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정말로 하나하나 민감했는데 지금은 대체 뭘까요? 응?
아무튼, 좀 오버해도 국민의 실생활에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이해할 여지가 있다고 할까...
지금처럼 관민일치로 내로남불,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여주는 것은 분명하게 민주국가라고 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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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 사고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바다는 방사능 쓰레기장이 아니다”
후쿠시마 原電 오염水에 대한 얘기인가 싶지만, 실은 2, 30년 전 “일본”이 다른 나라에 외쳤던 말들입니다.
다른 나라의 방사능은 위험하고 자기네 건 괜찮다는 건가, 일본의 이른바 내로남불 행태를 팩트체크
1986년 구소련에서 터진 체르노빌 原電 폭발사고.
사고 직후 일본이 제일 먼저 소련에 요구한 건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였습니다.
중의원과 참의원이 만장일치로 결의한 결과입니다.
[나카소네 일본 총리(1986년)]
“국경을 넘어서 나오는 방사능 같은 것이 나왔기 때문에, 긴급 통보와 원조에 대해서도 우리들은 공동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은 방사능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매일 F-4 전투기를 출격시켜 대기중 방사능을 채집했고, 여객과 수화물까지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일본인/항공기 승객]
“큰일입니다. (방사능) 피폭자가 되었나 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방사능 검지기가 “날개 돋친 듯” 팔리는 가운데, 일본 국민의 “86%”는 原電에 대한 불안감을 표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유럽에서 들여오던 수입 농수산 식품을 대상으로 강화된 안전 기준을 적용해, 사고 이듬해부터 줄줄이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체르노빌 인근 동유럽은 물론이고, 멀리 프랑스나 스페인, 아일랜드 등 서유럽까지 총 12개 유럽국의 식품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이후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우리나라를 WTO에 제소하고, 이달초 방사능 우럭이 잡혔는데도 20일이 지나서야 출하를 금지한 최근의 일본과 명확히 대비됩니다.
1993년, 일본은 다시금 방사능 충격에 휩싸입니다.
러시아가 핵폐기물을 일본 근해에 버리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입니다.
“바다는 방사능 쓰레기장이 아니”라면서 일본 여론은 들끓었고, 일본 정부는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갖고, 핵폐기물 투기를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뉴스데스크(1993년 10월 19일)]
“일본 외무성은 어제에 이어 오늘 저녁 다시 도쿄 주재 러시아 대사를 불러 강력하게 항의하고, 동해상의 핵폐기물 투기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해상 투기 규제를 강화하는 협약 개정에도 앞장선 일본.
하지만 지금 일본은 “후쿠시마 原電은 바다 위가 아니라 땅에 있기 때문에” 해상 투기와는 경우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로남불式” 태도는 일본 언론 보도에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일본의 4대 일간지를 조사한 결과, 체르노빌 등 다른 나라 原電 사고기사에서는, 피폭이나 암(癌), 백혈병 같은 무서운 질병 관련 용어가 기사 1천건당 262번 쓰인 반면, 후쿠시마 관련 기사에선 1천건당 85번으로 3분의 1 밖에 안 됐습니다.
[김유영/동덕여대 일본어과 교수]
“체르노빌사고는 신문에서 1면을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고요. (후쿠시마사고는) (일본)국내에서 발생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좀 적었다…”
러시아가 바다에 핵 폐기물을 버렸을 당시 일본이 했던 탄식은 “이제는 방사능 생선회를 먹게 됐다”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방사능 해산물을 우려하는 우리에게 일본은, “原電 오염水는 마셔도 되는 물”이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当時には本当に一つ一つ敏感だったが今は一体なにかです? うん?
とにかく, ちょっとオーバーしても国民の実生活に直結される事案なので
理解する余地があると言おうか...
今のように官民一致でネロナムブル, 居直り反駁式態度を見せてくれることは明らかに民主国家とできません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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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 事故情報を透明に公開しなさい"
"海は放射能ごみ溜めではない"
福島 原電 汚染水に対する話そうだが, 実は 2, 30年前 "日本"が他の国に叫んだ言葉です.
他の国の放射能は危険と自分の件大丈夫だということか, 日本のいわゆるネロナムブル行動をファクトチェック
1986年旧ソ連で起こったチェルノブイリ 原電 爆発事故.
事故直後日本が一番先にソ連に要求したのは "迅速で透明な情報公開"でした.
衆院と参院が満場一致で決意した結果です.
[Nakasone日本総理(1986年)]
"国境を超えて出る放射能みたいなことが出たから, 緊急通報と援助に対しても私たちは共同行動を取らなければならない…"
日本は放射能に極度に敏感な反応を見せました.
毎日 F-4 戦闘機を出撃させて待機中放射能を採集したし, 旅客と手荷物まで放射能検事を実施しました.
[日本人/航空機乗客]
"大変です. (放射能) 被爆者になったかと言う不安感があります."
放射能検地器が "飛んだように" 売れる中に, 日本国民の "86%"は 原電に対する不安感を示しました.
がだけだけではないです.
ヨーロッパから持ちこんだ収入農水産食品を対象に強化された安全基準を適用して, 事故翌年から幾列にも収入を禁止しました.
チェルノブイリ隣近東欧は勿論で, 遠くフランスやスペイン, アイルランドなど西ヨーロッパまで総 12個ヨーロッパ国の食品輸入を中断しました.
こんな姿は, 以後福島隣近水産物輸入を禁止した我が国を WTOに提訴して, 今月初放射能ウロクがつかまったのに 20日が経っては出荷を禁止した最近の日本と明確に対比されます.
1993年, 日本は今一度放射能衝撃にとらわれます.
ロシアが核廃棄物を日本近海に捨てているという事実が公開されたのです.
"海は放射能ごみ溜めではいや"と日本世論は沸き立ったし, 日本政府はロシアと首脳会談を持って, 核廃棄物投機を直ちに中止しなさいと要求しました.
[ニュースデスク(1993年 10月 19日)]
"日本外務省は昨日に引き続き今日の夕方また東京駐在ロシア大使を呼んで力強く抗議して, 東海上の核廃棄物投機を直ちに中止することを要求しました."
海上投機規制を強化する協約改訂にも先に立った日本.
しかし今日本は "福島 原電は海の上ではなく地にあるから" 海上投機とは場合が違うと主張しています.
こういう "ネロナムブル式" 態度は日本言論報道にもそっくりそのまま現われます.
日本の 4台日刊紙を調査した結果, チェルノブイリなど他の国 原電 事故記事では, 被爆や癌(癌), 白血病みたいな恐ろしい疾病関連用語が記事 1千件当たり 262番(回)使われた一方, 福島関連記事では 1千件当たり 85番(回)で 3分の 1 しかならなかったです.
[金遊泳/同徳女子大学校日本語科教授]
"チェルノブイリ事故は新聞で 1面を占める比重が圧倒的に高かったんです. (福島事故は) (日本)国内で発生した事故にもかかわらず相対的にちょっと少なかった…"
ロシアが海に核廃棄物を捨てた当時日本がした歎息は "これからは放射能御刺身を食べるようになった"はことでした.
しかし, 今日放射能海産物を憂慮する私たちに日本は, "原電 汚染水は飲んでも良い水"と強弁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