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동성혼 반대” 염수정 추기경에 “독선적 기득권”
기사입력 2021-04-22 16:30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차별금지법 일부 조항에 반대 입장을 나타낸 것과 관련해 자기 종교의 교리에 대한 특정 시각의 해석을 잣대로 입법부와 행정부가 논의하는 법안과 정책에 지나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모습은 헌법 정신을 위배한다고 비판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한 장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제20조는 종교는 정치와 분리된다는 정교분리의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염 추기경에 대해서는 변화하는 시대와 인간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거부하는 종교적 신념은 또 하나의 독선적인 기득권으로 변질할 수 있다며 교회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없다면, 최소한 차별과 혐오로 인한 소수자들의 상처에 소금 뿌리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염 추기경은 생명주일을 맞아 발표한 담화문에서 인간의 존엄성에 근거한 부당한 차별의 반대를 동성혼 등을 용인하는 것으로 오해해서도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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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한 장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제20조는 종교는 정치와 분리된다는 정교분리의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염 추기경에 대해서는 변화하는 시대와 인간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거부하는 종교적 신념은 또 하나의 독선적인 기득권으로 변질할 수 있다며 교회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없다면, 최소한 차별과 혐오로 인한 소수자들의 상처에 소금 뿌리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염 추기경은 생명주일을 맞아 발표한 담화문에서 인간의 존엄성에 근거한 부당한 차별의 반대를 동성혼 등을 용인하는 것으로 오해해서도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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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존재한다는 것인지??
韓国では同性愛者の存在が不明だが..
ザングヒェヤング, "同成婚反対" 廉修正樞機卿に "独りよがり既得権"
記事入力 2021-04-22 16:30
正義党ザングヒェヤング議員はカトリックソウル大橋球場廉修正樞機卿が差別禁止法一部条項に反対立場を現わしたことと関して自分の宗教の教理に対する特定視覚の解釈を定規で立法府と行政府が論議する法案と政策に度が外れた影響力を行使しようとする姿は憲法精神を違反すると批判しました.
21台国会で差別禁止法を代表発意した長議員は今日 SNSを通じて大韓民国憲法第20条は宗教は政治と分離するという政教分離の原則を明示しているとこのように言いました.
炎樞機卿に対しては変化する時代と人間に対するより深い理解を拒否する宗教的信念はまた一つの独りよがりな既得権で変質することができると教会が社会の光と塩になれなければ, 最小限差別と嫌悪による少数者たちの傷に塩振り撤く事はしないように願うと言いました.
先立って炎樞機卿は生命週間を迎え発表した談話文で人間の尊厳性に根拠した不当な差別の反対を同成婚などを容認することで誤解してもいけない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ました.
[著作権者(c) YTN & YTN plus 無断転載及び再配布禁止]
21台国会で差別禁止法を代表発意した長議員は今日 SNSを通じて大韓民国憲法第20条は宗教は政治と分離するという政教分離の原則を明示しているとこのように言いました.
炎樞機卿に対しては変化する時代と人間に対するより深い理解を拒否する宗教的信念はまた一つの独りよがりな既得権で変質することができると教会が社会の光と塩になれなければ, 最小限差別と嫌悪による少数者たちの傷に塩振り撤く事はしないように願うと言いました.
先立って炎樞機卿は生命週間を迎え発表した談話文で人間の尊厳性に根拠した不当な差別の反対を同成婚などを容認することで誤解してもいけない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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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に存在するという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