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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적대시 그만두어서」라고 도내에서 집회

시민 단체나 연구자등

©일반 사단법인 쿄도 통신사


한국에의 수출규제 강화 철회나 대화를 요구해 열린 집회=31일 오후, 도쿄도 치요다구

 일한 관계가 악화되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의 철회와 대화 해결을 요구하는 입장으로부터 시민 단체나 연구자, 변호사등이 도내에서 31일, 「한국은 「적」인가」라고 제목을 붙이고 집회를 열었다.아베 신조 정권의 대한외교가 경제적 손실이나 헤이트 스피치의 증대, 교류의 축소를 낳고 있다고 비판해 「(한국) 적대시를 그만두어서」라는 소리가 잇따랐다.

 금자승·케이오 대학 명예 교수는, 한국에 의한 군사정보 포괄 보호 협정(GSOMIA) 파기 결정에 일본이 반발하고 있는 것에 관계해 「정부는 부정하지만, 원징용공 문제의 보복으로서 안전보장상의 수출 관리 문제에 연결시킨 것이 일본이다」라고 지적했다.

 집회에는, 약 400명이 참가했다.(공동)


「韓国敵視やめよ」と都内で集会


「韓国敵視やめよ」と都内で集会

市民団体や研究者ら

©一般社団法人共同通信社


韓国への輸出規制強化撤回や対話を求めて開かれた集会=31日午後、東京都千代田区

 日韓関係が悪化する中で、日本の輸出規制強化の撤回と対話解決を求める立場から市民団体や研究者、弁護士らが都内で31日、「韓国は『敵』なのか」と題して集会を開いた。安倍晋三政権の対韓外交が経済的損失やヘイトスピーチの増長、交流の縮小を生んでいると批判し「(韓国)敵視をやめよ」との声が相次いだ。

 金子勝・慶応大名誉教授は、韓国による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GSOMIA)破棄決定に日本が反発していることに関し「政府は否定するが、元徴用工問題の報復として安全保障上の輸出管理問題に結び付けたのが日本だ」と指摘した。

 集会には、約400人が参加した。(共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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