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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일기】한국 재벌 3세의 「마약 파티」라고 그들이 살고 있는 세계

2019년 04월 02일 22시 02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한국 재벌가 3세의 범죄 스캔들에는 트랜드가 있다.2년전, 한파 3세의 폭행 사건을 거쳐 작년은 대한항공 3세의 파와하라로 재계가 떠들썩했다.금년은 마약이 파문의 중심이다.이번 달 1일, 마약 구입 용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을 알게 된 SK그룹 창업자의 손자 최씨(31)와 현대 일가 3세의 정씨(29)다.

  SK3세의 최씨와 현대집의 3세정씨는 함께 같은 마약 공급자로부터 대마를 구입했다.경찰은 마약 공급자이 씨한테서, 정씨와 최씨가 대마 구입의 문의를 했다고 하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전해졌다.

최씨는 미국 뉴욕의 파손즈데자인스크르를 졸업하는 등 주로 해외에서 수학했다.공급자이씨와도 유학중에 알게 된 관계라면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유학파 재벌 3세끼리가 모여 마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공유 한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되고 있다.

  파와하라·마약 등 재벌 3세가 잇따르는 스캔들에부자는 3대는 계속 되지 않는다고 하는 의미의 「부불삼대론」까지 등장하고 있다.고려(고려) 대학 사회학과의 김·문죠 명예 교수는 「3대까지 이어져 온 한국 재벌가는 큰 분기점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하면서 「창업 1세대와 그 과정을 근처에서 지켜본 2세대와는 달라, 직접적인 체험이 없는 3세대는 기업에 대한 정열이 적어지기 쉬운 집단」이라고 이야기했다.



판매처와 중국 양식으로 쓰는 삼대눈


초대가 고심해재산을 남겨도, 3대째나 되면 몰락해 마침내 집을 팔게 되지만, 그 판매처지폐의필적중국 양식으로 익살이라고 있다.유예에 빠지고,거래의 길을 소홀히 하는 사람을 풍자한 것.



  일제 시대에 교육을 받은 초대가 쌓아 올린 재도, 삼대눈으로 몰락은

  이것은 한국 그 자체가 아닌가?


唐様で書く三代目

【取材日記】韓国財閥3世の「麻薬パーティー」と彼らが住んでいる世界

2019年04月02日22時02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韓国財閥家3世の犯罪スキャンダルにはトレンドがある。2年前、ハンファ3世の暴行事件を経て昨年は大韓航空3世のパワハラで財界が騒々しかった。今年は麻薬が波紋の中心だ。今月1日、麻薬購入容疑で警察に立件された事実が知らされたSKグループ創業者の孫チェ氏(31)と現代一家3世のチョ ン氏(29)のことだ。 

  SK3世のチェ氏と現代家の3世チョ ン氏はともに同じ麻薬供給者から大麻を購入した。警察は麻薬供給者イ氏から、チョ ン氏とチェ氏が大麻購入の問い合わせをしたという陳述も確保したと伝えられた。 

  チェ氏は米国ニューヨークのパーソンズデザインスクールを卒業するなど主に海外で修学した。供給者イ氏とも留学中に知り合った関係だと警察は把握している。留学派財閥3世同士が集まって麻薬に対する肯定的な認識を共有したのではないかと疑われている。 

  パワハラ・麻薬など財閥3世の相次ぐスキャンダルに金持ちは3代は続かないという意味の「富不三代論」まで登場している。高麗(コリョ)大学社会学科のキム・ムンジョ名誉教授は「3代まで継がれてきた韓国財閥家は大きな分岐点にあるのは事実」としながら「創業1世代とその過程を近くで見守った2世代とは違い、直接的な体験がない3世代は企業に対する情熱が薄くなりやすい集団」と話した。 



売り家と唐様で書く三代目


初代が苦心して財産を残しても、3代目にもなると没落してついに家を売りに出すようになるが、その売り家札の筆跡唐様でしゃれている。遊芸にふけって、商いの道をないがしろにする人を皮肉ったもの。



  日帝時代に教育を受けた初代が築いた財も、三代目で没落って

  これは韓国そのものではな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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