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측과 거래·사업하는 일본 기업 적어도 10개”
기사입력 2021.05.09. 오후 12:46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 등 수백 명이 희생돼 미얀마 군부에 대한 비판이 고조하는 가운데 다수의 일본 기업이 군부 측과 거래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군부 계열 기업과 거래하거나 군부의 수입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참여한 일본 기업이 적어도 10개 정도는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교도통신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공적개발원조(ODA)나 관련 사업에 참여한 일본 업체가 미얀마 군부 측에 자금을 지급하거나 군부 계열 기업과 제휴하는 사례가 파악됐으며 일본 정부 계열 금융기관이 돈을 대는 경우도 있었다.
우선 민관 합작 회사인 “해외교통·도시개발사업지원기구”(JOIN)와 후지타, 도쿄타테모노(東京建物)가 참가하는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 재개발사업에서는 연간 2억엔(약 20억5천만원)이 넘는 금액이 합병업체를 통해 미얀마 국방부에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미얀마 군부의 활동 자금원일 가능성이 있는 이 사업에는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과 2개의 대형 은행이 융자했다.
일본의 교량 건설업체 요코가와(橫河)브리지는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가 지원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공동 수주했는데 하청업체에 미얀마 군부 계열의 기업이 포함됐다.
일본 고베(神戶)시에 본사를 둔 귀금속 대기업 다사키는 미얀마 군부의 자금원으로 지목돼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된 미얀마 진주 공사로부터 진주 양식 인허가를 받았으며 법령에 따라 생산물 일부를 물납했다고 교도는 전했다.
일본 기업이 결과적으로 미얀마 군부의 자금원이 된 것은 ODA 추진 과정과 관계가 깊다.
미얀마가 2011년에 민정 이관하자 일본 정부가 ODA를 재개했는데 이를 계기로 일본 기업 약 400개 사가 미얀마에 진출했다.
미얀마의 외국 자본 규제로 인해 현지 기업을 파트너로 삼아야 했고 군부 계열 기업과 제휴가 이뤄진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이 미얀마 군부 계열 기업을 제재하고 투자 중단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를 중시해 제재에 나서지 않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을 무력 진압하면서 7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군부 측과 관계를 맺은 일본 기업은 인권 침해를 용인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일본 기업이 미얀마 군부 측과의 관계를 끊을지는 불투명해 보인다.
유엔이나 국제 인권단체가 미얀마 군부와 관계가 있다고 지적한 일본 기업 중 다수는 배당금 지급을 이미 중단했다고 교도통신에 회신했으나 향후 사업 전망에 관해서는 대부분이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01&aid=001238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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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미얀마에 獨自제재를 시작해
군부를 돕고 있는 자국 기업을 규탄하고 있지만,
닛폰은 정부 계열의 금융기관까지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군요.
사스가 사이비 민주주의 국가답습니다
"ミャンマー軍部側と取り引き・事業する日本企業少なくとも 10個"
記事入力 2021.05.09. 午後 12:46
(東京=連合ニュース) 二世院特派員 = クーデターに抵抗する市民など数百人が犠牲されてミャンマー軍部に対する批判が高まりする中に多数の日本企業が軍部側と取り引き関係人ことと知られた.
ミャンマー軍部系列企業と取り引きするとか軍部の収入源になる可能性がある事業に参加した日本企業が少なくとも 10個位はなることに把握されたと共同通信が 9日報道した.
報道によれば日本の功績開発援助(ODA)や関連事業に参加した日本業社がミャンマー軍部側に資金を支給するとか軍部系列企業と提携する事例が把握されたし日本政府系列金融機関がお金を出す場合もあった.
まず民官合作会社である "海外交通・都市開発事業支援期で"(JOIN)とFujita, ドキョタテモノ−(東京建物)が参加するミャンマー最大都市ヤンゴン再開発事業では年間 2億円(約 20億5千万ウォン)の過ぎる金額が合併業社を通じてミャンマー国防省に支給されていることで判明された.
ミャンマー軍部の活動資金源である可能性があるこの事業には日本国際協力銀行(JBIC)と 2個の大型銀行が融資した.
日本の橋梁建設業社横川(横河)ブリッジは日本国際協力期で(JICA)が支援した功績開発援助(ODA) 事業を共同受注したが下請業社にミャンマー軍部系列の企業が含まれた.
日本神戸(神戸)市に本社を置いた貴金属大企業ダサキはミャンマー軍部の資金源に指目されてアメリカの制裁対象になったミャンマー真珠工事から真珠様式認許可を受けたし法令によって生産物一部を物納したと教徒は伝えた.
日本企業が結果的にミャンマー軍部の資金源になったことは ODA 推進過程と関係が深い.
ミャンマーが 2011年に民政移管すると日本政府が ODAを再開したがこれをきっかけで日本企業約 400個死がミャンマーに進出した.
ミャンマーの外国資本規制によって現地企業をパートナーに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軍部系列企業と提携の成り立った事例があるというのだ.
アメリカやヨーロッパがミャンマー軍部系列企業を制裁して投資中断を促している中に日本政府はミャンマー軍部との関係を重視して制裁に出ていない.
ミャンマーではクーデターに抗議する市民を無力押えながら 750人の越える死亡者が発生したし軍部側と関係を結んだ日本企業は人権侵害を容認するという批判を避けにくく見える.
日本企業がミャンマー軍部側との関係を切るかは不透明に見える.
UNや国際人権団体がミャンマー軍部と関係があると指摘した日本企業の中で多数は配当金支給をもう中断したと共同通信に返事したが今後の事業見込みについては大部分が具体的な返事をしなかった.
sewonlee@yna.co.kr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01&aid=001238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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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はミャンマーに 独自制裁を始めて
軍部を助けている自国企業を糾弾しているが,
ニッポンは政府系列の金融機関まで積極的に助けていますね.
サスが似以非デモクラシー国家らし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