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회장의 독설 “이대로라면 일본 망한다…농담 아니다”
”자식·손자 세대 아닌 우리 세대 이야기”
”바른 말 하지 않으면 최악 상황”
”눈치보는 손타쿠 문화 없애야”
기사입력 2020.09.04. 오전 10:57 최종수정 2020.09.04. 오후 4:41
야나이 다다시 회장. [매경 DB]
“기업과 개인들이 할 말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하고 말 것이다. 자식, 손자 세대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 세대의 얘기다.”
평소에도 일본사회에 대한 쓴 소리로 유명한 야나이 타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이 이번엔 아베 정권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유니클로, 지유 등의 패션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다.
그는 닛케이비지니스 최근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제조업 공장의 국내복귀, 산업보호 등을 하려고 하지만 실행할 돈이 일본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대로 된 사람이 바른 말을 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하고 말 것”이라며 “농담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본의 현상황을 물러설 곳이 없는 “최악”으로 규정했다. 야나이 회장은 “국제관계만 생각해보면 러시아, 한국, 북한, 중국에 둘러싸여있고 동맹국 미국도 대통령이 저 상태인데 너무 맞춰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베 정권이 치적으로 내세우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밀월관계 구축이 일본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는 평가다. 야나이 회장은 “일본은 중국과 공존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안보면에서 미국과 동맹국으로 살지 않으면 안되지만 과잉동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리밸런스(재조정)을 하지 않으면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미중갈등으로 양자택일을 강요당하게 될 것이란 질문엔 신념대로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유니클로는 전체 2234개 매장 중 33% 가량인 745개 매장(5월말 기준)을 중국 본토에서 운영 중이다.
일본의 코로나19 대응 중 팩스에 의존하는 확진자 관리 시스템 여론의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도쿄만 하더라도 도쿄도청에 있는 팩스 2대로 정보를 취합하다보니 검사 후 통계처리까지 통상 3일이 걸린다는게 일본 언론들의 지적이다. 일본 정부에서 정보 일원화를 위해 허시스란 신규 시스템을 개발했지만 일부 지자체는 여전히 예전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야나이 회장은 “기술적으론 금방 가능한 얘기지만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정보화를 하려니 아무것도 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만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 같은 문제가 관료들이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사권을 내각에서 틀어쥐면서 이렇게 됐다”며 “손타쿠(알아서 눈치보는) 사람만을 중용하는 것이 나쁜 것”이라고 꼬집었다. 아베 내각에서 내각 인사국을 설치해 고위 관료에 대한 인사를 직접 실시하는 것을 겨냥한 얘기다.
그는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선 기업인들이 정치에 더 적극적으로 발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나이 회장은 “정치가 망가지면 경제도 망가지고 경제가 망가지면 또 정치도 망가진다”며 “정치와 경제는 하나인만큼 적극적으로 발언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은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늦다”며 “개인과 기업모두 제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해야할 말은 꼭 해야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야나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패션산업에도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더 이상 번화가의 대형매장에 가서 쇼핑을 하는 습관은 유지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온라인상거래나 주거지 근처에서 이뤄지는 사업이 더 커질 것”이라며 “(유니클로 역시) 업사이징(규모확대) 해나갈 요소가 없다보니 다운사이징(규모축소)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의) 시계가 더 빠르게 돌기 시작했다”며 “모두가 위기감을 갖고 있으며 기업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기의식이 높아진)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두번 다시 변화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기존 타성대로 했다가는 진짜 무너질 것인가, 사업을 접을 것인가, 다른 기업에 팔릴 것인가의 기로에 설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패스트리테일리은 올 회계연도(2019년 9월~2020년 8월) 매출(1조 9900억엔, 약 22조원)과 영업이익(1300억엔, 약 1조4578억원)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13%와 49%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쿄 = 정욱 특파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09&aid=0004649070
그런데, KJ에 접속하면...
/kr/board/exc_board_9/view/id/3147755
/kr/board/exc_board_9/view/id/3147744
비열의 鮮언론이 과장하여 보도하는 것도 있지만,
아베가 없으면 동북아의 민주주의는 붕괴된다.
더 나아가서 아시아 전체의 민주주의는 붕괴된다.
도저히 제정신이라고 생각할 수 없지만,
닛폰人에게는 어떤 느낌이야?
몹시 궁금하다. 응.
ユニクルで会長の毒舌 "このままなら日本滅びる…冗談ではない"
"子・孫世代ではない私たち世代話"
"塗った言わなければ最悪状況"
"機嫌をうかがうソンタク文化無くすと"
記事入力 2020.09.04. 午前 10:57 最終修正 2020.09.04. 午後 4:41
Yanaiダダの時会長. [毎経 DB]
"企業と個人たちが言う言葉を確かに言わなければ日本は滅びてしまうでしょう. 子, 孫世代の話ではなく私たち世代の話だ."
普段にも日本社会に対する苦言で有名なYanaiTadashiペストリテイルリング会長が今度はAbe政権に対して度強く批判した. ペストリテイルリングはユニクルで, 地油などの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を運営する会社だ.
彼は日経ビジネス最近号に積まれたインタビューで日本政府の鼻でも19 対応と係わって "製造業工場の国内復帰, 産業保護などをしようと思うものの行うお金が日本にはない"と指摘した. 引き継いで "まともにできた人が塗ったものを言わなければ日本は滅びてしまうの"と言いながら "冗談ではない"と付け加えた.
彼は日本の現状況を退く所がない "最悪"で規定した. Yanai会長は "国際関係さえ考えて見ればロシア, 韓国, 北朝鮮, 中国に取り囲まれていて同盟国アメリカも大統領があの状態なのにあまり合わせてくれている"と批判した.
Abe政権が政治功績で立てるトランプ大統領との密月関係構築が日本を危なげにさせ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評価だ. Yanai会長は "日本は中国と共存しなければ生き残ることができない"と "安保面でアメリカと同盟国で住まなければならないが過剰同調しないことも重要だ"と説明した. 引き継いで "四面楚歌の状況でリベルランス(再調整)をしなければどうする道理がない"と付け加えた. 米中葛藤で二者択一を強要されるようになることと言う(のは)質問には信念どおり言える勇気もなければ何もできないと返事した. ユニクルでは全体 2234個売場の中で 33% ほどである 745個売場(5月末基準)を中国本土で運営中だ.
日本の鼻でも19 対応の中でファックスに寄り掛かるファックジンザ管理システム世論の集中的な批判を受けた. 東京ばかりでも東京盗聴にあるファックス 2台に情報を蝕合してみたら検事後統計処理まで通常 3日がかかると言うのが日本言論たちの指摘だ. 日本政府で情報一元化のためにホシースと言う(のは)新規システムを開発したが一部地方自治体は相変らずこの前方式を固執している.
Yanai会長は "技術的ではすぐ可能な話だが既得権を維持しながら情報化をしようとするから何もならないでむしろ悪化だけなっている"とひねた.
彼はこのような問題が官僚たちが仕事をしないようとすることで起因すると指摘した. 引き継いで "人事権を内閣でトルオズィとこのようになった"と "ソンタク(分かって機嫌をうかがう) 人のみを中庸することが悪いの"とつねた. Abe内閣で内閣あいさつ国を設置して高位官僚に対するあいさつを直接実施することを狙った話だ.
彼はこんな現実を変えるためには企業人たちが政治にもっと積極的に発言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た. Yanai会長は "政治が壊れれば経済も壊れて経済が壊れればまた政治も壊れる"と "政治と経済はひとつの位積極的に発言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 引き継いで "日本は今すぐ始めなければ遅れる"と "個人と企業皆私の席で熱心に働きながらし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は必ず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何回も強調した.
Yanai会長は鼻でも19によってファッション産業にも地殻変動が不可避であることで見た. これ以上繁華街の大型売場へ行ってショッピングをする習慣は維持されにくいというのだ. 彼は "オンライン商取引や住い近くで成り立つ事業がもっと大きくなること"と言いながら "(ユニクルでやっぱり) アップサイジング(規模拡大) して行く要素がないからダウンサイジング(規模縮小)し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と思う"と明らかにした. 彼は "鼻でも19によって (変化の) 時計がもっと早く回り始めた"と "皆が危機感を持っているし企業自体が消え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考えもするようになった"と指摘した. 引き継いで "(危機意識が高くなった) 今変化しなければ二度と変化す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と強調した.
また "既存惰性どおりしたあとは本当に崩れるはずか, 事業を折るはずか, 他の企業に売れることかの岐路に立つこと"と警告したりした. ペストリテイルリウン今年の会計年度(2019年 9月‾2020年 8月) 売上げ(1兆 9900億円, 約 22兆ウォン)と営業利益(1300億円, 約 1兆4578億ウォン)がそれぞれ前年同期対比 13%と 49% 減少することと見通している.
[東京 = ゾングウック特派員]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09&aid=0004649070
ところが, KJに接続すれば...
/kr/board/exc_board_9/view/id/3147755
/kr/board/exc_board_9/view/id/3147744
卑劣の 鮮言論が誇張して報道することもあるが,
Abeがいなければ北東アジアのデモクラシーは崩壊される.
一歩進んでアジア全体のデモクラシーは崩壊される.
到底本気だと思うことができないが,
ニッポン人にはどんな感じなの?
大変知りたい. う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