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책회의.
”긴급사태 추가 선언은 없을 거”라던 정부 방침이 갑자기 뒤집혔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의료 전문가들이 강하게 반발한 건데, 결국 홋카이도와 히로시마, 오카야마 3곳에 긴급사태가 결정됐습니다.
정부 방침이 전문가 자문 과정에서 뒤바뀐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이즈미 카몬/전국 지사회 회장 : “속전속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이건 스가 총리가 결단한 것으로 획기적입니다.”]
하지만 정작 지역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홋카이도 삿포로시 주민 : “어제는 스가 총리가 (선언을) 안 한다고 했다가 오늘에서야 회의에서 얘기 듣고 바꿀 거였으면 더 빨리 선언하든지…”]
스가 총리가 장담한 백신 접종 계획도 삐걱이고 있습니다.
하루 1백만 명씩, 7월 말까지 끝내겠다던 고령자 접종은 하루 평균 17만여 명에 그치고 있고, 정부 조사에서 지자체 251곳, 14%는 아예 “7월 말 접종 완료는 불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일본 총리 : “저도 사실 보고를 받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7월 말까지 (접종이) 완료되도록 꼭 협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의사 노조는 이런 상황에서 도쿄올림픽 강행은 너무 무책임하다며 정부에 취소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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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쇼크 w
Kono Taro로 그렇고
닛폰 정치인의 웃음은 언제나 인상적이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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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政府の鼻でも19 対策会議.
"緊急事態追加宣言はないこと"といっていた政府方針が急に引っ繰り返りました.
会議に参加した医療専門家たちが強く反撥したことなのに, 結局北海道と広島, 岡山 3ヶ所に緊急事態が決まりました.
政府方針が専門家自問過程で後先になったのは今度が初めてです.
[李和泉カモン/全国支社回会長 : "速戦即決で方針を変えました. これはスが総理が決断したことで画期的です."]
しかしいざ地域民たちは荒唐だという反応です.
[北海道札幌市住民 : "昨日はスが総理が (宣言を) 言わないと言ってから今日では会議で話聞いて変えるつもりだったらもっと早く宣言しようが…"]
スが総理が壮語したワクチン接種計画もきしきしであります.
一日 1百万名ずつ, 7月末まで終わらせるという高年者接種は一日平均 17万名余にとどまっているし, 政府の調査で地方自治体 251ヶ所, 14%は初めから "7月末接種完了は不可能だ"と返事しました.
[スがヨシヒデ/日本総理 : "私も実は報告を受けて衝撃を受けました. 7月末まで (接種が) 完了するように必ず協力してください."]
意思労組はこんな状況で東京オリンピック強行はとても無責任だと政府に取り消し要請書を提出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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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もショック w
Kono Taroでそうで
ニッポン政治家の笑いはいつも印象的だ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