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행위를 5. 25. 시행하겠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최근 음란물을 불법 제작하고 유통한 N번 대화방 사건의 후속조치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대통령 선거 당시  Naver의 댓글 조작 사건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1심에서 유죄, 항소에 의한 2심 진행중인데...증거인멸 정황을 스스로 간접 자백했다.)

간간히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여당에 대한 비판적 Youtube 게시물에 대한 제재.

최근 전염병 대응을 위해 급격히 활성화된 개인 동선 추적 시스템

중앙일보, 조선일보에서 보도되고 있는 국회의원 선거 개표당시의 이상한 정황(개표기 조작?)

그리고 이번에는 web상의 특정 정보에 대한 선별적 강제 삭제

이것들을 하나로 묶으면.... 정말 무시무시한 언론 통제, 여론 조작 수단이 될 수 있다. Nazi 치하의 독일같이 되는 것 아닐까??? 

그런데... 이런 문제와 우려를 제기하는 것은 소수 개인 매체뿐...어떠한 단체, 심지어 야당 병신들은... 그냥 병신이지...기대 안한다.

(야당은 반대할 이유가 없지... 정권이 교체되면 그 칼은 자기네들 것이 되니까...)

이런 우려를 언급해야 하는 것은 언론과 사회단체인데....

한 군데도 없다....

이승만 정권도 그러했다... 반일 독립 운동가, 대한민국 최초의 미국 정치학 박사, 미국을 상대로 뛰어난 외교 성과

한국전쟁 이전까지는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거의 임금같은 대통령이었다. 언론과 선거 조작은 지금의 수준과 비교할 바가 되지 못했고...

그런데...이전부터 중국 공산당과 긴밀했던 현재 여당....중국 공산당의 온라인 통제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것 아닌지....

말도 안된다 할지 모르겠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그 말도 안되는 상황이 실제 여러번 일어났다.

우리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