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1996년



2020년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차를 달리는 길 나는 모퉁이 가게에서
담배 한 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들고 길로 나섰어
해는 높이 떠서 나를 찌르는데 작은 달팽이 한마리가
어느새 다가와 내게 인사하고 노랠 흥얼거렸어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 참고

/kr/board/exc_board_9/view/id/3242732


昨日より劣等な現在を生きて行くニッポンは絶対に不可能な高品格, 高クォリティーライブ (′-`=)

1996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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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JOwhrsrXrg"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家へ来る道はたまにはとても長くて私はより一層くたびれては日
門を開くやいなや眠りに入ってから覚めれば誰もいなくて
狭い浴槽の中に身を寝かした時小さなでんでんむし一匹が
ネゲで近付いて小さな声でささやいてくれたの
いつか遠い後日に私広くて荒い
世の中の果て海に行くと
誰も見られなかったが記憶の中どこか
聞こえる波音よって
私は永遠に分岐点
皆どこかで車を走らせる道私は角店で
タバコ一本ととけるアイスクリーム入って道に出たの
太陽は高く浮かんで私を突くのに小さなでんでんむし一匹が
いつのまにか近付き出すようにあいさつして歌を口ずさんだの
いつか遠い後日に私広くて荒い
世の中の果て海に行くと
誰も見られなかったが記憶の中どこか
聞こえる波音よって
私は永遠に分岐点
私のすべてのことを捧げたがもう皆青い延期のように
散散と散らばって
私に残っている小さな力をつくして最後の夢の中で
皆忘れるように皆忘れるようにしてくれる海を渡るつもりの




# 参照

/kr/board/exc_board_9/view/id/324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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