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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베, 국민 지지 끌어올리려고 상대국가 나쁘게 말해선 안돼”

신문A8면 1단 기사입력 2020.01.28. 오전 3:02 최종수정 2020.01.28. 오전 9:24


‘차기 日총리 1순위’  이시바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일본 자민당 내부에는 다양한 파벌이 서로 다른 정책 대결을 펼쳤다. 자민당 총재가 국민적 신뢰를 잃으면 다른 파벌 수장이 총재로 나섰다. 하지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2012년 12월 이후 장기집권하면서 대부분 파벌이 아베 총리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63) 전 간사장은 유일하게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아베 총리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다. 그는 지난해 11월 이후 일본 언론의 차기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다. 27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신문 여론조사에서도 25%의 지지율로 17%에 그친 2위 아베 총리를 크게 앞질렀다. 그래서 그의 발언에는 무게감이 있다. 16일 도쿄 중의원 회관에서 이시바 전 간사장을 만났다.


―내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가 있다.


“출마하기 위해 정책을 꼼꼼히 다듬고, 지방의 지지를 확대하려 한다. 국회의원 지지가 약하기 때문에, 이걸 착실히 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 그가 지금까지 총재가 되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국회 내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자민당에서 ‘이시바파’는 19명의 의원이 속해 있어 7개 파벌 중 6위에 그친다.




―지난해 7월 수출 규제 강화 조치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나.


“안전보장상 문제가 있어 조치했다면 바르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 조치에 감정이 들어가 있다면 이상하다.”



―일본 정부가 조치 발표 때 징용 문제를 언급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안 했다.


“처음부터 언급해선 안 되는 것이었다. 수출 규제는 역사 문제와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안전보장의 문제다.”




―징용 배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상대국을 나쁘게 말해 국내 지지를 끌어올리는 것은 안 된다. 정치인은 타국을 나쁘게 말해 자신의 책임으로부터 도망가선 안 된다.”




―만약 총리가 된다면 징용, 수출 규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나는 한국의 여러 역사를 더 명확히 공부하고 싶다. 개인끼리도 사이가 좋아지려면 상대방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서로 다른 국가이기 때문에 주장과 국익은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상대방을 잘 안 다음에 교섭하는 것과 아무 것도 모르고 교섭하는 것은 다르다. 누가 다음 총리가 되든 한국을 공부해야 한다.”




―아베 정권의 문제점은….


“인간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누구든 틀릴 수 있다.

‘이게 이상하다’고 지적받는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국민적 이해를 얻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아베 정권은 그게 부족한 것 같다.”


도쿄=박형준 lovesong@donga.com·김범석 특파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20&aid=0003266304

와레와레노 닛폰의 정치는 민의 따윈 전혀 중요하지 않는 만년 자민당 독재 체제니까

실제로 총리가 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열도에서 데모크라시는 민본주의니까요

한국의 노무현이나 미국의 트럼프처럼 국민의 지지만으로 탄생되는 정권은 역시 없지요.


次期有力総理候補の苦言.... ( ̄^ ̄) v


[単独]“Abe, 国民支持引き上げようと相手国家悪く言ってはいけなくて”

新聞A8面 1段記事入力 2020.01.28. 午前 3:02 最終修正 2020.01.28. 午前 9:24


‘次期 日総理 1順位’ 李シヴァ

2010年代初盤だけでも日本自民党内部には多様な派閥がお互いに違う政策対決を広げた. 自民党総裁が国民的信頼を失えば他の派閥首長が総裁に出た. しかしAbe信條(安倍晋三) 総理が 2012年 12月以後長期執権しながら大部分派閥がAbe総理のような声を出している.


そんな状況で李シヴァシゲで(石破茂・63) 前幹事長は唯一に他の道を歩いている. Abe総理に対しても批判的な声を出す. 彼は去年 11月以後日本言論の次期総理選好度の調査でずっと 1位を走っている. 27日報道された日本経済新聞世論調査でも 25%の支持率で 17%にとどまった 2位Abe総理を大きく追い越した. それで彼の発言には重みがある. 16日東京衆院会館で李シヴァの前幹事長に会った.


―来年 9月自民党総裁選挙がある.


“出馬するために政策をき帳面に整えて, 地方の支持を拡大しようと思う. 国会議員支持が弱いから, これをちゃんとして行くしかない.” 彼が今まで総裁にな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決定的理由は国会内基盤が脆弱だからだ. 自民党で ‘李シヴァ派’は 19人の議員が属していて 7個派閥の中で 6位に止める.




―去年 7月輸出規制強化措置は正当だと思うか.


“安全保障上問題があって措置したら塗ると思う. もしその措置に感情が入って行ったら変だ.”



―日本政府が措置発表の時徴用問題を言及してから時間が経ちながらしなかった.


“はじめから言及してはいけないのだった. 輸出規制は歴史問題とは完全に他の別個の安全保障の問題だ.”




―徴用賠償問題をどんなに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


“相対国を悪く言って国内支持を引き上げることはだめだ. 政治家は他国を悪く言って自分の責任から逃亡架線だめだ.”




―もし総理になったら徴用, 輸出規制, 韓日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地所迷子) 問題をどんなに処理しようか.


“私は韓国の多くの歴史をもっと明確に勉強したい. 個人どうしも間がよくなろうとすれば相手が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お互いに違う国家だから主張と国益は違うしかない. しかし相手をよく分かった後に交渉することと何も分からなくて交渉することは違う. 誰が次の総理になっても韓国を勉強しなければならない.”




―Abe政権の問題点は….


“人間がする仕事だから誰でも違うことができる.

‘これが変だ’と指摘受ける部分に対して明確に説明して

国民的理解を得るのが重要だ.

しかしAbe政権はそれが足りないようだ.”


東京=パク・ヒョンズン lovesong@donga.com・金犯席特派員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20&aid=0003266304

ワレワレノ−ニッポンの政治は民意なんか全然重要ではない晩年自民党独裁体制だから

実際に総理になることは難しいだろう.

列島でデモクラシーは民本主義だから

韓国のノ・ムヒョンやアメリカのトランプのように国民の支持だけで誕生される政権はやっぱりな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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