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수상 후보 이시바 시게루 「원자력 발전은 유지, A급 전범의 합사에는 반대」
키시다 후미오·코노 타로 등 차기 수상 후보 9명의 저서나 부친과의 관계, 경험등을 통해 과거사 인식이나 정치 철학을 파악
한국으로 향해서 자주 재미없는 말을 하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일본에서는 「인사의 귀재」로서 다니고 있다.위의 인간의 가슴 속을 헤아려 행동하는 것을 「촌탁(응 싶게)」이라고 하지만, 관은 인사를 통하고 촌탁을 꺼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 인간이라고 한다.
오부치 케이조·전 수상의 딸(아가씨), 오부치 유코의 에피소드는 마음의 금선에 접한다.수상이 된 후, 한일 관계 개선에 힘을 다한 오부치 수상은, 재임중에 뇌경색으로 사망했다.그가 머리카락을 들이마셔 (어) 주면서 기른 말낭은, 유학처에서 이 뉴스를 들어, 울면서 귀국해 부친의 선거구를 계승했다.오부치 유코가 부친의 유지를 이어, 한일 관계 개선에 힘을 다해 주는 것을 기대한다.「정치의 좌표축」을 만들어, 본서로 소개된 9명을 이념의 경향에 근거해 4 그룹으로 분류하는 것도 흥미롭다.아베, 칸, 코이즈미는 권위주의적이고, 「작은 정부」지향이다.한편, 이시바와 노다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서, 자유주의적인 경향이 있다.원제 「자민당 가치와 리스크의 matrices」, 252 페이지, 1만 6000원( 약 1430엔)
김 야스시훈(김·테훈) 출판 전문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有力首相候補の石破茂「原発は維持、A級戦犯の合祀には反対」
岸田文雄・河野太郎など次期首相候補9人の著書や父親との関係、経験などを通して過去史認識や政治哲学を把握
韓国に向けてしばしば面白くないことを言う菅義偉官房長官は、日本では「人事の鬼才」として通っている。上の人間の胸中を察して行動することを「忖度(そんたく)」というが、菅は人事を通して忖度を引き出す方法を知っている人間だという。
小渕恵三・元首相の娘、小渕優子のエピソードは心の琴線に触れる。首相になった後、韓日関係改善に力を尽くした小渕首相は、在任中に脳梗塞で死去した。彼が髪をすいてやりつつ育てた末娘は、留学先でこのニュースを聞き、泣きながら帰国して父親の選挙区を受け継いだ。小渕優子が父親の遺志を継ぎ、韓日関係改善に力を尽くしてくれることを期待する。「政治の座標軸」をつくり、本書で紹介された9人を理念の傾向に基づいて4グループに分類するのも興味深い。安倍、菅、小泉は権威主義的で、「小さな政府」志向だ。一方、石破と野田は「小さな政府」を志向しつつ、自由主義的な傾向がある。原題『自民党 価値とリスクのマトリクス』、252ページ、1万6000ウォン(約1430円)
金泰勲(キム・テフン)出版専門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