻でも19 ワクチン共同購買と配分のための国際プロジェクトである "コバックスファシリティ"(COVAX Facility)が追加支援を訴えました.
低所得国家のワクチン接種率を 30%まで引き上げようとすれば 20億ドル, 私たちお金約 2兆2千億ウォンがもっと必要だと, 来月 2日まで資金を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んです.
ワクチン不足状況を今打開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致命的な結果につながることができると警告しました.
"世界のワクチン工場"と呼ばれる引導は鼻でも19 ファックジンザ急増で去る 3月ワクチン輸出を中断したし, 来る秋くらいや輸出を再開するように見えますよ.
全世界 100余個国に供給するワクチンの半分以上を引導のセロムヨングソで供給受けるコバックスもワクチン調逹に蹉跌を来たすしかない状況です.
UNは再び国際社会の共助を促しました.
【 INT 】アントニウグテフス / UN事務総長
"アフリカ大陸にはまだまでもワクチンが伝達しない所があるという事実を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 ワクチンは適正価格にどこでも手に入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うだから私が G20 国々とともに全世界すべての人々を参加させることができる予防接種計画を作ろうと主張しているはずです."
深化するワクチン両極化にコバックスがまともに作動することができない理由を置いて先進国たちの自国まず注意を批判する声もつながっていますよ.
ウォ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WSJ)は富裕国たちが自国人口の最小 10% 接種分量をコバックスを通じて購入しようとした最初計画課反対に個別企業との購買契約を通じてワクチンを先行獲得しながらコバックスが多くのワクチン供給源の中で一つと転落してしまったと指摘しました.
それとともに昨年末だけでも共同の努力でワクチンを全世界的に共有しようとした先進国たちの意志は慈善運動で変質されたとつねたんです.
イギリスとカナダ, 韓国, ニュージーランドなど少数の富裕国だけが最初主旨によってコバックスを通じるワクチン購買に同参しただけ他の大多数の先進国たちはワクチンを直接購買して一部を寄付する方式を選択したと伝えました.
こんなに富裕国たちが自国のワクチン確保のために個別契約を締結すればするほどコバックスはワクチン確保に困難を経験するようになりますよ.
コバックスプログラムがまともに作動したら今頃全世界の医療従事者たちと高齢層がワクチン接種を通じて免疫を形成することができたことと言う(のは)指摘が出るイユブニだ.
【 INT 】テウォドロスアドハノム / WHO 事務総長
"今まで全世界で成り立ったワクチン投与量だけでも, ワクチンが公平に分配されたら全世界すべての保健医療分野従事者たちと老年層が接種することができた分量です. それなら今頃ずっとましな状況になっていた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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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まま静かに実践するだ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