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 수도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발생한 유혈 시위사태 가담자들에 대한 사법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은 17일 법학자인 궈융후이(郭永輝) 신장자치구 당 위원회 부비서장이 “유혈시위 가담자들은 20여개의 죄목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사법당국이 이들을 엄중하고도 신속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궈 부비서장이 밝힌 가담자들의 죄명은 크게 보면 국가안전 침해죄, 공공안전 침해죄, 국민의 인신 및 민주권리 침해죄, 재산침해죄, 사회질서 방해죄 등 5개로 나눠진다.
구체적으로는 국가분열 및 선동죄, 무장폭력, 방화, 테러행위, 고의살인, 고의상해, 민족감정 선동, 강?절도, 기물파손, 공무집행방해, 사회질서 혼란 등 20여가지 죄목으로 분류된다.
궈 부비서장은 특히 “잔인한 방법으로 테러행위를 자행한 범죄자들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법에 따라 엄중하고도 신속하게 사법처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위를 배후 조종한 주동자와 현장에서 잔인한 방법으로 인명 재산피해를 초래한 가담자들에 대해서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은 이미 신장지역 시위 사태와 관련해 현재 혐의자 1400명에 대한 1단계 수사를 마무리짓고 조만간 구속영장을 발부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를 주도한 위구르인들에 대한 엄격한 사법처리가 또 다른 민족갈등의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100여명의 위구르족 검사들을 대거 투입했다.
함쓰 마무티(哈斯木馬木提) 신장위구르자치구 검찰원장은 “신장 전역에서 100여명의 위구르족 검사들이 주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검사들이 현재 범죄 혐의자들에 대해 선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루무치에서는 지난 5일 위구르족 시위대 3천여명이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면서 192명이 사망하고 1721명이 다쳤다.
김선희 기자(sunn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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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が身の丈(新疆) ウィグル自治で首都ウルムチ(烏魯木斉)で発生した流血デモ事態加担者たちに対する司法処理に速度を出している.
官営新華通信は 17日法学者であるグォユングフイ(郭永輝) 身の丈自治で党委員会ブービー署長が ¥"流血デモ加担者たちは 20余個の罪目を違反したことで現われた¥"と ¥"司法当局がこれらを厳重で速かに処罰すること¥"と言った.
グォブービー署長が明らかにした加担者たちの罪名は大きく見れば国家安全侵害罪, 公共安全侵害罪, 国民の人身及び民主権利侵害罪, 財産侵害罪, 社会秩序妨害罪など 5個で分けられる.
具体的には国家分裂及び煽動罪, 武将暴力, 放火, テロ行為, 故意肉である, 故意上して, 民族感情煽動, 強?窃盗, 器物破損, 公務執行妨害, 社会秩序混乱など 20余種類罪目で分類される.
グォブービー署長は特に ¥"残忍な方法でテロ行為をほしいままにした犯罪者たちに対しては例外なしに法によって厳重で速かに司法処理を仕上げること¥"と言った.
これによってデモを背後操った主動者と現場で残忍な方法で人名財産被害をもたらした加担者たちに対しては法廷最高刑である死刑が宣告される可能性が大きいことに観測される.
中国はもう身の丈地域デモ事態と係わって現在容疑者 1400人に対する 1段階捜査を結末をつけて早いうちに逮捕状を下がる事にした. この過程でデモを主導したウィグル人たちに対する厳格な司法処理がまた他のミンゾックガルドングの要因で作用しないように 100人余りのウィグル族検事たちを大挙投入した.
ハムスマムティ(哈斯木馬木提) 身の丈ウィグル自治で検察院長は ¥"身の丈全域で 100人余りのウィグル族検事たちが日夜捜査をしている¥"と ¥"検事たちが現在犯罪容疑者たちに対して選別作業を進行している¥"と言った.
ウルムチでは去る 5日ウィグル族デモ隊 3千名余が分離独立を要求するデモを起こしながら 192人が死亡して 1721人がけがをした.
ギムソンフィ記者(sunn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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