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파나소닉을 맞추어도 삼성의 반이하라고 말했었던 것이…「 이제(벌써) 옛 이야기」
일본의 가전 「빅 5」 가운데, 소니·히타치·후지쯔가 과거 최고의 이익
사업 재편 효과에 코로나 특수 수요까지
일시 26조까지 퍼지고 있던 순익 격차는 3.5조까지 축소
작년, 일본의 대기업 전자 메이커 5사 가운데, 소니나 히타치, 후지쯔의 3사가, 사상 최대 규모의 이익을 올렸다. 일본의 전자 메이커가 맹렬하게 공격해, 한때 「일본의 전자 기업 10사의 매상고로 이익을 맞추어도 삼성 전자의 반에도 못 미친다」라고 하는 구도가 흔들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일본의 증권업계에 의하면, 일본 최대의 전자 메이커(매상 기준) 히타치의 2020 회계 년도(2020년 4월-2021년 3월) 순이익은 5016억엔( 약 5조 1656억원)으로 작년비 5.7배로 증가했다. 기업 사상 최고의 순익이다.
소니 그룹의 순이익은, 전년보다 2 배증의 1조 1717억엔으로 처음으로 1조엔을 넘었다. 후지쯔의 순이익도 작년보다 1.26배증의 2027억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히타치, 소니, 파나소닉, 미츠비시 전기, 후지쯔의 일본 전자 기업 「빅 5」중 3사가 순익 기록을 바꿔발랐다.
미쓰비시전기기분은 1931억엔으로 작년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달 10일에 실적을 발표하는 파나소닉은 1500억엔 규모의 순익을 낸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전자 메이커는 00년대에 들어와, 삼성전자에 역전을 허락했다. 이후 10여년에 걸치는 사업 재편의 성과가 수익성의 향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분석이다. 세계경제에 충격을 준 「코로나 19」도 일본의 전자 기업에는 호재료가 되었다.
「스테이홈 수요」를 충분히 향수한 후,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히타치나 후지쯔등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각광을 받았기 때문이다.
1년에 순익이 2배로 증가한 소니가 대표적이다.소니는, 만년 적자였던 PDP TV나 노트 PC 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해, 서비스업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한 덕분에, 「코로나 19」의 혜택을 향수했다.
히타치도 2008년, 7873억엔의 적자를 낸 후, 과감한 사업 재편을 진행시켜 22사에 달하는 상장 자회사를 정리했다.
일본의 각 전자 기업이 부상해, 삼성 전자와의 격차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삼성 전자는, 2018년의 매상=243조 7714억원, 순익=44조 3449억원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당시 , 일본의 전자 메이커 대기업 10사의 매상과 이익을 맞추어도 삼성 전자의 반에도 못 미친다고 하는 「극일」을 상징하는 사건이 되었다.
작년, 일본의 5 다이덴자 기업의 순익 합계는 2조 2191억엔( 약 22조 8585억원)이었다. 삼성 전자의 2020년의 연간 순익은 26조 4078억원이었다.2년전은 26조원까지 퍼지고 있었지만, 그 격차가 3조 5000억원까지 줄어들었다.
일본 전자’빅5’의 매상은 32조 1080억엔( 약 330조 7381억원)으로, 236조 870억원의 삼성을 벌써 100조원 가깝게 웃돌고 있다.
일본 경제 신문은 1일, 「삼성 전자가 스마트 폰의 두뇌의 역할을 하는 반도체 팁 등 첨단 제품의 양산이 곤란하게 되어, 대만 TSMC와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시장쉐어의 격차는 한층 더 퍼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장 조사 회사의 트랜드 포스에 의하면, 금년 제 1 4분기의 TSMC의 파운드리 시장쉐어는 56%로 2년전부터 8%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삼성 전자의 쉐어는, 2019년의 19.1%로부터, 금년 제 1 4분기는 18%로 하락했다.
삼성 전자가 2년째의 실적 침체를 타개할 수 없으면, 일본의 전자 기업이 「반에도 못 미쳤다」굴욕을 만회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라고 업계 전문가는 염려하고 있다.
ソニー、パナソニックを合わせてもサムスンの半分以下と言ってたのが…「もう昔の話」
日本の家電「ビッグ5」のうち、ソニー・日立・富士通が過去最高の利益
事業再編効果にコロナ特需まで
一時26兆まで広がっていた純益格差は3.5兆まで縮小
昨年、日本の大手電子メーカー5社のうち、ソニーや日立、富士通の3社が、史上最大規模の利益を上げた。 日本の電子メーカーが猛烈に攻撃し、一時「日本の電子企業10社の売上高と利益を合わせてもサムスン電子の半分にも満たない」という構図が揺れる兆しを見せている。
8日、日本の証券業界によると、日本最大の電子メーカー（売上基準）日立の2020会計年度（2020年4月-2021年3月）純利益は5016億円（約5兆1656億ウォン）で昨年比5.7倍に増えた。 企業史上最高の純益だ。
ソニーグループの純利益は、前年より2倍増の1兆1717億円と、初めて1兆円を超えた。 富士通の純利益も昨年より1.26倍増の2027億円と、史上最高値を記録した。 日立、ソニー、パナソニック、三菱電機、富士通の日本電子企業「ビッグ5」のうち3社が純益記録を塗り替えた。
三菱電気は1931億円で昨年とほぼ同じ水準を維持した。 今月10日に業績を発表するパナソニックは1500億円規模の純益を出したものと予想される。
日本の電子メーカーは00年代に入り、三星電子に逆転を許した。 以後10年あまりにわたる事業再編の成果が収益性の向上につながっているという分析だ。 世界経済に衝撃を与えた「コロナ19」も日本の電子企業には好材料になった。
「ステイホーム需要」をたっぷり享受した上、 デジタル化が急速に進み、日立や富士通などのデジタルソリューションを提供する企業が脚光を浴びたためだ。
1年で純益が2倍に増えたソニーが代表的だ。 ソニーは、万年赤字だったPDPテレビやノートパソコン事業を果敢に整理し、サービス業中心の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企業に変身したおかげで、「コロナ19」の恩恵を享受した。
日立も2008年、7873億円の赤字を出した後、果敢な事業再編を進め、22社に上る上場子会社を整理した。
日本の各電子企業が浮上し、サムスン電子との格差も急激に縮まっている。 サムスン電子は、2018年の売上＝243兆7714億ウォン、純益＝44兆3449億ウォンと、史上最高の業績を上げた。 当時、日本の電子メーカー大手10社の売り上げと利益を合わせてもサムスン電子の半分にも満たないという「克日」を象徴する事件となった。
昨年、日本の5大電子企業の純益合計は2兆2191億円（約22兆8585億ウォン）だった。 サムスン電子の2020年の年間純益は26兆4078億ウォンだった。 2年前は26兆ウォンまで広がっていたが、その格差が3兆5000億ウォンまで縮まった。
日本電子’ビッグ5’の売上は32兆1080億円（約330兆7381億ウォン）で、236兆870億ウォンのサムスンをすでに100兆ウォン近く上回っている。
日本経済新聞は1日、「サムスン電子がスマートフォンの頭脳の役割をする半導体チップなど先端製品の量産が困難になり、台湾TSMCとのファウンドリ（半導体受託生産）市場シェアの格差はさらに広がっている」と指摘した。
台湾市場調査会社のトレンドフォースによると、今年第1四半期のTSMCのファウンドリ市場シェアは56％と、2年前より8％ポイント上昇した。 一方、サムスン電子のシェアは、2019年の19.1％から、今年第1四半期は18％へと下落した。
サムスン電子が2年目の業績低迷を打開できなければ、日本の電子企業が「半分にも満たなかった」屈辱を挽回する日が来るかもしれない、と業界専門家は懸念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