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창룽(長榮) 해운(에버그린 마린)은 1일 자사가 용선 운항한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 Given)호가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하면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일정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창룽해운 셰후이취안(謝惠全) 사장은 이날 타이베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사의 배상문제에 관해 “운항사로서 우리에는 일절 책임질 일이 없다”고 언명했다.
관련 업계 추정으로는 에버기븐이 수에즈 운하 통행을 일주일 가량 막으면서 적어도 10억 달러(약 1조1310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발생했다.
셰후이취안 사장은 이번 사고로 인한 배상 책임이 전적으로 선주인 일본 쇼에이 기센(正榮汽船)에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에버기븐호 사고(事故)는 수송 중에 일어났으며 그럴 경우 계약상 선주가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고 셰후이취안 사장은 설명했다.
또한 셰후이취안 사장은 “창룽해운이 책임을 지는 건 화물 자체뿐이며 이는 보험회사가 보증한 범주 안에 있다”고 강조했다.
에버기븐호 사고로 유발한 피해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수에즈 운하관리청 오사마 라비 청장은 전날 현지TV와 회견에서 10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03&aid=0010425976
台湾チァングルング(長栄) 海運(エバーグリーンマリーン)は 1日自社が傭船運航したコンテナ船エボギブン(Ever Given)呼値スエズ運河で座礁しながら発生した損害に対して日程責任がないと明らかにした.
中央通信などによればチァングルングヘウンシェフイツィアン(謝恵全) 社長はこの日タイベイで記者会見を持って動詞の賠償問題に関して "運航士として私たちには一切責任を負うべき事がない"と言明した.
関連業界推定ではエボギブンがスエズ運河通行を一週間ほど阻みながら少なくとも 10億ドル(約 1兆1310億ウォン)に至る損失が発生した.
シェフイツィアン社長は今度事故による 賠償責任が全面的に船主人日本ショエイギセン(正栄汽船)にあると言う立場を確かにした.
エボギブンホ事故(事故)は輸送の中に起きたしそんな場合契約上船主が責任を負うようにしているとシェフイツィアン社長は説明した.
もシェフイツィアン社長は "チァングルングヘウンが責任を負うことは貨物自体だけでこれは保険会社が保証した範疇中にある"と強調した.
エボギブンホ事故で誘発した被害額はまだ確定されなかったがスエズウンハグァンリチォングウサマラビ庁長は前日現地TVと会見で 10億ドルを超えると見通した.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03&aid=0010425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