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TV 에 보도된 대략적인 내용으로만 보아 추정

여성비서의 주장 2017년 부터 시작된 성희롱... 그런데 성희롱 범죄자의 비서로서 3년간 계속 일했어?

이직이 어려웠을까? 서울시장의 비서... 그 경력만으로도 얼마든지 다른 비서직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니면... 국가인권위원회를 통해 요구했다면, 부서 이동도 요구하면 가능하다.

박원순이 시장이었지만.... 부서 이동과 이직을 막을 수는 없다.

자... 박원순은 3연속 서울시장 당선, 차기 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그리고 현재 임기가 마쳐가고 있었다....

한때 차기 대통령 후보로 까지 평가되었지만....

나이가 많고...

최근에는 다른 정치인들이 더욱 주목받고, 여당 내에서 지지세력도 약하다....

<여기서 부터는 추측>

여기서 해당 비서는 계산을 했겠지....

더 이상 노인의 불쾌한 손길을 허락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상대는 거물 정치인...

그러니까 거물정치인을 상대할 수 있는 여성단체측에 문의하고 세부적인 전략을 수립

그리고 deal을 걸었지만, 만족할 만한 대답을 못 얻었겠지...

결국 소송 접수....

그런데 상대는 자살 선택.

여성 단체는 닭을 쫓던 개의 신세가 되었지만... 어떻게든 소정의 성과는 얻으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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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의 비서 사건과 유사한 배경이 아닐까 짐작한다...

어쩌면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앞둔 여당 내부의 암투였을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