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AD 정체, JSA 국제 연합군 사령부 배제 내심 익어 밤 돌아가고 있는 한미 군사 동맹
2019년 03월 26일 08시 33분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국방부는 항상 「변화하는 안보 상황과 도전 중(안)에서도한미 동맹은 언제나 이상으로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라고 강조한다.지구상 최고의 연합 방위 체제라고 하는 한미는 표면적으로는 그렇다.하지만, 내부에서는 양국간의 쟁점이 부딪치고 있다.연합 사령관이 국방장관에 경상북도상주(콜산브크드·산쥬)의 THAAD 기지 해결을 직접 요구했을 정도다.북한이 JSA 관리 주체로부터 국제 연합군 사령부를 제외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도, 미군 지휘부는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는데, 한국 국방부는 어느 쪽측인가 입장을 내지 못하고 있다.한미는 연합 사령부의 이전 문제에서도 견해가 나뉘고 있다.한국은 연합 사령부를 국방부 영내에의 이전을 희망하고 있지만, 미국은 그러면 곤란하다고 하는 생각이다.
한미 군사 동맹의 마찰음은 작년 9·19 군사 합의때에 커졌다.한국이 미국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지 않는 채 북한과 합의한 후, 이것을 사후 통지했다고 해서 미국측이 불쾌한 표정을 드러냈다.특히,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비행 금지 구역 설정은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평양(평양)에 출발하는 2일전의 작년 9월 16일경에 미국측이 알았다.당시 , 펜타곤(미 국방총성)의 당국자는 한국측에 「그러면 다음(the second round)는 무엇인가」라고 반문 했다고 한다.「미국이 다음에 놀라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하는 야유 섞인 표현이었다.
괜찮다, 걱정한데 w
THAAD停滞、JSA国連軍司令部排除…内心煮えくり返っている韓米軍事同盟
2019年03月26日08時33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国防部は常に「変化する安保状況と挑戦の中でも韓米同盟はいつも以上に堅固に維持している」と強調する。地球上最高の連合防衛体制という韓米は表面的にはそうだ。だが、内部では両国間の争点がぶつかっている。連合司令官が国防長官に慶尚北道尚州(キョンサンブクド・サンジュ)のTHAAD基地解決を直接要求したほどだ。北朝鮮がJSA管理主体から国連軍司令部を外すよう要求していることに対しても、米軍指揮部は非常に不愉快に思っているのに、韓国国防部はどちら側なのか立場を出せずにいる。韓米は連合司令部の移転問題でも見解が分かれている。韓国は連合司令部を国防部領内への移転を希望しているが、米国はそれでは困るという考えだ。
韓米軍事同盟の摩擦音は昨年9・19軍事合意の時に大きくなった。韓国が米国と事前に十分に協議しないまま北朝鮮と合意した後、これを事後通知したとして米国側が不愉快な表情をあらわにした。特に、非武装地帯(DMZ)一帯の飛行禁止区域設定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平壌(ピョンヤン)に発つ2日前の昨年9月16日ごろに米国側が知った。当時、ペンタゴン(米国防総省)の当局者は韓国側に「それでは次(the second round)は何か」と反問したという。「米国が次に驚くことは何か」という皮肉混じりの表現だった。
大丈夫だ、心配するなw