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논의의 「조·선구마사」, 방송 사상최초의 전격 중단=한국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2021.03.28 13:22
역사 왜곡을 둘러싼 논의를 일으킨
SBS는 26일에 공식 입장을 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게 인식해, 「조·선구마사」의 방영권 구입 계약을 해제해 방영을 중지하기로 했다.여기에 따른 방송국과 제작 회사의 경제적 손실과 편성 공백등이 염려되는 상황이지만, 지상파 방송국으로서의 무거울 책임을 느껴 이와 같이 결정했다」라고 분명히 했다.
제작 회사의 YG스타지오프렉스, 쿠레이브워크스, 롯데 문화 워크스도 「관련 해외 판권은 계약해제 수속을 밟고 있어 서비스중이었다 모든 해외 스트리밍은 벌써 중지되었는지, 오늘중에 중지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SBS에 의하면, 당초 16화 구성으로 기획된 드라마의 방영권의 대부분은 벌써 지불되고 있어 제작 회사는 촬영을 벌써 80%끝낸 상황이라고 한다.제작비는 320억원이라고 한다.
.음식 뿐만이 아니라 건물이나 의상도 역시 한국은 아니고 중국풍이라고 하는 지적도 있었다.그래서 없어도 최근 tｖN의 드라마 「빈센조」로 중국산 비빔밥이 등장한 것을 둘러싸 중국의 넷 유저등과의 언쟁이 퍼져 분노가 축적된 상황으로 시청자등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태종이 부친의 태조의 환각을 보고 백성을 학살해, 충녕대군이 구마사제와 역관에 무시되는 등의 설정도 역시 아무리 허구라고 해도 실재한 인물을 과도하게 왜곡하고 있다라는 비판이 나왔다.전주이씨종친회에서도 이것을 문제로서 SBS에 항의했다.
대본 집필을 담당하는 박·케오크씨도 대상에 올려졌다.전작의 tｖN드라마 「철 히토시 왕후」라도 철 히토시 왕후가 「조·선왕조 실록」을 「광고지」라고 표현해, 신정왕후가 미신에 빠진 인물로서 등장하는 등으로 「역사 왜곡」이라고 비판되었기 때문이다.또 「철 히토시 왕후」의 원작이 혐한력이 있는 중국인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는 점도 지적되었다.여기에 박씨가 중국측 컨텐츠 제작 회사와 집필 계약을 한 사실이 밝혀져, 내용을 나사 굽힌 것은 의도전`I인 물건은 아닌가 라는 의혹까지 부풀었다.
무엇보다 광고주와 제작 지원 회사가 손을 떼어 제작을 계속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삼성 전자, 산반울, 에이스 침대 등은 25일부터 제작 지원으로부터 손을 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촬영 장소를 제공한 문경시(문골시)와 나주시(나쥬시)도 이것을 취소한다고 하는 입장을 냈다.공동 제작에 참가한 롯데 문화 워크스도 26일에 투자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대중문화 평론가 조~·드크홀씨는 「해외에서도 실존 인물에게 허구를 거듭하는 케이스가 없지는 않다.단지 한국에서는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에 대해 이러한 시도를 하는 것에는보다 신중한 면이 있다.무엇보다 중국의 토호쿠 공정등으로 민감한 시기로, 제작 스태프의 판단이 안이했다」라고 지적했다.
歴史歪曲議論の『朝・鮮駆魔師』、放送史上初の電撃打ち切り＝韓国
ＳＢＳは２６日に公式立場を出し、「今回の事態の深刻性を深く認識し、『朝・鮮駆魔師』の放映権購入契約を解除し放映を中止することにした。これによる放送局と制作会社の経済的損失と編成空白などが懸念される状況だが、地上波放送局としての重い責任を感じこのように決めた」と明らかにした。
制作会社のＹＧスタジオプレックス、クレイブワークス、ロッテカルチャーワークスも「関連海外版権は契約解除手続きを踏んでおり、サービス中だったすべての海外ストリーミングはすでに中止されたか、本日中に中止する予定」と話した。ＳＢＳによると、当初１６話構成で企画されたドラマの放映権の大部分はすでに支払われており、制作会社は撮影をすでに８０％終えた状況という。制作費は３２０億ウォンという。
『朝・鮮駆魔師』は朝・鮮太宗時代を背景に悪霊を退治するという独特のストーリーだ。太宗と譲寧大君、忠寧大君（世宗大王）など実在した人物をそのまま登場させたが、初回放映から議論に包まれた。
まず忠寧大君がバチカンから来たカトリックの駆魔司祭に月餅と中国式ギョーザ、ピータンなどで接待する場面だ。食べ物だけでなく建物や衣装もやはり韓国ではなく中国風という指摘もあった。それでなくても最近ｔｖＮのドラマ『ヴィンチェンツォ』で中国産ビビンバが登場したことをめぐり中国のネットユーザーらとの舌戦が広がり憤怒が蓄積された状況で視聴者らが敏感に反応した。
太宗が父親の太祖の幻覚を見て民を虐殺し、忠寧大君が駆魔司祭と訳官に無視されるなどの設定もやはりいくら虚構だとしても実在した人物を過度に歪曲しているとの批判が出てきた。全州李氏宗親会でもこれを問題としてＳＢＳに抗議した。
台本執筆を担当するパク・ケオク氏もやり玉に上げられた。前作のｔｖＮドラマ『哲仁王后』でも哲仁王后が「朝・鮮王朝実録」を「チラシ」と表現し、神貞王后が迷信にはまった人物として登場するなどで「歴史歪曲」と批判されたためだ。また『哲仁王后』の原作が嫌韓歴のある中国人作家の作品という点も指摘された。ここにパク氏が中国側コンテンツ制作会社と執筆契約をした事実が明らかになり、内容をねじ曲げたのは意図的なものではないかとの疑惑までふくらんだ。
何より広告主と制作支援会社が手を引き制作を続けられない状況になった。サムスン電子、サンバンウル、エースベッドなどは２５日から制作支援から手を引く立場を明らかにした。撮影場所を提供した聞慶市（ムンギョンシ）と羅州市（ナジュシ）もこれを取り消すという立場を出した。共同制作に参加したロッテカルチャーワークスも２６日に投資取り消しを公式発表した。
大衆文化評論家のチョ～ン・ドクヒョン氏は「海外でも実存人物に虚構を重ねるケースがなくはない。ただ韓国では歴史的に尊敬される人物に対しこうした試みをすることにはより慎重な面がある。何より中国の東北工程などで敏感な時期で、制作スタッフの判断が安易だった」と指摘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