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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8月に「コンテナ運搬船安全対策検討委員会」が設置され、事故原因の推定と再発防止策の検討を行った。同年12月に中間報告書が、2015年3月には最終報告書が公表されている。

事故の原因については、MOL COMFORTは強度の安全基準を満たしていたものの、「波の衝撃で生じる船体振動による力」による船体への負荷増大と「横方向から船体に加わる力」による船体の縦方向の強度低下が発生し船体にかかる荷重が船体の強度を上回って事故が発生したと結論づけた。「波の衝撃で生じる船体振動による力」と「横方向から船体に加わる力」は従来の安全基準では考慮されていなかったものであり、最終報告書では検査規則をこれらの力を考慮したものに改めるよう求めている

2013년 8월에 「컨테이너 운반선 안전대책 검토위원회」가 설치되어, 사고원인 추정과 재발방지책을 검토했다. 같은 해 12월에 중간보고서가, 2015년 3월에는 최종보고서가 공표되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MOL COMFORT는 강도의 안전기준을 충족했지만, 「파도 충격으로 생기는 선체진동에 의한 힘」에 따른 선체부하 증대와 「가로방향에서 선체에 가해지는 힘」에 따른 선체 세로방향의 강도 저하가 발생해 선체에 걸리는 하중이 선체강도를 상회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결론지었다. 「파도 충격으로 생기는 선체진동에 의한 힘」과 「가로 방향에서 선체에 가해지는 힘」은 종래의 안전기준에서 고려되지 않았던 것이며, 최종 보고서에서는 검사규칙을 이러한 힘을 고려한 것으로 개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https://ja.wikipedia.org/wiki/MOL_COMFORT#事故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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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안전기준에서는 고려되지 않는 힘이라고 하지만, 분명하게 船의 문제군요.

이것을 계기로 닛폰은 한국과 더욱 더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지요.

이후의 안전기준에서는 충분히 고려되었을텐데, 2020년에도 웬지 두동강이 났지요. (벌크船이므로 기준이 다르다 Dayo!라는 패턴일까...)

닛폰의 造船業은 정말로 암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