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

이재용 부회장이 수년전 부임하면서 착수한 몇가지 업무 중에

삼성의 협력회사, 거래회사 증 치명적인 공격 경영이 가능한 위험리스트 작성

100여개로 파악

한국회사는 0

일본회사 약 40여개

유럽 중국 약 50여개

미국 등 기타 지역 10여개

이들 각 업체에 대한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준비가 필요한 부분은 준비해 둔다

< 일본의 반도체 주요 소재 회사의 한국인 임원 1인 >

한국에 제조시설과 제조사 건립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는 삼성의 제안

“그렇다면 제품개발 R&D에 소요되는 비용도 지원해 주세요.”

이후 삼성은 현재까지 무반응

그의 의견으로는

결국 삼성, hynix, LG 등은 이미 여러가지 대응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고

이번 무역 갈등으로 대단한 혼란이나 치명적 어려움은 전혀 없을 것이다.

자신에 대한 제안도 그 중의 1에 불과할 것이다.

뭐... 나는 어떻게 되든 관계없지만...

상황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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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에 대한 LCD공급을 일본의 제조사들이 동시에 갑자기 중단했던 사례도 있다.

당시는 양국 정부의 외교적 행위는 아니었기 때문에 크게 시끄럽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업체가 받은 충격과 혼란은 지금보다 수배 더 심각한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전화위복이 되어

QLED 상용화 계획을 더욱 앞당기고

현재와 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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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떠드는 것처럼 실제 그리 엄청난 상황은 아닌거 같다.

실제 현장 관계자들은 이미 누구나 예상했던 상황이 외교 갈등과 맞물려 크게 시끄러운 것 뿐이고.... 준비와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흥미롭게 바라본다 정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