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중국 정부(해관총서)는 문제가 된 배추절임 방식을 2019년부터 법령으로 전면 금지하고 있다”며 “배추는 통상 24시간 이내로 절여야 하는데, 문제가 된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어 수입신고를 하면 검사를 통해 적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현재의 수입 안전관리 체계에서는 그런 제품이 수입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절임 배추를 제조하는 모습이 담긴 중국 영상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구덩이를 파고 비닐을 깐 다음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는 장면이 담겼는데, 포크레인으로 배추를 운반하거나 상의를 벗은 남성이 구덩이에 들어가 일하는 장면이 수입 김치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식약처는 김치 등 수입식품은 수입 전·통관·유통 단계에서 엄격한 심사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작년까지 수입 김치 제조업소 112곳을 현장 점검하고 위생관리 상태가 불량한 업소 등 36곳에 대해서는 수입 중단 등의 조처를 했다.
또 작년에 수입한 중국산 김치 및 절임 배추 1만9천여건 가운데 9.2%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4건은 반송·폐기했으며, 유통단계에서도 200여건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39495/
‘쏸차이(酸菜·발효시킨 채소) 제조 현장’ 비위생 지적 영상. 중국 SNS 캡처
중국 온라인 게시물 중에 ‘쏸차이(酸菜·발효시킨 채소) 제조 현장’이라는 영상을 보면 국내에서 논란이 된 것과 유사한 장면이 있다. 배추의 빛깔이나 탁도가 유사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1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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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합니다만, 판단의 각자입니다.
シックヤックチォは "中国政府(海関叢書)は問題になった白菜づけ方式を 2019年から法令で全面禁止している"と "白菜は通常 24時間以内で漬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 問題になった方式で製品を作って輸入申告をすれば検事を通じて摘発することができる"と説明した.
それとともに "現実的に現在の収入安全管理体系ではそんな製品が輸入されることができない"と強調した.
最近オンラインでは非衛生的な環境で漬け白菜を製造する姿が盛られた中国映像を置いて論難がおこった. 窪みをほってビニールを敷いた後塩で白菜を漬ける場面が盛られたが, フォークレーンで白菜を運ぶとか上着を脱いだ男性が窪みに入って働く場面が輸入キムチ消費者たちに衝撃を与えた.
シックヤックチォはキムチなど収入食品は輸入の前・通関・流通段階で厳格な審査を受けると説明した.
シックヤックチォは去年まで輸入キムチ製造業店 112ヶ所を現場点検して衛生管理状態が不良な業店など 36ヶ所に対しては収入中断などの取り計いをした.
また去年に輸入した中国産キムチ及び漬け白菜 1万9千余でも中 9.2%に対しては精密検査を実施して 4件は返送・廃棄したし, 流通段階でも 200余件を検査したと明らかにした.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39495/
‘スァンチァイ(酸菜・醗酵させた野菜) 製造現場’ 非衛生指摘映像. 中国 SNS キャプチャ
中国オンライン掲示物の中に ‘スァンチァイ(酸菜・醗酵させた野菜) 製造現場’という映像を見れば国内で論難になったことと類似の場面がある. 白菜の色回りやタックドが似たり寄ったりだ.
https://news.joins.com/article/2401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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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言いますが, 判断の各自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