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02일 (토) 17시 15분
“실패의 본질—일본군의 조직론적 연구”에는, 코로나재난에 직면한 일본 정부의 행동을 읽어낼 힌트가 담겨져 있다.
1. 애매한 전략
지금 일본 정부와 언론을 들어 시민에게 호소하고 있는 전략은 “사람과 접촉을 8할 삭감” 하는 것이다. 메시지로는 애매하다. 왜냐하면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측에 다의적인 해석의 여지를 남기기 때문이다.
2. 쓸모 없는 무기
태평양전쟁 중 일본군의 비밀 무기에 “풍선 폭탄”는 것이 있었다. 약 9300개 터졌지만 실제로 미국에 도달하고 폭발한 것은 불과 28개, 6명에 부상을 입히고 작은 산불을 2건 낸다는 “전과”를 올리는 데 그쳤다.
통칭 “아베노 마스크”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풍선 폭탄과 비슷비슷하다.
아베노마스크에 대량의 불량품이 섞여 있는 데다 애초에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진 이상 수거해 다시 검품해 재배포하는 헛된 일을 당장 중단하고 미배포분은 폐기해야 한다.
3. 과학보다는 정서에 치우친 입국 거부
한국 입국거부는 빨랐지만 중국, 이탈리아, 미국에 대한 입국거부는 정서에 이끌려 늦었다.
4. 후생 노동성의 통계 조작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패색이 짙어졌을 때 대본영이 국민에게 전황을 왜곡해 알렸음은 잘 알려져 있다.오늘날 일본 정부가 전시중의 대본영 수준으로 정보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은 물론 아니다.하지만, 후생 노동성은 일본의 환자 수나 사망자 수를 의도적으로 적게 보이게 하려고 잔꾀를 부리고 있어, 불신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후생노동성은 다이아몬드 프리센스호에서의 감염 수를 “일본”에 포함시키지 않음으로써 일본의 감염자 수를 적게 보이려고 했다.
후생노동성에 의한 또 하나의 통계조작은 신형 폐렴의 사망자 수에 관한 것이다.그림2는 4월 들어 일본과 한국의 사망자 수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4월 10일까지는 NHK가 도도부현으로부터 정보를 모아 발표하는 사망자 수와 후생노동성이 발표하는 사망자 수가 일치하고 있던 것이,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양자의 괴리가 점차 커져 간 것이다. 이 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냐면,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 의하면, “도도부현에서 공표된 사망자 수의 일부에 대해서는 각각의 양성자와의 대조작업 중이기 때문에 계상하기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긴급사태 선포가 나온 이 중요 국면에서 후생노동성은 도대체 왜 “대조작업”에 시간을 쏟는 우를 범했을까.그 이유는 일본의 사망자 수 그래프에 한국의 사망자 수를 더하면 어렴풋이 상상할 수 있다(그림 2). 이 시기에는 일본의 사망자 수가 한국의 사망자 수에 육박했던 것이다. 아마도 후생노동성은 일본의 사망자 수가 한국을 넘어서는 것을 피하고 싶었던 것이다.그러나, 도도부현이 발표하는 사망자 수를 숨길 수도 없기 때문에, “대조 작업”에 시간을 들이는 것에 의해서 나라 전체의 사망자 수를 외관상 줄였다.그리고 이 숫자는 WHO에도 그대로 보고되었으므로 WHO 보고서에서도 일본의 사망자 수는 아직 한국보다 훨씬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었다.
그러나 4월 21일 NHK가 한국을 넘어 사망자 수를 발표하였다.후생노동성도 끝내 관념하고 다음날 통계상 사망자 수를 91명이나 늘렸다.
이 밖에도 “클러스터 없애기”라는 당초에는 잘 돼 있던 감염 확산 방지 전략을 고집하며, 감염 급확대라는 다음 국면에 대응하는 전략이 마련되지 않은 등 舊일본군의 실패 패턴을 상기시키는 사례는 아직도 있다. 다만 戰前과의 중요한 차이는 현재 일본정부의 실패를 비판하는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아베 수상과 친한 어느 평론가가, 후생 노동성의 전략에 비판적인 TV프로에 대해서 전파 사용을 정지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만약 그렇게 되면, 일본 정부의 실패를 막을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어지고 만다.
https://www.newsweekjapan.jp/marukawa/2020/05/post-62.php
올림픽이 연기되기 전, 닛폰의 의사결정 프로세스
수상 「도쿄 올림픽을 완전한 형태로 실현. G7의 지지를 얻었다.
공동성명에는 기술 없음
마이니치 신문 2020년 3월 17일 17시 30분 (최종 갱신 3월 17일 18시 21분)
아베 신조 수상은 16일 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긴급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수상은 회의후, 올여름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해 「인류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긴 증거로서 완전한 형태로 실현되는 것에 대하여, G7의 지지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총리 관저서 17일…
https://mainichi.jp/articles/20200317/k00/00m/050/185000c
라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호르홀했지만 결국.....
2020年 05月 02日 (土) 17時 15分
"失敗の本質--日本軍の組職論的研究"には, コロナ災難に直面した日本政府の行動を読み出すヒントが盛られている.
1. 曖昧な戦略
今日本政府と言論を聞いて市民に訴えている戦略は "人と接触を 8割減らし" するのだ. メッセージではあい昧だ. 何故ならばメッセージを受け入れる側に多義的な解釈の余地を残すからだ.
2. 益体もない武器
太平洋戦争の中で日本軍の秘密武器に "風船爆弾"と言うのがあった. 約 9300個裂けたが実際にアメリカに到逹して爆発したことはわずか 28個, 6人に負傷を負われて小さな山火事を 2渡すという "戦果"をあげるのに止めた.
通り名 "アベノ−マスク"も役に立たないという点で風船爆弾と似たりよったりだ.
アベノ−マスクに大量の不良品がまじていることに最初に感染予防に役に立たないことで明かされた以上収去してまた検品して再配布する虚しい仕事を今すぐ中断してミベポブンは廃棄しなければならない.
3. 科学よりは情緒にかたよった入国拒否
韓国入国拒否は早かったが中国, イタリア, アメリカに対する入国拒否は情緒に導かれて遅れた.
4. 厚生労動省の統計操作
太平洋戦争で日本の負け色が濃くなった時大本営が国民に戦況を歪曲して知らせたのはよく知られている.今日日本政府が展示中の大本営水準で情報を歪曲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はもちろんない.しかし, 厚生労動省は日本の患者数や死亡者数を意図的に少なく見えるようにしようと浅知慧を使っていて, 不信感を持たざるを得ない.
厚生労動省はダイヤモンドフリーセンス号での感染数を "日本"に含ませないことで日本の感染者数を少なく見えようと思った.
厚生労動省によるまた一つの統計操作は新型肺炎の死亡者数に関するのだ.絵2は 4月に入って日本と韓国の死亡者数推移を現わしている.注目してくださったらと思うことは, 4月 10日までは NHKが都道府県から情報を集めて発表する死亡者数と厚生労動省が発表する死亡者数が一致していたことが, 4月 11日から 21日まで養子の乖離が徐徐に大きくなって間のだ. この時何の事が起こってイッオッニャなら, 厚生労動省ホームページによれば, "都道府県で公表された死亡者数の一部に対してはそれぞれの陽性子との対照作業中だから計上するのに至ることができない"と言うのだ.
緊急事態宣布が出たこの重要局面で厚生労動省は一体なぜ "対照作業"に時間をこぼす右を犯しただろうか.その理由は日本の死亡者数グラフに韓国の死亡者数を加えればぼんやり想像することができる(絵 2). この時期には日本の死亡者数が韓国の死亡者数に迫ったのだ. たぶん厚生労動省は日本の死亡者数が韓国を越すことを避けたかったのだ.しかし, 都道府県が発表する死亡者数を隠すこともできないから, "対照作業"に時間をかかることによって国全体の死亡者数を見掛け上減らした.そしてこの数字は WHOにもそのまま報告されたので WHO 報告書でも日本の死亡者数はまだ韓国よりもっと少ないことに報告された.
しかし 4月 21日 NHKが韓国を越して死亡者数を発表した.厚生労動省も結局観念して翌日統計上死亡者数を 91名もふやした.
この以外にも "クラスタ無くすこと"という最初にはよくなっていた感染拡散防止戦略を固執して, 感染級拡大という次の局面に対応する戦略が用意されないなど 旧日本軍の失敗パターンを思い起す事例はまだある. ただ 戦前との重要な冷たくは現在日本政府の失敗を批判する言論の自由があるという点だ. 何より, Abe首相と親しいどの評論家が, 厚生労動省の戦略に批判的な TV番組に対して電波使用を停止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い始めた.もしそのようになれば, 日本政府の失敗を阻むことはこれから何も消えてしまう.
https://www.newsweekjapan.jp/marukawa/2020/05/post-62.php
オリンピックが延期される前, ニッポンの意思決定プロセ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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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賞 「東京オリンピックを完全な形態で実現. G7の支持を得た.
共同声明には技術なし
毎日新聞 2020年 3月 17日 17時 30分 (最終更新 3月 17日 18時 21分)
Abe信條受賞は 16日夜主要 7ヶ国(G7) 正常の新種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と係わった緊急TV会議に参加した. 受賞は会議の後, 今夏の東京オリンピック・パラリンピックに対して 「人類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を勝った証拠として完全な形態で実現することに対して, G7の支持を得た」と言った. 総理官邸で 17日…
https://mainichi.jp/articles/20200317/k00/00m/050/185000c
と最大限肯定的にホルホルしたが結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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