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대만의 인터넷 유저가 매도 전투―중국 미디어
Record China 2021년 3월 29일 (월) 16시 20분
2021년 3월 28일 펑파이 신문은 수에즈운하에서 좌초한 컨테이너선을 둘러싸고 일본과 대만의 인터넷 유저가 배틀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대만 기업 에버그린 마린이 운항하는 대형 컨테이너선이 23일 좌초해 운하가 막혀, 세계 화물 수송에 큰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소개. 컨테이너선을 소유하고 있는 에히메현의 쇼에이키센은 25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과성명을 내고, 기름 누출의 정보가 없다는것, 이초 작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현지 정부와 협력한 다음 조기 해결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그린 마린은 이날 발표된 성명에서, 컨테이너선이 어디까지나 렌탈선이며, 문제 해결이나 제삼자 책임등의 관련 비용, 선체의 손실 등은 모두 소유자인 쇼에이키센이 담당한다는 인식을 나타내, 자사에는 배상 책임이 없는 것을 어필했다고 하고 있다.
그 위에, 에버그린 마린의 성명을 접한 일본의 인터넷 유저로부터는 「진짜냐 대만 최저구나」 「이 파인애플 녀석!」 「친일의 대만 형님이라면 전액 지불해 줄거야」 등의 비난이 쏟아졌고, 일본의 인터넷 유저의 반응에 대만 인터넷 유저로부터도 「원래 대만에 책임 떠넘기는 것이 부조리」 「그렇다면 배를 빌려주지마」는 등 역비판이 나오면서 비난 전투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각종 책임에 대해 쇼에이키센이 26일 기자회견을 열때, 이초작업 비용에 대해서는 동사가 부담하고, 향후 보험회사와 협의를 실시할 것을 밝혔다고 설명. 또 사고 발생 이래 수에즈운하에서는 1일 100억 달러(약 1조1000억엔)가 넘는 화물의 수송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27일자 보도에서는 이번 사고에 따른 배상액 합계가 1억 달러(약 110억엔)를 넘을 전망이라고 전했다.(번역 편집/카와지리)
https://www.recordchina.co.jp/b874111-s25-c30-d0193.html
日本と台湾の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ーが売渡(罵倒)戦闘―中国メディア
Record China 2021年 3月 29日 (月) 16時 20分
2021年 3月 28日ポングパイ新聞はスエズ運河で座礁したコンテナ船を取り囲んで日本と台湾の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ーがバトルをしていると報道した.
記事は台湾企業エバーグリーンマリーンが運航する大型コンテナ船が 23日座礁して運河が支えて, 世界貨物輸送に大きい障害が発生していると紹介. コンテナ船を所有している愛媛県のショエイキセンは 25日公式サイトを通じて謝り声明(名前)を出して, 油漏出の情報がないということ, 離礁作業がとても難しい状況であり, 現地政府と協力した後早期解決に努力するという意思を表明したと伝えた.
一方, エバーグリーンマリーンはこの日発表された声明(名前)で, コンテナ船があくまでもレンタル船であり, 問題解決や第三者責任等の関連費用, 船体の損失などは皆持ち主であるショエイキセンが担当するという認識を現わして, 自社には賠償責任がないことをアッピールしたと言っている.
さらに, エバーグリーンマリーンの声明(名前)を接した日本の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 「本当か台湾最低だね」 「このパイナップルこいつ!」 「親日の台湾御兄さんなら全額支払ってくれるの」 などの非難が殺到したし, 日本の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ーの反応に台湾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ーからも 「元々台湾に責任押し付けるのが不條理」 「それならお腹を貸してくれるな」と言うなど逆比版が出ながら非難戦闘の様相を見せていると伝えた.
記事は各種責任に対してショエイキセンが 26日記者会見を開く時, 離礁作業費用に対しては動詞が負担して, 今後の保険会社と協議を実施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と説明. また事故発生であると言うスエズ運河では 1日 100億ドル(約 1兆1000億円)が過ぎる貨物の輸送引き延ばしが発生しているとアメリカウォ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WSJ)の 27日付け報道では今度事故による賠償額合計が 1億ドル(約 110億円)を干すことを見込みだと伝えた.(翻訳編集/川尻)
https://www.recordchina.co.jp/b874111-s25-c30-d01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