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을 지속해온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표기 논란이 제3의 중립적 이름을 다는 방식으로 일단락됐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국제수로기구(IHO)는 오는 11월 16일 2차 총회에서 국제표준 해도집(S-23) 개정을 위한 비공식 협의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비공식 협의에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 북한과 미국 등이 참여해 S-23을 대체할 S-130이라는 새로운 표준 개발을 추진하기로 잠정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새 표준 체계에선 세계 모든 바다와 해양의 명칭에 고유명사 대신 식별번호를 부여하고, 기존 S-23은 IHO 출판물의 일부로서만 남게 된다.
이 방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일본이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명칭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근거가 사라지게 된다.
이렇게 하여 2000년대 초반 약 2%에 불과하던 동해 단독·병행표기는 최근 4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79&aid=0003409724
.이 협의가 확정된다고 해서 동해 단독 / 병행 표기의 경향이 소멸할리가 없고
오히려 이 협의로 인해 일본해의 근거가 더욱더 희박해졌기 때문에
단독은 無理라도 병행은 증가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유감이였지요...
개인적으로 이 호칭 문제는 아무래도 좋은 느낌입니다만,
이런 부분에서도 닛폰의 판단 / 전략 미스 경향을 관찰할 수 있지요...
(´-`=)
20余年を長続いて来た東海(East Sea)と日本海(Sea of Japan) 表記論難が第3の中立的名前をつける方式で一切りついた.
22日外交部によると国際水路期で(IHO)は来る 11月 16日 2次総会で国際標準ヘドジブ(S-23) 改訂のための非公式協議結果を報告する予定だ.
非公式協議には韓国と日本はもちろん北朝鮮とアメリカなどが参加して S-23を取り替える S-130という新しい標準開発を推進することに暫定合意に至ったことと知られた.
新しい標準体系では世界すべての海と海洋の名称に固有名詞代わりに識別番号を付与して, 既存 S-23は IHO 出版物の一部としてだけ残るようになる.
が方案が最終確定される場合, 日本が日本海が国際的に確立された唯一の名称だと主張することができた一番力強い根拠が消えるようになる.
このようにして 2000年代初盤約 2%に過ぎなかった東海単独・併行表記は最近 40%を越したことと調査される.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79&aid=0003409724
.この協議が確定されると言って東海単独 / 併行表記の傾向が消滅するわけがなくて
むしろこの協議によって日本海の根拠がより一層稀薄になったから
単独は 無理でも併行は増加するしかなくなります.
残念だったです...
個人的にこの呼称問題はどうだっていい感じですが,
こんな部分でもニッポンの判断 / 戦略ミス傾向を観察することができます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