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https://twitter.com/a_beayana/status/1246061778649223172

한국인 친구가 쓴 문장,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데 확산을 도와주실 수 있나요?

매일 밤 고민하던 고통스러운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지금의 일본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메세지입니다.


요며칠 얘랑 맨날 라인 하다가

마음이 너덜너덜해져 가는 걸 보고 있었어.

힘없는 자신이 억울하고 허무하고 부끄러웠다.

그래도 여전히 “믿고 싶다”라고 말해준 것에 제대로 보답하고 싶어.


그저 개인적인 이야기

중학교 1학년때부터 일본어 공부를 해왔습니다. 

고등학교 1 학년 때부터 “장래는 한일 민간 교류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싶다”라고 꿈꿔 왔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일본언어문명’을 전공해 왔습니다.

근데 이제 다 그만두고 싶어요. 장래에는 일본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자주 말합니다. ”한국인은 끝난 역사 이야기 언제까지 해?”

저는 ‘끝난 역사’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저도 선택해서 한국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역사 이야기는 항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 쓰고 싶은 건 역사 얘기가 아니에요. 그냥 제 개인적인 이야기일 뿐이에요.

작년에 우연히 인종차별주의자인 일본인과 마주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일본에는 한국을 아래로 보는 사람이 많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작년, 도쿄에 갔을 때, 일본의 TV에서는 한국에 대해서 계속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80퍼센트 이상이 페이크 뉴스였습니다. 아는 사람 몇명이 그런 뉴스를 그대로 믿고 그것에 대해 제게 얘기해 왔습니다. 그 뉴스의 어디가 틀렸는지를 나는 외국어인 “일본어”로 몇번이나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일본의 혐한 시위와 그 카운터 시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쵸우센진을 죽여라” “일본에서 나가라”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 

(흔히 일본 우익으로부터 반일의 나라라는 소리를 듣는 한국에서, 일본 정부가 아닌 일본인에 대한 이른바 헤이트시위는 본 적도 없었습니다.)

올해 2월에 도쿄에 갔을 때는, 처음 서점에서 헤이트 책 코너를 보았습니다.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노골적인 제목 그리고 종류도 많았습니다. 한국에 대한 헤이트 책과 중국에 대한 헤이트 책이 나란히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책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세계 여러나라가 힘든 상황에서 SNS에서는 “한국이 의료 붕괴됐다”는 알 수 없는 루머가 떠돌고, 있었습니다. 근거도 없는 루머의 리트윗 수는 항상 몇 만개 이상. 이를 그대로 보도하는 일본 언론도 있었습니다. 외신에서 한국의 코로나 대책에 대해 긍정적인 보도를 한다면,그 코멘트란에는 반드시 “한국은 의료 붕괴하고 있다”라고 쓰는 일본인이 나타났습니다.

이 상황,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많은 일본인 친구를 만들어 왔습니다. 자신이 한일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금까지 여러 가지를 해온 것은 ‘일본에 친구가 있기 때문’. 나라 전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인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진다. 

그것이 자신의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자신이 열심히 하는 만큼 일본에서는 자신과 연결된 친구가 조금이라도 한일관계를 생각해주리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레이시스트인 일본인이 차별적인 말을 했을 때, 서점에서 헤이트 책 코너 앞에 서 있을 때 저는 혼자였습니다. 

그때 느낀 공포와 외로움. 

지금까지 만나온 몇십명 (아니, 벌써 백명을 넘고있다) 일지도 모릅니다)의 일본인 친구 중에 저의 이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교류란 즐겁구나. 

확실히 교류는 즐겁다. 인간의 따뜻함을 새삼 느끼고, 그 나라가 조금 좋아진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당신이 즐겁게 교류할 수 있는 것은, 한국에 와도 “일본인을 죽여라”라고 외치고 있는 데모대나, 서점에서 “일본인으로 태어나지 않아서 좋았다” 등과 같은 책을 보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아닐까요. 저는 일본에 갈 때마다 그 현실을 직면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것이 “절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 나라에도 이상한 사람은 있기 때문에) 애초에 조직적인 헤이트는 존재하지 않으며, 만약 제 친구가 한국에서 차별받는 일이 생긴다면 저는 최선을 다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조치를 취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그 차별에 반대하며 함께 행동해 줄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이런 차별에 대해서 인권침해에 대해 인식하고 있습니까?

나는 “차별을 하는 것은 극히 일부의 사람으로, 대부분의 일본인은 그렇지 않다”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아는 사람 대다수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침묵하고 있는 당신도 나에겐 “쵸우센진 죽여라”라고 말하는 데모대의 사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차별이나 인권침해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침묵하는 것은 거기에 가담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침묵하는 사람과는 더 이상 친해질 수 없어요.


”뭐, 이 녀석도 반일이었나?”

”싫으면 이제 일본에 오지 않으면 되잖아”

정말 그걸로 괜찮은 걸까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일본어 공부를 해왔습니다.

고등학교 1 학년 때부터 “장래는 한일 민간 교류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싶다”라고 꿈꿔 왔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일본언어문명”을 전공해 왔습니다.

그런 저도 이런 얘기만 해도 반일이 되는 게 지금 일본 사회의 현실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도 괴로운 일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내가 차별받지 않는 곳에서 편하게 살면 될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정말 그걸로 괜찮은 걸까요? 굳이 이것을 일본어로 쓴 것은,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을 믿고 싶어.

이제 침묵하지 말고 당신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이상한 것에 대해 같이 이상하다고 말해주세요. 

혼자 힘으로는 무리입니다.

모두가 조금씩 화를 내면 되는 문제거든요.


더 이상 침묵하지 마세요.


https://twitter.com/sotlqsusehffuso/status/1246663633997672449

원래 트위의 글을 쓴 본인입니다. 일부러 반응은 직접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호기심에 원추이 밑에 추가된 글의 립란만 흘끗 보았습니다. 수준 낮은 사람들을 일일이 상대하고 싶지 않지만, 자신의 지난 10년이 부정된다는 것은 참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공격당하고 있는 것 같고...








집주인이 건넸다는 술잔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는데도 일본 경찰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추가 범행을 막지 못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올 초 사건은 아직 조사 중인 사안이고, 추가 범행을 막지 못했다는 지적에는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11703

일본 민박집 주인 오사베 소이치가 한국인 여성 숙박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뒤 피해자가 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주오경찰서 관계자 : 민박 경영 실태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어서 조사를 했습니다. 여죄가 몇 건인지 무슨 건인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피해자가 피신한 日 호텔 직원 : (일본 경찰이) 증거물을 가져가서 검사를 하겠다, 그 대신 (술잔 안에 있는) 이 가루가 어떤 가루인지는 알려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집주인이 건넸다는 술잔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는데도 일본 경찰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추가 범행을 막지 못했습니다.

http://hub.zum.com/sbsnews/14262


あまり胸を打たれて涙が出た... (′-`=)

https://twitter.com/a_beayana/status/1246061778649223172

韓国人友達が書いた文章, 多い人が読んだらと思うのに拡散を手伝ってもらえますか?

毎日夜悩んだ苦しい心情を打ち明けました.

今の日本社会に生きている私たちが受け入れなければならないメッセージです.


ここなん日この子と常にラインしてから

心がぼろぼろになられて行く見ていたの.

力無い自分が悔しくて虚しくて恥ずかしかった.

それでも相変らず "信じたい"と言ってくれたことにまともに報いたい.


ただ個人的な話

中学校 1年生の時から日本語勉強をして来ました.

高等学校 1 年生時から “将来は韓日民間交流に係わる事に携わりたい”と夢見て来ました.

大学 1年生時から ‘日本言語文明’を専攻して来ました.

ところでもうすべてやめたいです. 将来には日本と全然関係がない事をしたいです.

日本の人々はよく言います. ”韓国人は終わった歴史話いつまでするの?”

私は ‘終わった歴史’の意味をよく分からないですが, 確かに私も選択して韓国で生まれたことではないから歴史話はいつも難しいと思います. ところで今日使いたいことは歴史の話ではいいえ. そのまま私の個人的な話であるだけです.

去年に偶然に人種差別主義者である日本人と向い合う仕事が多かったです. 日本には韓国を下に見る人が多いの初めて分かりました.

去年, 東京へ行った時, 日本の TVでは韓国に対してずっと報道していました. しかし, その 80パーセント以上がフェイクニュースでした. 知り合い何人がそんなニュースをそのまま信じてそれに対して私に話して来ました. そのニュースのどこが違ったのかを私は外国語である “日本語”で何度や説明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です.


日本の嫌韓デモとそのカウンターデモに関するドキュメンタリーを見ました. “チョウセンジンを殺しなさい” “日本から出なさい”と叫んでいました.

(よく日本右翼から反日の国という話を聞く韓国で, 日本政府ではない日本人に対するいわゆるヘートデモは本赤道なかったです.)

今年 2月に東京へ行った時は, 初めて書店でヘート本コーナーを見ました. 私が想像したよりもっと露骨的な題目そして種類も多かったです. 韓国に対するヘート本と中国に対するヘート本が並んでありました. (韓国ではそんな本自体が存在しないです.)

コロナで世界色々な国が大変な状況で SNSでは “韓国が医療崩壊された”はわからないルーマーが流れて, ありました. 根拠もないルーマーのリトウィッ数はいつも何満開以上. これをそのまま報道する日本言論もありました. 外信で韓国の鼻でも対策に対して肯定的な報道をしたら,そのコメント欄には必ず “韓国は医療崩壊している”と書く日本人が現われました.

が状況, 変だと思わないですか? 私は今まで多くの日本人友達を作って来ました. 自分が韓日関係に対して関心を持って今までさまざまをして来たことは ‘日本に友達がいるから’. 国全体で見るのではなくひとりひとりの人間と会って話を交わして親しくなる.

それが自分の原動力でした. そして韓国で自分が熱心にする位日本では自分と繋がれた友達が少しでも韓日関係を思ってくれよう信じました.


しかしレイシストである日本人が差別的なものを言った時, 書店でヘート本コーナーの前に立っている時私はひとりでした.

あの時感じた恐怖とさびしい.

今まで会ったミョッシブミョング (いや, もう百人を超えている) おこるかもしれないです)の日本人友達の中に私のこの心を理解してくれる人はいくらありましょうか?

交流と言う(のは)楽しいね.

確かに交流は楽しい. 人間の暖かさを今更感じて, その国が少し好きになったようでもある.

それでもあなたが楽しく交流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は, 韓国に瓦刀 “日本人を殺しなさい”と叫んでいるデモ隊や, 書店で “日本人に生まれなくて良かった” などのような本を見る事がない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 私は日本へ行く度にその現実を直面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韓国で日本人という理由だけで差別受けることが “絶対” ないとは言えないが (どの国にも変な人はいるから) 最初に組織的なヘートは存在しないし, もし私の友達が韓国で差別受ける用事ができたら私は最善をつくして私ができる仕事をして措置を取りたいです. そして絶対的にその差別に反対して一緒に行動してくれる人がもっと多いだろう信じます.

今この文を読んでいるみなさんはこんな差別に対して人権侵害に対して認識していますか?

私は “差別をすることは極めて一部の人で, 大部分の日本人はそうではない”と信じていました. しかし今私が知り合い大多数は黙っています.


黙っているあなたも私には "チョウセンジン殺しなさい"と言うデモ隊の人と違わないです. もう差別や人権侵害が成り立っている現実の中で黙ることはそこに加わっていることのようです.

これから誰を信じなければならないか分からないです. 黙る人とはこれ以上親しくなることができません.


", このやつも反日や?"

"嫌いならばこれから日本へ来なければできるんじゃないの"

本当にそれで大丈夫なんでしょうか?


中学校 1年生の時から日本語勉強をして来ました.

高等学校 1 年生時から "将来は韓日民間交流に係わる事に携わりたい"と夢見て来ました.

大学 1年生時から "日本言語文明"を専攻して来ました.

そんな私もこんな話だけでも反日になるのが今日本社会の現実です.

こんな文を書くことは私にあってもつらい事です.

何の考えもなし私が差別受けない所で楽に暮せば良い問題かも知れないです

ところで本当にそれで大丈夫なんでしょうか? 敢えてこれを日本語で書いたことは, まだ希望を捨てなかったからかも知れないです.

私が会った人々を信じたい.

もう黙らずにあなた声を聞かせてください.

変なことに対してのように変だと言ってください.

ひとりの力では無理です.

皆が少しずつ怒れば良い問題ですよ.


これ以上黙らないでください.


https://twitter.com/sotlqsusehffuso/status/1246663633997672449

元々トウィの文を書いた本人です. わざわざ反応は直接見ないようにしますが, 好奇心にウォン推移下に追加された文のリブランだけちらっと見ました. 水準ない人々をいちいち相対したくないが, 自分の去る 10年が不正されるということは堪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



当然攻撃されているようだ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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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主が渡したはさかずきで睡眠薬成分が検出されたのに日本警察は特別な措置を取らなかったし結局追加犯行を阻むことができなかったです.

日本警察は今年の初事件はまだ調査中の事案で, 追加犯行を阻む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指摘には返事しにくいと明らかにしました.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11703

日本民宿主人オサベ小理が韓国人女性泊まり客を性暴行した疑いで逮捕した後被害者がもっといるという事実が現われました.

[日本福岡ズオギョングチァルで関係者 : 民宿経営実態に対して全般的に調査する必要があって調査をしました. 余罪が何件なのか何の件かは言えないです.]

[被害者が身を避けた 日 ホテル職員 : (日本警察が) 証拠物を持って行って検事をする, その代わり (さかずき中にある) このパウダーがどんなパウダーかは知らせてくれることができないと (しました.)]

家主が渡したはさかずきで睡眠薬成分が検出されたのに日本警察は特別な措置を取らなかったし結局追加犯行を阻むことができなかったです.

http://hub.zum.com/sbsnews/1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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