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일 관계, 연속 진단 3>일본은 중요한 안보 파트너 양국 관계“급성 질환”의 치유를
2019년 05월 15일 07시 29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중국의 팽창과 군사력 증강으로 북동 아시아의 안보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일·미의 안보 협력과한일 관계를 재차 점검하는 것이 중요다.
▼신가크수(신·가크스) 전 주일대사=지금까지 한일 양국이 안보이는 곳으로 안보 협력면에서 진전을 도모해 왔지만, 그기반으로 되는 신뢰가 무너졌던 것이 뼈에 대답한다.
▼박쵸르희(박·쵸르히) 서울 대학교수=그런데도 마치 이것이 체결되면 터무니없는 비밀이 왕래한다고 하는 오해가 생겼다.실제로 일본이 가지고 있는 북한감청정보나 영상 정보에는 양질인 것이 많다.GSOMIA 체결 이후,한국이 도저히 확보할 수 없는 정보를 일본에서 받은 사례도 몇건인가 있다라고 (들)물었다.
▼코 케이덕=북한은, 유사 시에 일본으로부터도 늘어뜨려지는 물자를 봉하기 위해서 로미오급 등 소형 잠수함을 이용하고 기계수뢰를 설치할 가능성이 높다.북한이 운용하는 잠수함은 70여척에 이른다.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대잠수함정보와 기계수뢰를 제거하는 소해 능력이 필수이지만, 한국의 능력은 아득하게 떨어진다.유사 시에 갖추려면 일본과 협력해야 하는
▼신가크수=한일 안보 협력에 관련해, 유엔 사령부 후방 기지에 해당하는 주일 미군 기지 7개소의 중요성을 빼기에 말할 수 없다.한반도 유사 시에 보급의 책임을 지는 한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지다.
▼리하경(이·하골) 중앙 일보 주필=실제로 일본에 있는 후방 기지를 방문해 본 사람은(유사때의 주일 기지의 역할과 대비 태세에) 놀란다.일본이 한국에 있어서 안보적 의미로 얼마나 중요한가국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장제국(장·제그크) 동서(톤소) 대학 총장=과연 한일 갈등의 원인이 역사 문제나 민족주의인 만큼 한정되는 것인가 한 번 고민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우리가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 참가하지 않는 곳 조종하는,
▼홍 주석 형(폰·소크홀) 한반도 평화 만들기 이사장=한일 관계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발행은 아니다.장기적으로 북동 아시아 평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중국의 위협에 대응해 남북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그러한 의미로한·일·미 공조가 중요다.일단, 급성 질환에 걸린한일 관계를 치유 하는 것이 급해진다.지난의 과제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전에 보를 진행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ω·`) 급성?일본은 모르는이
<危機の韓日関係、連続診断3>日本は重要な安保パートナー…両国関係“急性疾患”の治癒を
2019年05月15日07時29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中国の膨張と軍事力増強で北東アジアの安保環境が変化しつつある中で、韓日米の安保協力と韓日関係を改めて点検することが重要だ。
▼申ガク秀(シン・ガクス)元駐日大使=これまで韓日両国が見えないところで安保協力面で進展を図ってきたが、その基盤になる信頼が崩れたことが骨身にこたえる。
▼朴チョル熙(パク・チョルヒ)ソウル大学教授=それでもまるでこれが締結されれば途方もない秘密が行き来するという誤解が生じた。実際に日本が持っている北朝鮮監聴情報や映像情報には良質なものが多い。GSOMIA締結以降、韓国が到底確保することはできない情報を日本から受けた事例も何件かあると聞いた。
▼洪圭徳=北朝鮮は、有事の際に日本からもたらされる物資を封じ込めるためにロミオ級など小型潜水艦を利用して機雷を設置する可能性が高い。北朝鮮が運用する潜水艦は70余隻に達する。これを防ぐためには対潜水艦情報と機雷を除去する掃海能力が必須だが、韓国の能力ははるかに落ちる。有事の際に備えるには日本と協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
▼申ガク秀=韓日安保協力に関連し、国連司令部後方基地に該当する駐日米軍基地7カ所の重要性を抜きに語ることはできない。韓半島有事の際に補給の責任を負う韓国にとって最も重要な基地だ。
▼李夏慶(イ・ハギョン)中央日報主筆=実際に日本にある後方基地を訪問してみた人は(有事の際の駐日基地の役割と対備態勢に)驚く。日本が韓国にとって安保的意味でどれほど重要なのか国民に知らせる必要がある。
▼張濟國(チャン・ジェグク)東西(トンソ)大学総長=果たして韓日葛藤の原因が歴史問題や民族主義だけに限定されるものなのか一度悩んでみなければならない。われわれが米国の東アジア戦略に参加しないところからくる、より根本的かつ構造的な問題があると考える。
▼洪錫ヒョン(ホン・ソクヒョン)韓半島平和作り理事長=韓日関係は独立的に存在するイシューではない。長期的に北東アジア平和共同体を作るためには短期的に中国の威嚇に対応して南北関係を改善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ような意味で韓日米共助が重要だ。ひとまず、急性疾患にかかった韓日関係を治癒することが急がれる。至難の課題だが一歩一歩、前に歩を進めていかなくてはなら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