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호주 보고서 “프랑스 중앙은행, 디지털 EURO의 기반으로 XRP 주목”

https://coincode.kr/archives/45540

CPA Auistralia(이하 CPA)는 프랑스 중앙은행이 디지털 유로(EURO) 발행을 위한 잠재적 플랫폼으로 리플 및 XRP 사용을검토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CBDC의 기준으로 거부되었다]

CPA Australia는 1886년부터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166,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호주의 전문 회계 기관이다.

그들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비교 검토’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문서는 프랑스 중앙은행이 디지털 유로 출범을 위한 가능한 근거로 리플과 XRP에 대해 논의해 왔다는 것을 밝혀냈다.

가장 큰 두 암호화폐(비트, 이더)도 눈여겨봤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비트코인을 너무 위험한 교환 수단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더리움은 분권화돼 어느 정부에서도 통제할 수 없다.

그럼에도 호주 정부가 이더리움 커뮤니티를 위한 CBDC 프로그램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 나은 중앙 집중식 대안으로 XRP가 언급]

보고서는 리플을 ‘이더리움 대체 플랫폼’으로, XRP를 자체 원장으로 실행하는 코인으로 언급하며, “리플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체에서 운영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XRPL로 추정되는) 트랜잭션을 수행하기 위한 자체 원장이 있다”고 밝혔다.

저자들은 또한 리플이 높은 중앙집중화로 인해 CBDC의 모델로 여러 은행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리플과 XRP는 고도로 중앙 집중화되어 있고 특정 네트워크 노드만이 트랜잭션을 검증할 수 있는 허가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CBDC의 모델로 많은 은행의 신뢰를 누리고 있다.

이 문서는 또한 프랑스 중앙은행이 디지털 유로화를 만들 수 있는 잠재적 플랫폼으로서 XRP와 리플에 대해 이미 논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중앙은행인 Banque de France는 유럽의 중앙 디지털 화폐를 위한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리플/XRP’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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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조금씩 다가 오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