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제에 의한 자유의 파괴
인간 생활에 있어서의 모든 가능성과 잠재 능력 중(안)에서, 활동과 정치는, 적어도 자유가 존재하고 있으면 가정하는 것 없이 생각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이다.자유가 없는 것이면, 정치적 생활 그 자체가 무의미하겠지.정치의 존재 이유는 자유롭고, 자유의 경험의 장소는 활동이다.
활동은 자유를 전제로 하는 것 없이 생각하지 못하고, 자유는 공공 공간을 전제로 하는 것 없이 생각할 수 없다.공적 공간에는, 그것을 구성하는 복잡의 다른 사람이 필요 조건으로서 요구되는 것이다.천황제 파시즘의 경험은 공공 공간의 붕괴를 결정 지은 것이었다.천황제 파시즘은, 인간이 가지는 교환 불가능한 「유일성」을 박탈하려고 했다.거기에 따르고, 천황제 파시즘은, 다음의 세 개의 파괴를 가져오려고 했다.
제일에, 인간이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능력 그 자체가 파괴된 것이다.조직적 테러에 의해서 많은 생명을 빼앗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이 자발성이라는 것이 한사람 한사람의 인간이 태어나는 것과 동시에 초래되는 능력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이다.
2번째로, 인간의 사이에 있는 차이가 파괴된 것이다.천황제 파시즘은 인간의 제 사상이 하나의 이데올로기에 의해서 설명되는 것을 목표로 해, 동일적 교환 가능한 것으로 해 인간을 조직화하려고 했다.그것은, 이질의 인간이 복수 존재한다고 하는 사실 그 자체의 부정이었다.
제3에, 실정법이 부정되어 새로운 인간의 탄생과 미지의 가능성이 받아 들여지는 유연한 공간이 파괴된 것이다.실정법과는, 개인이 계속 항상 변화하는 운동에 안정을 가져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또 제개인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중(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골조를 유지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완전하게 붕괴해 버린 것으로, 자유의 공간이 붕괴해 버렸던 것이다.
天皇制による自由の破壊
人間生活におけるすべての可能性と潜在能力の中で、活動と政治は、少なくとも自由が存在していると仮定することなしに考えることすらできない唯一のもので ある。自由がないのであれば、政治的生活そのものが無意味であろう。政治の存在理由は自由であり、自由の経験の場は活動である。
活動 は自由を前提とすることなしに考えることはできず、自由は公共空間を前提とすることなしに考えることはできない。公的空間には、それを構成する複雑の他者 が必要条件として要求されるのである。天皇制ファシズムの経験は公共空間の崩壊を決定づけたものであった。天皇制ファシズムは、人間が有する交換不可能な 「唯一性」を剥奪しようとした。それによって、天皇制ファシズムは、次の三つの破壊をもたらそうとした。
第一に、人間が新しい何かを始める能力そのものを破壊されたことである。組織的テロルによって多くの命を奪わざるをえなかったのは、この自発性というものが一人ひとりの人間が生まれるとともにもたらされる能力であることを知っていたからである。
第二に、人間の間にある差異が破壊されたことである。天皇制ファシズムは人間の諸事象が一つのイデオロギーによって説明されることを目指し、同一的交換可能なものとして人間を組織化しようとした。それは、異質な人間が複数存在するという事実そのものの否定であった。
第 三に、実定法が否定され、新しい人間の誕生と未知の可能性が受け入れられる柔軟な空間が破壊されたことである。実定法とは、個人が常に変化し続ける運動に 安定をもたらす機能を有しており、また諸個人が他者との関係の中で活動しうる枠組みを維持するものであるが、それが完全に崩壊してしまったことで、自由の 空間が崩壊してしまったの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