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트럼프가 습긴뻬이에 패배한다면=한국
2019년 06월 10일 11시 38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미 중 대립이 한국에는 위기이며 기회이다고 하는 분석도 있지만, 리스크 요인이 크게 보인다.무역 전쟁의 와중에 1-3월기의 성장률은 마이너스 0.4%에 후퇴해, 경상수지도 7년만에 적자가 되었다.그런데도 지금 이 정부는 위기에 대처하는 전략이나 의지와 능력이 있다 의 것인지 신경이 쓰인다.외교부를 배제했기 때문에 무시된 외교관등은 무기력, 무능력, 무책임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정계 출신의 미숙한 사람이 아니고 직업 외교관외가 다시 전문성을 살려 정교한 대외 메세지를 정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부 고관이든 정치가든 미국에 가서 중국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중국에 가도 같이다.대외 위기의 전에서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 당파를 초월 하지 않으면 안 된다.「하나의 방에 2명이 함께 있을 때, 미국인은 서로 고소해, 중국인은 장사의 술책을 해, 한국인은 서로 싸우려고 한다」라고 하는 미국의 농담이 있다.결코 웃어 흘리는 것은 아니다.
외교 대립을 위해 2015년 2월에 종료한700억 달러의 한일 통화스왑(currency swaps)를 지금부터에서도 복원해 금융 위기의 방파제로 해야 한다.감정으로부터 빠져 나가 냉혹한 국제 정치의 현실을 직시 하는 것이 위기를 넘는 지름길이다.
기가 막힌다
【コラム】トランプが習近平に敗北するならば=韓国
2019年06月10日11時38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米中対立が韓国には危機であり機会であるという分析もあるが、リスク要因が大きいようにみえる。貿易戦争の渦中で1-3月期の成長率はマイナス0.4%に後退し、経常収支も7年ぶりに赤字となった。それなのにいまこの政府は危機に対処する戦略や意志と能力があるのか気になる。外交部を排除したために無視された外交官らは無気力、無能力、無責任になっているという。政界出身の未熟者でなく職業外交官らが再び専門性を生かして精巧な対外メッセージを整えなければならない。
政府高官であれ政治家であれ米国に行って中国の話を公開的にしてはならない。中国に行っても同様だ。対外危機の前では国益を最優先にし党派を超越しなくてはならない。「ひとつの部屋に2人が一緒にいる時、米国人は互いに告訴し、中国人は商売の駆け引きをし、韓国人は互いに争おうとする」という米国のジョークがある。決して笑い流すことではない。
外交対立のため2015年2月に終了した700億ドルの韓日通貨スワップをいまからでも復元し金融危機の防波堤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感情から抜け出し冷酷な国際政治の現実を直視することが危機を乗り越える近道だ。
呆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