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으로 비디오 가지고 있다든가 w
북한의 고교생들을 파멸시킨 「아내의 유혹」이라고 김 타다시 은혜의 폭주
고영기
탈북자 출신의 츄씨가 독자적인 루트로 입수했다고 하는 정보에 의하면, 소년등은 한류드라마 「아내의 유혹」의비디오를 숨어 시청 하고 있었던 것이 들켰던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2009년에 방송된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0.6%를 기록.일본에서도 BS아사히가 방송했으므로, 본 것이 있는 독자도 많이 있을지도 모르다.BS아사히의 홈 페이지에 의하면, 그 스토리는 「남편의 배반과 음모에 의해 다 죽어간 아내는, 마성의 여자로서 소생해, 이번은, 전 남편을 유혹해 돌려주어, 새로운 가정을 붕괴시켜 간다」라고 하는 것이다.
결코 체제를 위협하는 종류의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도 한류드라마를 숨어 시청 했던 것이 들키면, 북한에서는 극히 가혹한 처사를 받는다.
(참고 기사:북한의 여대생이 고문에 계속 참지 못하고 선택한 길이란 )
츄씨에 의하면, 사건의 무대가 된 것은 중국과의 국경도시·신의주(시니쥬)에 있는 백사(페크사) 고급 중학교(고등학교)이다.동교는, 전국에 이름이 알려진 영재고라고 한다.
이 학교에 8월, 한류적발을 전문으로 하는 테스크 포스 「109 상무」의 조사의 손이 성장했다.그 결과, 소년등이 전130화의 드라마를 모두, 휴대 전화로 돌려 봐 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되었다.
전술했던 대로, 소년등은 삭발로 된 다음 유죄판결을 받아 부모들도 도시로부터 추방되어 농장이나 탄광송가 되었다.그것 만이 아니다.소년등에 동영상 파일을 건네준 졸업생들도, 직장이나 군을 그만두게 해서 감옥에 보내졌다.학교도 연대책임이 추궁 당해 교장과 부교장, 담임 교사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동씨는 또, 북한의 강력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이, 사건을 유발한 가능성도 지적한다.휴교가 길게 계속 되어, 자유롭게 외출하는 것도 할 수 없었기(위해)때문에, 소년들도 한류드라마를 보는 정도 밖에 하는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철없는 드라마 하나 본 것만으로 30명의 소년과 그 관계자를 파멸시킨다는 것은, 너무 항상 그렇지만 하다.김 타다시 은혜 당위원장은 최근, 태풍의 재해지를 정력적으로 시찰해 자신의 「인민사랑」을 강조하고 있지만, 적지 않은 북한 국민에게 있어서는 그의 존재 자체가 재액인 것이다.
北でビデオ持ってるとかw
北朝鮮の高校生たちを破滅させた「妻の誘惑」と金正恩の暴走
高英起
北朝鮮の地方都市で14歳から15歳の少年ら30人が逮捕され、全員に労働教科刑(懲役刑)判決が下される事件があったと、韓国紙・東亜日報記者のチュ・ソンハ氏が自身のブログとユーチューブ・チャンネルで伝えている。
脱北者出身のチュ氏が独自のルートで入手したとする情報によると、少年らは韓流ドラマ「妻の誘惑」のビデオを隠れて視聴していたことがバレたのだという。
韓国で2009年に放送されたこのドラマは、最高視聴率40.6%を記録。日本でもBS朝日が放送したので、見たことのある読者も少なからずいるかもしれない。BS朝日のホームページによれば、そのストーリーは「夫の裏切りと陰謀により死にかけた妻は、魔性の女としてよみがえり、今度は、元夫を誘惑し返し、新しい家庭を崩壊させていく」というものだ。
決して体制を脅かす類のものではないが、それでも韓流ドラマを隠れて視聴したことがバレれば、北朝鮮ではきわめて過酷な仕打ちを受ける。
(参考記事:北朝鮮の女子大生が拷問に耐えきれず選んだ道とは…)
チュ氏によれば、事件の舞台になったのは中国との国境都市・新義州(シニジュ)にある白砂(ペクサ)高級中学校(高校)である。同校は、全国に名の知れた英才高だという。
この学校に8月、韓流摘発を専門とするタスクフォース「109常務」の調査の手が伸びた。その結果、少年らが全130話のドラマをすべて、携帯電話で回し見していたことが発覚した。
前述したとおり、少年らは丸刈りにされた上で有罪判決を受け、親たちも都市から追放され農場や炭鉱送りとなった。それだけではない。少年らに動画ファイルを渡した卒業生たちも、職場や軍を辞めさせられ監獄に送られた。学校も連帯責任を問われ、校長と副校長、担任教師たちが懲役刑を言い渡されたという。
それにしても、韓国で10年以上も前に放送されたドラマが、なぜ今になった北朝鮮の少年たちの間で流行ったのか。チュ・ソンハ氏は「大人たちは皆が見たので、子どもたちが見る番になったのだろう」と分析する。
同氏はまた、北朝鮮の強力な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が、事件を誘発した可能性も指摘する。休校が長く続き、自由に外出することも出来なかったために、少年たちも韓流ドラマを見るぐらいしかすることがなかったのだろう。
それにしても、他愛ないドラマひとつ見ただけで30人もの少年とその関係者を破滅させるとは、いつもながらやり過ぎである。金正恩党委員長は最近、台風の被災地を精力的に視察して自身の「人民愛」を強調しているが、少なくない北朝鮮国民にとっては彼の存在自体が災厄なの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