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일본서기에서 말하는 인질의 실체를 알아보자.

해당기사는 孝德3년 =647년

신라의 인질 김춘추金春秋에 대한 기사가 나온다.

여지없이 또 등장하는 質의 기록.

과연 인질의 실체는 무엇이 었을까?

그런데 김춘추의 성격을 서술한 문장에서 이렇게 나온다 

新羅遣上臣大阿湌金春秋等 送博士小德高向黑麻呂·小山中中臣連押熊 來獻孔雀一隻·鸚鵡一隻 仍以春秋爲質 春秋美姿顔善談笑

笑—-> 인질 신분임에도 상당히 기뻤던 것이다.

이쯤에서 그의 행적을 삼국사기와 중국 역사책의 교차검증을 통해 추적해보자.

眞德二年... 遣伊湌金春秋及其子文王朝唐 ... 嘗召燕見 賜以金帛尤厚 問曰 “卿有所懷乎” 春秋跪奏曰 “臣之本國 僻在海隅 伏事天朝 積有歲年 而百濟強猾 屢肆侵凌 況往年大擧深入 攻陷數十城 以塞朝宗之路 若陛下不借天兵 翦 除凶惡 則敝邑人民 盡爲所虜 則梯航述職 無復望矣” 太宗深然之 許以出師 春秋又請改其章服 以從中華制 於是 內出珍服 賜春秋及其從者 詔授春秋爲特進 文王爲左武衛將軍 

중국의 溫湯碑와 晉書의 교차검증으로 648년에 당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된 사실을 알수가 있다.

647년에 일본으로 파견되어 眞德二年=648년

 648년 12월에 당나라로 외교사절로 갔군요.

인질이 일본에 1년 체류한듯 하다 조소 w

일본서기의 인질이란 도대체 정의가 무엇입니까?

오늘도 망상이 절호조인 일본인 w

일본어 위키에서 나오는 그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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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질이라는 소리 없다. 단지 일본으로 파견 했다고 적혀있는w

인질이 일본에 1년 체류한듯 하다 조소 w

일본서기의 인질이란 도대체 정의가 무엇입니까?

오늘도 망상이 절호조인 일본인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