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모노레일 연신, 겨우 입찰부의 정보 누설로 지연
오사카 모노레일의 본선(오사카 쿠코우-카도마시역)을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까지 남쪽으로 8·9킬로 연신할 계획을 둘러싸고, 부가 19, 20 양일, 금년도중의 착공을 향해서 최초의 입찰을 실시했다.이번 봄, 비공표의 입찰 관련 자료가 종합 건설 업자 측에 새는 불상사가 있어, 청내의 룰을 다시 보는 등, 당초의 예정을 2개월 늦추어 정리했다. 이 날입찰이 있던 것은, 연신부 중 오사카부 카도마시내의 약 560미터의 구간.모노레일의 궤도가 되는 콘크리트 지주를 건설하는 공사로, 사업 규모는 13억 5천만엔~23억엔으로 여겨진다.당초의 계획에서는 8월에 입찰을 끝낼 것이었다.
그런데 입찰 공시전의 4월 27일, 「자료가 새고 있어요」라고 적은 익명의 투서가 부에 닿았다.
공사명과 자료가 새었다고 여겨지는 종합 건설 업자명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부는 입찰 수속을 중단해 조사를 개시.오사카부경에도 연락했다.
부에 의하면, 자료가 유출했다고 보여지는 것은 3월 23일.오사카시 키타구의 개인실 불고기점에서, 당시 ,부 야오 토목 사무소에 소속해 있던 50대의 남성 직원과구면의 종합 건설 업자 사원등 3명과의사적인회식이 있어,남성 직원이 입찰로의 채점 기준등을 적은 관계 자료를 1명에 건네주었다라고 한다.종합 건설 업자 사원은 자료를 자사의 공사 담당 부서에 돌려, 사내의 「스터디 그룹」에서 사용되었다고 여겨진다.
大阪モノレール延伸、やっと入札 府の情報漏洩で遅れ
大阪モノレールの本線(大阪空港―門真市駅)を大阪府東大阪市まで南に8・9キロ延伸する計画をめぐり、府が19、20両日、今年度中の着工に向け、最初の入札を実施した。今春、非公表の入札関連資料がゼネコン側に漏れる不祥事があり、庁内のルールを見直すなど、当初の予定を2カ月遅らせて仕切り直した。 この日入札があったのは、延伸部のうち大阪府門真市内の約560メートルの区間。モノレールの軌道となるコンクリート支柱を建設する工事で、事業規模は13億5千万円~23億円とされる。当初の計画では8月に入札を終えるはずだった。
ところが入札公示前の4月27日、「資料が漏れていますよ」と記した匿名の投書が府に届いた。
工事名と、資料が漏れたとされるゼネコン名が具体的に示されており、府は入札手続きを中断して調査を開始。大阪府警にも連絡した。
府によると、資料が流出したとみられるのは3月23日。大阪市北区の個室付き焼き肉店で、当時、府八尾土木事務所に所属していた50代の男性職員と、旧知のゼネコン社員ら3人との私的な飲み会があり、男性職員が入札での採点基準などを記した関係資料を1人に渡したという。ゼネコン社員は資料を自社の工事担当部署に回し、社内の「勉強会」で使われたと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