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면역” 실험 스웨덴,
150년만에 최대 사망자 기록
대기근 당시 대비 인구는 두 배 넘게 증가
코로나19 누적사망자, 노르웨이의 20여배
스웨덴 보건청장, 여전히 집단면역 옹호
이용성 기자
입력 2020.08.21 10:18 | 수정 2020.08.21 10:25
“집단면역” 형성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전략으로 택해 화제가 됐던 스웨덴이 올해 상반기에 150년만에 최대 사망자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코로나 사태 확산이 한창이던 지난 3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한 노천카페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EPA 연합뉴스
로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6월 스웨덴의 사망자 수는 5만1405명으로, 대기근이 휩쓴 1869년 이후 가장 많았다.
1869년 상반기 스웨덴의 사망자 수는 2년전부터 시작된 기근의 여파로 5만5431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당시 인구는 410만명이었고, 현재는 1030만명으로 두 배 넘게 많다. 코로나 사태 여파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올해 스웨덴의 사망자 수는 지난 5년간 평균에 비해 10% 많았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평균보다 40%나 사망자가 많았다.
스웨덴은 최고 전염병 학자인 안데르스 텡넬 공공보건청장의 주장에 따라 엄격한 봉쇄 정책을 채택하지 않았고 위기 내내 사람들은 아무 제약없이 식당을 방문하고, 쇼핑하고, 체육관에 다녔다. 16세 이하의 아이들도 휴교령 없이 학교에 다녔다.
그는 여전히 엄격한 봉쇄를 택한 나라들은 올해 하반기에 큰 제2차 물결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은 반면 스웨덴은 그렇지 않다며 집단면역을 옹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9일에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이 모든 걸 바꾸리란 믿음은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20일 오전 기준 스웨덴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5802명으로 주변국인 노르웨이(262명)와 핀란드(334명)에 비해 매우 많았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1/2020082101456.html
"集団免疫" 実験スウェーデン,
150年ぶりに最大死亡者記録
大飢饉当時備え人口は二倍過ぎるように増加
鼻でも19 累積死亡者, ノルウェーの 20倍位
スウェーデン保健庁長, 相変らず集団免疫擁護
利用性記者
入力 2020.08.21 10:18 | 修正 2020.08.21 10:25
"集団免疫" 形成を新種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鼻でも19) 対応戦略で選んで話題になったスウェーデンが今年上半期に 150年ぶりに最大死亡者を記録したとロイター通信が 20日(現地時間) 報道した.
鼻でも事態拡散が盛んでいた去る 3月, スウェーデン首都ストックホルムの一露天カフェーに人々が集まっている. /EPA 連合ニュース
ロイターによれば今年 1月‾6月スウェーデンの死亡者数は 5万1405人で, 大飢饉が荒した 1869年以後一番多かった.
1869年上半期スウェーデンの死亡者数は 2年前から始まった飢饉の余波で 5万5431人が死亡した. しかし当時人口は 410万名だったし, 現在は 1030万名で二倍過ぎるように多い. 鼻でも事態余波がどの位なのか見当をつけ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する書き入れ時だ.
今年スウェーデンの死亡者数は去る 5年間平均に比べて 10% 多かった. 特に去る 4月には平均より 40%や死亡者が多かった.
スウェーデンは最高伝染病学者であるアンデルステングネル公共保健庁長の主張によって 厳格な封鎖政策を採択しなかったし危機始終人々はどんな制約なしに食堂を訪問して, ショッピングして, 体育館に通った. 16歳以下の子供達も休校領なしに学校に通った.
彼は相変らず厳格な封鎖を選んだ国々は今年下半期に大きい第2次波に苦しむ可能性が高い一方スウェーデンはそうではないと集団免疫を擁護していることと知られた.
彼は去る 19日にはファイナンシャルタイムス(FT)とのインタビューで "鼻でも19と係わってマスク着用がすべてのものをバクリと言う(のは)信頼は非常に危ない"と主張した.
一方 20日午前基準スウェーデンの鼻でも19 累積死亡者数は 5802人で周辺国であるノルウェー(262人)とフィンランド(334人)に比べて非常に多かった.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1/20200821014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