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하의 한지하에 잠복하는 빈곤 영화 「파라사이트」가 그리는 한국
서울=시미즈 다이스케
한국의 한지하의 방.도로와 같은 높이에 창이 붙어 있어 일조나 소음의 문제를 떠안고 있는=
2020년 2월 5일 오전, 서울·마포구, 시미즈 다이스케 촬영
작년의칸느 국제영화제로 최고상의 파룸드르를 수상한한국 영화「파라사이트 한지하의 가족」이 9일(일본 시간 10일),미 아카데미상의 작품상이나 국제 영화상( 구·외국어 영화상)등을 획득했다.
일본에서도 전국에서 공개중이다.이야기로 그려진 현지의 주택을 방문하면, 한국이 안는 격차와 사회의 걸음이 엿봐 천민.(서울=시미즈 다이스케)
욕실 없음비 내리면 침수
서울 남부의 관악구 삼성동.고층 맨션이 서는 작은 언덕의 애하에, 3층건물의 집합주택이 줄지어 있었다.1층 부분은 공간의 대략 반이 지면보다 낮은 한지하의 방이 되어 있어, 비가 내리면 옥내가 침수가 되는 곳(중)도 있다.
연금 생활의 손·송씨(82)는 현관에서 계단을 일곱 개 나온 방에, 약 30년 전부터 산다.
약 30평방 미터의 2 DK에 욕실은 없다.도로 측에 있다 창은 하틀분이 정확히 지면과 같은 높이로, 실내는 일중도 어슴푸레하다.
「공기도 좋지 않고, 좋아하고 살 리가 없다.돈이 없다」
崖下の半地下に潜む貧困 映画「パラサイト」が描く韓国
ソウル=清水大輔
韓国の半地下の部屋。道路と同じ高さに窓がついており、日当たりや騒音の問題を抱えている=
2020年2月5日午前、ソウル・麻浦区、清水大輔撮影
昨年のカンヌ国際映画祭で最高賞のパルムドールを受賞した韓国映画「パラサイト 半地下の家族」が9日(日本時間10日)、米アカデミー賞の作品賞や国際映画賞(旧・外国語映画賞)などを獲得した。
日本でも全国で公開中だ。物語で描かれた現地の住宅を訪ねると、韓国が抱える格差と社会の歩みが垣間見えた。(ソウル=清水大輔)
浴室なし 雨降れば浸水
ソウル南部の冠岳区三聖洞。高層マンションが立つ小高い丘の崖下に、3階建ての集合住宅が並んでいた。1階部分は空間のおよそ半分が地面より低い半地下の部屋になっており、雨が降ると屋内が水浸しになるところもある。
年金暮らしのソン・ソングンさん(82)は玄関から階段を七つ下りた部屋に、約30年前から住む。
約30平方メートルの2DKに浴室はない。道路側にある窓は下枠部分がちょうど地面と同じ高さで、室内は日中も薄暗い。
「空気もよくないし、好きで住むわけがない。金がないん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