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전세계적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동아시아의 사계절 구분은 과거와 비교해 흐릿해지고 있고...
한국의 경우
지형적 여건으로 과거부터 봄과 가을이 분명하지 않은 대륙형 기후를 가진 일부 내륙지방 이외에는
봄과 가을이 없어지고 있다... 라는 것. 한국이라면 다들 체험하고 계시는 것이지...
일례로 대구 출신인 본인은... 서울로 유학오기 전까지
국어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여름의 시원한 나무 그늘”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음
나만 이상한 것인가? 궁금해서 어린 시절에는 주변의 친구, 부모님들께 물어보았다.
“나무 그늘이 시원합니까?” 대답은...”뭐... 햇볕 아래보다는 좋지...”
그렇군...나만 이상한 것은 아니었다. 역시 문학이란 것은 감성적인 과장이 심하구나...
대구 경북 지역은 한반도 내의 대표적인 대륙형 기후 지역 “대구 특수형”으로 분류되고... 여름이 대단히 다습하기 때문에 나무 그늘도 어차피 덥다....ㅎ 大邱(Dae-gu)+Africa = Daefrica라고 한다. w
하지만....
서울로 유학오고 깜짝 놀랐다.
“서울은 나무 그늘이 시원하구나!!!!!”
그렇다!!! 국어 교과서의 “시원한 나무 그늘”은 사실이었던 것이다!!!!
지금은 뭐... 그 시절의 시원한 나무 그늘은 전국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Orz….
どうせ全世界的気候変化の影響で
東アジアの四季仕分けは過去と比べて薄暗くなっているし...
韓国の場合
地形的与件で過去から春と秋が明らかではない大陸型気候を持った一部内陸地方以外には
春と秋が消えている... と言う事. 韓国ならみんな体験していらっしゃるのだろう...
一例で大邱出身である本人は... ソウルに留学来る前まで
国語教科書によく登場する "夏の凉しい木陰"というの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ら
私だけ変だか? 知りたくて幼い時代には周辺の友達, ご両親たちに問って見た.
"木陰が凉しいですか?" 返事は..."... 日差しの下よりはいいね..."
そうだね...私だけ変なことではなかった. やっぱり文学と言うのは感性的な課長がひどいね...
代で慶北地域は韓半島内の代表的な大陸型気候地域 "代で特殊型"で分類されて... 夏がすごく多湿だから木陰もどうせ暑い.... 大邱(Dae-gu)+Africa = Daefricaと言う. w
しかし....
ソウルに留学来てびっくりした.
"ソウルは木陰が凉しいね!!!!!"
そうだ!!! 国語教科書の "凉しい木陰"は事実だったことだ!!!!
今は... その時代の凉しい木陰は全国どこにも捜してみにくくなったし...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